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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세부자유여행 필리핀 개요와 여행 정보(1) - 세부자유여행일정경비문의/세부골프여행/오슬롭투어/보홀여행/시티나이트밤문화체험/세부풀빌라
필리핀세부자유여행 필리핀 개요와 여행 정보(1)
필리핀 공화국
Republika ng Pilipinas(따갈록) Republic of Philippines(영어)
국가 Lupang Hinirang (선택된 땅)
국화 Jasminum sambac(삼파귀타)
국조 필리핀독수리
표어 Maka-Diyos, Maka-Tao, Makakalikasan at Makabansa
하느님을 위해, 사람을 위해, 자연을 위해 그리고 나라를 위해
국기
국기에서 푸른색은 이상, 붉은색은 용기, 흰색은 화합, 3개의 작은 별은 필리핀의 3대 섬(루손, 비사야 제도, 민다나오)을 상징하며 거대한 8갈래의 햇살 무늬는 최초로 스페인에 대항한 8대 주(누에바 에시하, 라구나, 마닐라, 바탕가스, 불라칸, 카비테, 타를라크, 팜팡가)를 상징한다.
평시와 전시(戰時)의 국기가 다르다. 파란색 부분이 위로 향한 상태가 평시이며, 아래 사진과 같이 빨간색 부분이 위로 향한다면 전시를 의미한다.
역사
스페인으로부터 독립 선언 1898년 12월 10일
필리핀 제1공화국 수립 1899년 1월 21일
필리핀 제도 도민정부 수립 1901년 7월 4일
필리핀 자치령 수립 1935년 5월 14일
필리핀 제2공화국 수립 1943년 10월 14일
필리핀 자치령 재수립 1945년 8월 15일
필리핀 제3공화국 수립 1946년 7월 4일
필리핀 제4공화국 수립 1965년 12월 30일
필리핀 제5공화국 수립 1986년 2월 25일
수도 최대도시
마닐라 케손시티
면적 : 300,000㎢
인구 : 총인구 : 106,887,788명(2018년) / 세계 12위
민족 구성 ; 비사야족 33.8%, 타갈로그족 27.7%, 일로카노족 9.8%, 비콜라노족 6.8%,
모로족 5.1%, 카팜팡안족 3.1%, 이고로트족 1.7%, 팡가시난족 1.4%,
중국인 1.2%, 삼보앙가족 1.1%, 기타 8.3%
인구밀도 : 295명/㎢(2016년)
출산율 : 2.94명(2015년)
공용 언어 필리핀어(타갈로그어), 영어
종교 : 기독교 92%(가톨릭 80%, 기타 개신교 12%), 이슬람교 5.57%
자국군 보유 여부 필리핀군
하위 행정 구역
지방 메트로 마닐라, 1행정구, 13지방, 1자치구
주 81개
정치
정치 체제 대통령제, 양원제, 단일국가
민주주의지수 167개국 중 51위(2017년)[결함있는민주주의]
국가원수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정부 요인 부통령 레니 로브레도
상원의장 아킬리노 피멘텔 3세
하원의장 판탈레온 알바레스
경제 체제 자본주의
전체 GDP $3,297억 1,600만(2017년 추정치) 1인당 GDP $3,280(2017년)GDP(PPP)
전체 GDP $8,117억(2016년 추정치) 1인당 GDP $8,223(2017년)
수출입액 수출 $582억(2017년)
수입 $891억(2017년)
외환보유액 $812억(2018년 2월)
신용 등급 무디스 Baa2 S&P BBB Fitch BBB
화폐 공식 화폐 : 필리핀 페소
국가 코드 608, PHL, PH
국제 전화 코드 +63
외교
대한수교현황 대한민국 (1949년), 북한 (2000년)
국제연합 가입 1945년 10월 24일
무비자 입국 한국인 → 필리핀 : 30일
필리핀인 → 한국 : 불가능
주한 대사관/총영사관
주한필리핀대사관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80
주부산필리핀총영사관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927
여행경보
여행유의 수빅시, 보라카이, 보홀섬, 세부막탄섬(라푸라푸시)
여행자제 남색•적색•흑색경보•특별여행경보 지정 지역 제외한 전지역
철수권고 팔라완섬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이남 지역
여행금지 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술루 군도,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2015.12.1 ~ 2018.7.31)
특별여행경보 ★ 민다나오섬(다바오/카가얀데오르시 제외)
주요 도시
마닐라
케손시티
바기오
세부
다바오
클락
수빅
바콜로드
일로일로
앙헬레스
수빅경제특별구역 - 실제로는 Subic Bay Freeport Zone(SBFZ)와 Special Economic Zone을 아우른다. 두 구역을 관리하는 정부기관이 Subic Bay Metropolitan authority(SBMA)이다.
