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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e & j (천원궁천승교회)
HJ글로벌뉴스 (2022년 6월 25일)
https://www.ipeacetv.com/vod_view/13562
[오프닝]
식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일국의 희망찬 소식을 전해드리는 HJ글로벌뉴스입니다.
비전 2027을 향한 60개월 노정의 시작, 우리는 그 출발점에 서 있습니다.
참어머님께서는 이 출발점에서 천일국 지도자를 격려해주시며 특별만찬을 베푸셨습니다.
캄보디아와 어머니의 나라, 일본에 세계본부장을 보내어 사랑을 전하고 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에서는 참어머님의 사랑의 행보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천일국 선교현장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1. 동정 및 특집
-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천일국 지도자 특별만찬
천일국 10년 쳔력 5월 10일 (양 6. 8.) 매그놀리아 레스토랑(메그놀리아멋집 2층)
60개월 출정을 출발하고 있는 이 시점, 천일국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마음으로 참부모님께서 준비해주신
천지인참부모님 초청 천일국 지도자 특별만찬이
참부모님을 모시고 80여 명의 천일국 지도자가 모인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입장하시고
캄보디아 훈 센 총리와 정상회담을 승리하고 돌아온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전체를 대표해 꽃바구니와
훈 센 수상이 보낸 캄보디아 최고의 화가가 그린 유화 그림 “평화의 여왕”을 예물로 봉정했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천일국 지도자들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참부모님 말씀
이제 모든 기관과 본부가 하나 돼서 2027,
60개월을 지금 우리가 출발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 모두가 다 건강하고
지상에 하늘부모님을 모시고 참부모와 함께 섭리를 펼쳐나가는데 있어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 해주기를 바라서
내가 오늘은 특별히 60개월을 승리할 수 있는 건강 메뉴를
여러분들에게 선사하고 싶어서 불렀어요. 맛있게들 먹어요.
만찬이 진행된 후, 윤영호 세계본부장의 캄보디아 방문 특별보고가 이어졌습니다.
2019년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서밋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유니언을 지지하며
참어머님의 평화운동에 함께한 훈센 총리,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월드서밋 2020에 참석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논의했고,
제5회 선학평화상을 수상했습니다.
더불어 2022 한반도 평화서 밋의 공동 조직윈원장으로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적극 지지하며 앞장서고 있습니다.
훈센 아세안 의장의 예방에 앞서 윤영호 본부장은 세네갈을 방문해 마키 살 아프리카 유니언 의장 겸 선학평화상 수상자를 만나 신통일한국 지지는 물론 신통일세계 협력방안을 의논했습니다.
윤영호 본부장은 동료 선학평화상 수상자이신 훈센 수상과 회담을 통해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해 아세안 의장으로서 적극 지원할 것을 논의했습니다.
참어머님을 대신해 방문한 이번 일정에 캄보디아에서
UPF가 국가 기준의 최고의 예우를 받으며 참부모님의 위상을 절실하게 느꼈으며,
6월 5일 캄보디아 기초의회 지방선거에 70개 단체와 국가의 일원으로 감찰단의 단장격으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
우리가 대륙 단위로 이제 출발해야 돼요. 환경 창조입니다.
환경 창조는 대륙 단위로 우리는 가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시안. 아시아 부분과
특히 아프리카 컨티넌트(대륙) 이 두 축이 움직이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출발을 대륙단위로 해야
60개월 동안 대륙 단위로 움직이는 거예요.
아버님께서 조국이여 밝아오라.
사생결단 전력투구 실천궁행 비나이다. 비나이다.
기도하셨잖아요. 그 아버님의 유언이
환태평양이, 그 비전이 우린 그저 선포로 기도로 받아들였지만
어머님에 의해서, 평화의 어머니에 의해서, 성신의 역사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저는 봤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받은 영적 계시 중에 하나가 “끝까지”였습니다. 끝까지.
죽음을 각오하고 가는 사람에게는 적이 없습니다.
무서울 게 없습니다. 두려움이 없습니다. 전진뿐입니다. 중단 없는 전진.
60개월을 놓고 참어머님 모시고 우리가 간다면 중단 없는 전진한다면 사생결단한다면
전력투구 한다면 반드시 승리하고요.
