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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지대의 대서사시는 감사와 찬양으로 넘치는
장엄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가졌습니다.
천혜의 비경으로 가득한 성서지대는
영적인 기암단예와 주상절리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절곡으로 유명합니다.
말씀의 깊은 묵상, 그 성서지대 트레킹(trekking)은
장엄한 대서사시로 가득한 오케스트라의 선율을 선사합니다.
영혼의 만족을 느끼는 말씀의 충만은
다윗의 시정에서 느끼는 거룩한 기쁨입니다.
다윗의 시온성은 시온의 영광 가득한 찬양으로 넘치고
하나님의 인자와 진리를 따라 환난의 풍랑, 그 사망의 덫에서 구원의 돛을 달고
해안절리에 접안하여 영혼의 닻을 내리게 합니다.
성서지대에 펼쳐지는 언약의 멜로디는
출애굽의 구원, 그 감격으로 넘치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선창하였고 미리암이 화답하였습니다.
☞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여호와는 용사시니 여호와는 그의 이름이시로다(출15:2-3)
☞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출15:17-18)
☞ 미리암이 그들게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15:21)
그리고 활 쏘는 자들의 소리로부터 멀리 떨어진 물 긷는 곳에서도 여
호와의 공의로우신 일을 전하는 드보라의 노래는
전선의 승전보를 구슬 궤미로 궤어 옳은 일의 의로운 노래를 담아 하나님의 도우심을 찬양하였습니다.
☞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다 이와 같이 망하게 하시고
주를 사랑하는 자들은 해가 힘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삿5:31)
또한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의 기도 찬양은 주의 구원을 뿔과 반석으로 찬양하였고
행동을 달아 보시는 지식의 하나님과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땅의 기둥으로 세계를 세운 하나님의 창조를 찬양하였으며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는 메시야 찬양을 헌시하였습니다.
☞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삼상2:2)
☞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삼상2:6-7)
☞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삼상2:10)
구원의 노래로 가득한 영광의 찬양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시온성으로 메어 올리는 다윗의 찬양으로 그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 다윗이 가서 하나님의 궤를 기쁨으로 메고 오벧에돔의 집에서 다윗 성으로 올라갈새
여호와의 궤를 멘 사람들이 여섯 걸음을 가매 다윗이 소와 살진 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다윗과 온 이스라엘 족속이 즐거이 환호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궤를 메어오니라(삼하6:12-15)
다윗은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하나님의 궤는
레위인이 어깨에 메어 올리는 가운데 노래하는 자와 제금치는 자요 비파타는 자와 수금타는 자를 세웠습니다.
☞ 다윗과 및 궤를 멘 레위 사람과 노래하는 자와 그의 우두머리 그나냐와
모든 노래하는 자도 다 세마포 겉옷을 입었으며 다윗은 또 베 에봇을 입었고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뿔 나팔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대상15:27-28)
다윗의 치적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언약궤를 통치의 중심으로 삼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아벡 전투에서 블레셋에게 빼앗겼고
블레셋 진영의 이스돗과 가드와 에그론과 벧스메스와 기럇여아림이 아비나답의 집과 오벧에돔의 집을 거쳐
다윗이 예비한 예루살렘의 장막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후 솔로몬으 성전을 완공한 후
성전의 지성소에 안치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어 올리면서 레위인의 찬양대를 조직하였고
레위의 아들 가운데 게르손의 후손인 아삽과 고핫의 후손인 헤만과 므라리의 후손인 에단
곧 여두둔을 리더로 세웠습니다.
다윗의 3대 악사는 아삽과 헤만과 에단인데
헤만을 중심으로 아삽은 우편에서 에단은 좌편에서 찬양을 봉사하였습니다.
헤만은 고핫의 후손으로 고라의 자손이며 또한 사무엘의 증손이며 시편 88편의 저자요,
그 후손까지 대를 이어 하나님의 찬양대를 봉사하였습니다.