이번에 어머님의 운세와 비전이 이렇게 대륙을 움직일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저는 목도했고 소름 돋도록 그걸 느끼면서 그리고 우리 순교합시다.
우리 천일국, 섭리의 조국, 대한독립만세가 아닌 대한통일만세를
천일국을 통해서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그 본향에서 영생을 하는 우리가 되기 위해서는
이 60개월 적당히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지도자들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최선이 어머님의 최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기준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준을 다시 한번 마음에 끈을 동여매고 우리 60개월
어머님께서 아버님 성체를 붙들고
생이 다하는 날까지, 생이 다하는 날까지, 생이 다하는 날까지
이 땅에 천일국을 정착시키시겠다 그 기도가 그 결심이 지금 이루어질 거라 믿습니다.
어머님, 감사합니다. 큰 박수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날은 하늘 섭리의 완성을 위해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새롭게 출발해야 할 때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세계본부장 신일본대륙 특별순회
천일국 10년 쳔력 5월 19일~22일 (양 6. 17.~20.)
참부모님의 명을 받들어 어머니 나라, 신일본이 승리로서 책임을 다하게 하기 위해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세계본부장 신일본대륙 특별순회가 천력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습니다.
- 신일본 지도자 특별총회
천일국 10년 쳔력 5월 20일 (양 6. 18.) 게이오플라자 호텔
순회의 둘째 날, ‘신일본 지도자 특별총회’가 70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방상일 대륙회장은 어머님의 사랑을 전달해주기 위해 3년 만에 방문한 윤영호 세계본부장을 소개하며
신일본에 대한 참어머님의 사랑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이 등단 후 어머님의 하사품을 전하며 그 사랑을 전달했습니다.
이어 효정공로상을 받은 18가정이 나와 공로상을 수여하며 사랑을 담아 한 사람 한 사람 정성껏 악수를 했습니다.
윤 본부장은 2시간이 넘도록 참어머님과 섭리의 내용을 증거하며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
우리 60개월의 마지막 노정, 어떻게 보면 참부모님 천주성혼 60주년을 승리한 토대 위에
새 시대를 열었다고 하셨는데, 6천년의 모든 마지막 섭리가 종결되는 시점에 와 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국가 단위가 아닌 대륙 단위로 퀀텀 점프하는 (때입니다.)
그런데 일본 식구님 지도자님들이 아신다면
지금 이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세계를 위해서 참부모님을 위해서 정성을 드리시지만
그 정성 정성이 온 세계의 선교 각지에 녹아져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세계 선교 본부장으로서 먼저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떠나는 제게 어머님께서 뭐라고 하셨냐면
나의 사랑과 나의 마음을 일본지도자들에게 잘 전하고
2027년 60개월 마지막 섭리적 노정을 나와 함께 승리해서
영생토록 기억되고 기록되는 일본 어머니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
그렇게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참어머님께 박수를 한 번 먼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일본 천일국 지도자들은 특별보고를 통해서 참어머님의 심정에 접할 때는 눈물을 흘렸으며,
섭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하면서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 일본 지도자들, 전 세계 지도자들 얼마나
피와 땀과 눈물로 배가 고프더라도 그 주린 배를 쥐어 잡으면서
눈물을 걸으면서 이 길을 걸어 왔습니다.
마지막 60개월입니다. 마지막 60개월입니다.
이 60개월을 승리한다면 6천년 탕감복귀의 모든 역사가 완결되고
하나님이 하늘부모님으로 천원궁 천일성전에서 신통일세계를 이룬 터전 위에서 치리하는
그날이 다가오고 우리가 영계에 갈 때 아버님께서 정말로 버선발로 내려와서
너희들 고생했다 너희들 내가 기다렸다라고 박수치고 칭찬할 수 있는 그날이 올 것이라고 믿고
어머님께서는 함께 가자라고 너희들에게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이제 우리가 어머님을 업고 가야 합니다.
자녀책임분담시대, 저희들이 책임을 다한다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어떠한 시련과 어려움과 혼란이 닥쳐오더라도 한 분이신 참부모님을 모시고
천상의 참아버님과 지상의 참어머님을 모신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고,
신통일일본, 전 세계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린 어머니의 사명을 한 이 일본이
섭리사에 복귀섭리역사에 영원히 기록되고 기억될 것이라고 저는 믿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와서 우리 선배님들께 정말 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어머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저 역시 해방되었습니다.
우리 함께 60개월 승리합시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참어머님을 중심삼고 천운이 함께하는 이 시대야말로 황금기임을 실적을 통해서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 모두 새롭게 결의를 했습니다.
제1지구 다나카 도미히로 지구회장
내년 천원궁 봉헌 승리, 2세권육성, 지도자 육성 전축복가정 천보가정 승리, 전교구 1만명기반조성,
구국구세기반 완전승리를 위해서 총력을 다해서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절대승리 하겠습니다.
- 현장과의 소통, 5차에 걸친 효정담회
천일국 10년 쳔력 5월 20일~22일 (양 6. 18.~20)
그날 오후 신일본지도자 효정담회를 시작으로, 3일 동안 다섯 차례에 걸쳐
지구회장과의 효정담회, 본부 국장과의 효정담회, 섭리기관장들과의 효정담회,
청년담당 지도자들과의 효정담회가 있었고,
그 때마다 현장의 어려움을 진솔한 대화를 통해 풀어나갔습니다.
비전 2027, 60개월의 노정.
신통일한국과 신통일세계를 위한 여정의 시작.
자녀책임분담시대, 우리가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결의하며 비전 2027 기필코 승리하리라.
승리하는 자녀들이 되리라 외쳤습니다. 비전 2027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2. 세계뉴스
- 제22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9일 (양 6. 17.) 효정문화원
제22회 신통일한국 평화포럼이 ‘패권경쟁시대, 공의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싱크탱크2022 정책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됐습니다.
윤영호 세계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유엔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이제 대륙단위에서 평화의 비전을 가지고
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총재님의 비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성배 이사장은 신통일한국론 강의를 통해 경천사상, 하나님주의가 근본적인 원리라는 것을 피력했습니다.
문병철 선임연구원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유엔 제5사무국 DMZ 유치 활동을 국가 의제로 설정할 것을
새 정부에 정책 제언으로 제시했으며,
박정진 소장은 모성 중심의 평화세계를 지향하며, 아시아태평양문명권을 창조해 나가야한다고 전했습니다.
평화마당에서는 특강 내용에 대한 논평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종메 활동
- 신한국 5지구, 신경상국 효정문화센터 콘퍼런스
천일국 10년 천력 5월 4일 (양 6. 2.) 부산울산대교구 부산교회
신경상국 효정문화센터 콘퍼런스가 사역자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효정문화센터를 통한 지역복귀 모델 활동사례 발굴 및 확산, 효정문화센터와 전도센터와의 연결고리 강화를 목적으로
모범사례발표, 효정문화센터별 부스 체험, 질의응답을 통해 전략과 전술을 배우는 시간이 됐으며,
효정문화센터 사역자 모두의 힘찬 응원과 격려의 박수로서 마무리됐습니다.
- 콩고공화국 가정연합, 원리 콘퍼런스 및 축복식
천일국 10년 천력 5월 7일 (양 6. 5.) 루디마
콩고공화국 가정연합은 성령 강림절을 맞이하여 기독교 신도들 3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죄의 제거 과정’을 주제로 원리 콘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콘퍼런스에 이어 협회장이 축복식을 거행하여 19쌍이 축복가정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참부모님의 위대한 업적에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 콩고민주공화국, 2021 천보가정 발표식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3일 (양 6. 11.) 킨샤사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카디마 신아프리카 대륙회장 부부를 중심으로 ‘2021 천보가정 발표식’이 열렸습니다.
2021 천보대축제에 참여했던 천보가정을 중심으로 356명이 참석한가운데 43가정 실세화 출정식도 진행하며
모든 참석자들은 국가의 3분의 1을 복귀하기 위해 천보가정의 사명을 완수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신아프리카 가정부, 축복결혼 교육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5일 (양 6. 13.) 온라인 비대면
신아프리카 가정부는 축복결혼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부모, 2세 자녀, 매칭 서포터 등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교육은 북미 매칭 서포터를 통해 ‘Blessing4U’(블레싱포유) 홈페이지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를 통해 가정부는 신아프리카 2세들이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축복가정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필리핀,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2일 특별 천보 교육 3회 실시
천일국 10년 천력 4월 28일~ 5월 14일 (양 5. 28.~ 6. 12.)