아삽은 게르손의 후손으로
시편 50편과 73편에서 83편까지 모두 12편의 저자입니다.
에단은 므라리의 후손으로 찬양하라는 뜻의 여두둔이라는 다른 이름을 가졌고
시편 89편의 저자입니다.
그리고 고라 자손의 시편은
시편은 42편, 44편-49편, 84편-85편, 87편-88편입니다.
고라는 모세를 대덕하여 제사장 직분을 요구하다가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은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들의 집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들의 재물을 삼켰습니다.
그러나 고라의 일로 죽은 자가 이백오십명이요,
그 일로 염병에 죽은 자가 만 사천칠백 명이었는데 고
라와 뜻을 같이 하지않았던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습니다.
그 후손 가운데서 사무엘 선지자가 나왔고
헤만을 비롯하여 찬양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시편은
42편, 44편-49편, 84편-85편, 87편-88편을 남겼습니다.
헤만과 아삽과 에단이 자손들은
세습을 넘어 그 찬양의 본분으로 다윗 시대부터 포로 귀환 후
스룹바벨 성전의 찬양대를 맡았습니다.
아삽의 찬양대는 제사장 아비아달과 함께 예루살렘의 장막에 안치된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봉사하였고
헤만과 여두둔의 찬양대는 제사장 사독과 함께 기브온 성막에서 봉사하였습니다.
다윗의 찬양대는 레위인 사천명이요,
이십사 반차를 조직하여 순회 찬양하였습니다.
다윗은 찬양대를 조직하고 편성하면서
어떻게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햐야 할지를 교훈하였습니다.
☞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고
그의 모든 기사를 전할지어다
그의 성호를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마다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항상 그의 얼굴을 찾을지어다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그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라 그의 법도가 온 땅에 있도다
너희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며 이삭에게 하신 맹세이며
이는 야곱에게 세우신 율례 곧 이스라엘에게 하신 영원한 언약이라
이르시기를 내가 가나안 땅을 네게 주어
너희 기업의 지경이 되게 하리라 하셨도다
그 때에 너희 사람 수가 적어서 보잘것없으며 그 땅에 객이 되어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랑하였도다
여호와께서는 사람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하지 아니하시고 그들 때문에 왕들을 꾸짖어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에게 손을 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를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그의 영광을 모든 민족 중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중에 선포할지어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즐거움이 그의 처소에 있도다
여러 나라의 종족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제물을 들고
그 앞에 들어갈지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에게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일지어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다윗의 찬양대, 그 찬양의 동력은
하나님의 행사와 기사, 성호, 언약의 말씀, 입의 법도, 기업의 지경, 창조와 통치 등
날마다 그 구원을 선포하며 찬양으로 전파하는 것입니다.
다윗의 또 다른 찬양은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입니다.
☞ 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이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 소리를 내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그가 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강했기 때문이로다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공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갚으셨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을 행함으로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그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의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내가 또 그의 앞에 완전하여 스스로 지켜 죄악을 피하였나니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공의대로, 그의 눈앞에서 내 깨끗한 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이다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를 살피사 낮추시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내 원수를 뒤쫓아 멸하였사오며 그들을 무찌르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그들을 무찔러 전멸시켰더니 그들이 내 발 아래에 엎드러지고 능히 일어나지 못하였나이다
이는 주께서 내게 전쟁하게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를 내게 굴복하게 하셨사오며
주께서 또 내 원수들이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내게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 버리게 하셨음이니이다
그들이 도움을 구해도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하지 아니하셨나이다
내가 그들을 땅의 티끌 같이 부스러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밟아 헤쳤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전하사
모든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그들이 내 소문을 귀로 듣고 곧 내게 순복하리로다
이방인들이 쇠약하여 그들의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하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하시며
나를 원수들에게서 이끌어 내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높이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삼하22:1-51)
그리고 다윗의 마지막 유언 찬양은
하나님의 정관과 언약의 서정, 그 확실한 은혜였습니다.
☞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자가 말하노라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삼하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