필리핀에서는 ‘우리 모두 효정으로 천보 노정의 참주인이 되자’는 주제로
비전 2027 승리를 위한 전국 2일 특별 천보교육을 3회 실시했습니다.
천보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천보가정이 되기 위한 결의와 서약서 봉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 신남미 전도교육부, 전국 천보교육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7일 (양 6. 15.) 온라인 비대면
신남미 전도교육부는 제8회 천보교육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남미 전 지역에서 1122명이 참석했으며,
모범 가정들의 보고를 통해 43가정 실세화 방법을 공유하고,
홈그룹의 중요성, 1대 1 교육, 7일 원리교육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천심원에서 영계를 동원하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을 마쳤습니다.
■ 평화운동
-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국가 원로 VIP HJ천원단지 성지순례 및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 교육 6월 총8회 거행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로회 주최로 'HJ천원단지 성지순례 및 독생녀 평화의 어머니 교육'을
국가 원로 VIP를 대상으로 6월 한달 동안 총8회 거행됐습니다.
매 순례마다 전현직 군수, 도의원, 국회의원, 장성 등 국가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회 조만웅 회장은 ‘선민과 참부모’를 핵심으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받았고,
윤정로 회장 역시 ‘행복 창조원리’ 특강을 통해 신통일한국의 비전과 방향성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원로회 천원단지 순례는 매 교육마다 가정연합 5개 지구와 협조 하에 대륙회장 지구 특강을 진행해,
현장과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 신통일한국국민연합 원 로회, 가평군지회 출정식 및 취임식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2일 (양 6. 10.) 경기도 가평군 음악역 뮤직홀
더불어 원로회 가평군지회 출정식 및 취임식이 서태원 민선 8기 가평군수 당선인,
장동원 대한노인회 가평군 회장을 비롯해 지역의 원로지도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가평군 지회장으로 취임한 장민형 회장은
국민통합을 위한 진실함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신한국 세계평화여성연합, 6월 호국보훈의 달 전국 봉사활동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9일 (양 6. 17.)
신한국 세계평화여성연합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당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서울 현충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회원 및 YSP, 평화학교에서 동참하여 약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고,
전국에서는 176개 지부, 1800여 명의 회원이 함께했습니다.
문훈숙 세계회장은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선한 영향력 확산과 지역 여성 지도자와 함께
사회 공헌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사랑을 전하자고 전했습니다.
- 신한국 UPF, 호국보훈의 달 기념 국립현충원 참배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9일 (양 6. 17.) 국립현충원
신한국 UPF는 여성연합과 함께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충혼당에 모셔진
홍순정 대령께 헌화하고 섭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에 감사와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문연아 의장은 독생녀 참어머님을 보호하기 위해 홍순정 외삼촌을 통한 하늘부모님의 섭리내용을 소개하면서, 신한국 UPF 임직원 모두가 이 정신을 계승하고,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해 앞장 서 나갈 것을 독려했습니다.
앞으로 신한국UPF는 비전2027 실현을 위해 함께 할 지상의 의인들을 찾는 섭리적 소명에 충효의 도리를 다함으로써 신통일한국 신통일세계 안착에 앞장서는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UPF/여성연합, ‘평화의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원칙’ 세미나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3일 (양 6. 11.) 산토 도밍고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UPF와 여성연합의 공동주최로 ‘평화의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원칙’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저명한 인사, 평화대사, 종교인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본 세미나에서는
평화세계 구축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강들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에는 질문과 논평 시간을 가졌고, 선언 서명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 말레이시아 UPF, 말레이시아 리더십 세미나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0일 (양 6. 4.) 킨타 리버프론트 호텔
말레이시아 UPF는 킨타 로타리클럽과 공동 주최한 말레이시아 리더십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정부 관계자, 전문가 및 NGO 지도자 등 150명이 참가했고, 리더십에 대한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이타적인 리더십을 보여준 7명에게 평화대사상을 수여했습니다.
- “2022 통일공감 평화통일 시민축제” “한일해저터널 심포지엄” “피스로드 2022 거제시 통일대장정”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0일~21일 (양 6. 18.~19.)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과 UPF 영남지부 중심으로 거제시에서 세 개의 행사가 잇따라 거행됐습니다.
사단법인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거제시회는 한국전쟁 72주년을 앞두고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통일공감 평화통일 시민축제”가 통일부, 거제시 등의 후원으로 18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평화행진과 펑화퍼포먼스는 거제시청을 출발해 고현동 일대 시가지 대로 3km를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한일해저터널추진 영남위원회와 UPF 영남지구가 공동주최하는 ‘한일해저터널 심포지엄’이 같은 날 진행됐으며,
온-오프라인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시작됐고,
박영배 회장은 이 사업이 상생과 협력의 21세기 국제사회의 경제구조의 변화 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한일해저터널의 비전 공유와 향후 활동 방향 모색을 통해 한일해저터널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19일에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거제시회 주최로 ‘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거제시 통일대장정’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거제시 통일대장정은 2022 피스로드 한국출발식의 행사이기도 했으며,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송광석 회장은 신냉전의 위기가 고조되는 이때,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이 행사는 의미가 깊다고 전했습니다.
기념식 후 무더위 속에서 12km 종주가 시작됐고, 100여명의 종주단이 안전하게 종주를 완료하며
전 세계 160개국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2022 피스로드 대장정의 출발을 알렸습니다.
■ 청년활동
- 신한국 1지구, 신경인국 효정 피스컵
천일국 10년 천력 5월 20일 (양 6. 18.) 선화예술중학교 운동장
신한국 1지구에서는 성화•청년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신경인국 효정 피스컵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주진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스포츠를 통하여 평화를 꿈꾸셨던 참부모님의 말씀을 강조했습니다.
축구, 피구, 계주 등 다양한 경기를 통해서 참석자 모두는 모처럼 단합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며,
새 식구들은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스포츠를 통해 참부모님의 심정을 상속받는 한날이 되었습니다.
■ 주요단신
- 신유럽·중동, 축복가정국 연례회의
천일국 10년 천력 5월 12일~14일 (양 6. 10.~12.) 체코 프라하
신유럽·중동 축복가정국 연례회의가 “축복가정을 풍요롭게”라는 주제 아래
2박 3박 간 관계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면회의였으며,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영감을 얻었습니다.
축복가정의 주요 관심사의 원인과 해결책을 찾기 위한 토론 활동이 주를 이뤘으며 깊은 나눔의 시간이 됐습니다.
- 신유럽, 유럽 선교 프로그램
유럽 선교 프로그램 일환으로 4명의 젊은 선교사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비엔나에서 전도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40일간 머무를 예정입니다.
- 독일 가정연합, 오순절 축제
천일국 10년 천력 5월 6일~7일 (양 6. 4.~5.) 독일 배드 캠버그(Bad Camberg)
독일 가정연합 주최로 ‘나의 마음을 나누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라’는 주제로 오순절 축제가 열렸습니다.
340여 명의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첫날 오전에는 연령대별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오후에는 우리 교회의 미래에 대한 회의에 집중했고, 저녁에는 촛불기도회를 통해 감사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튿날 주일예배 시간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으로 성령 충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천원사, 신간 소개 <말씀이 삶이 되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홈페이지에 등재하여 식구들의 많은 사랑과 호응을 받은 ‘희망편지’ 칼럼을 중심으로
90꼭지를 다섯 가지 주제로 분류해서 엮은 신간 <말씀이 삶이 되어>를 천원사에서 발간했습니다.
이 책에는 천성경 말씀과 이를 풀어 쓴 글, 그리고 거기에 알맞은 예화가 담겨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말씀이 삶으로 생활로 확장되어 꿈과 사랑을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기대합니다.
[클로징]
병아리가 알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해서
병아리가 껍질 안에서 쪼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는 것이 동시에 행해진다고 합니다.
새 시대를 창조해 나가는 우리는 참부모님과 하나 되어
하늘부모님 아래 천주대가족이라는 한 목적으로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 HJ글로벌뉴스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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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이버 평화운동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운영자] e & j (천원궁천승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