필리핀 개요
1.역사
대항해시대 이전에는 부족집단(바랑가이)들이 있었고, 이외에도 각지에 수십여 개의 소국들이 들어섰다. 예로부터 교역중심지였던 탓에 일찍부터 여러 이민족들이 오고 가서 중국인이나 인도인, 인도네시아인, 참파인, 태국인, 베트남인, 류큐인, 일본인 등이 와서 교류했고, 개중 일부는 정착하기까지 하여, 이들의 문화도 전파되어서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지만 자체적인 문자도 지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14세기에 브루나이와 연동된 이슬람 왕조가 각지에 들어섰고 개중 일부가 세를 거하게 떨치며 옆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처럼 이슬람 국가가 될 뻔하기도 했다.
대항해시대 때 마젤란이 이끄는 스페인의 함선이 필리핀을 발견하여 세부를 거점으로 필리핀 도독령을 설립했다. 이후 스페인은 300년 동안 식민지배를 했고 그동안 필리핀은 종교적으로 가톨릭화되는 등 많은 변화를 겪었다. 필리핀을 본격 개척한 콘키스타도르는 미겔 로페스 레가스피로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물론 괌, 북마리아나 제도, 팔라우도 발견해 필리핀 도독령에 포함시켰다.
미서전쟁 이후 1898년부터 미국의 지배를 받다가 1946년 독립을 이루었다.
2.지리
7,107개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 국가이며, 가장 큰 11개의 섬(루손, 민다나오, 세부, 팔라완, 네그로스, 파나이, 사마르, 레이테, 민도르, 보홀, 마스바테)이 전국 면적의 96%를 차지한다. 나머지 6996개의 섬이 차지하는 비중은 4%. 즉 상대적으로 훨씬 큰 여러 섬들을 중심으로 아주 작은 섬들이 뿔뿔이 흩어진 셈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되어 있어 지진이나 화산 활동이 빈번하다.
섬 특성상 해안지형, 산지 때문에 인구(1억 이상)에 비해 활용할 수 있는 경작지가 부족하다. 산비탈을 깎아 만든 계단식 논이 유명하다.
3. 기후
고온 다습한 열대 사바나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은 27℃이며, 1년 중 12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 5월부터 11월까지는 우기로 분류된다. 태풍과 지진, 화산 분화 등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한다.
필리핀의 기후구는 크게 4개로 나누는데, 열대기후 지역이다 보니 기온보다는 강수 패턴을 기준으로 기후를 분류한다. 더 자세히 보면 마닐라를 위시한 필리핀 서부(Type I)의 경우 앞서 말했듯 12월부터 4월까지의 건기와 5월부터 11월까지의 우기가 특징이다. 가령 마닐라의 경우 연강수량이 2,025mm인데, 이 중 94%의 강수량이 우기 동안에 집중된다.
그러나 필리핀 동부(Type II)의 경우 오히려 5-11월이 비가 덜 오는 편이다. 가령 수리가오(Surigao) 시의 경우 필리핀 서부에서는 건기인 12-4월 기간 동안에 연강수량의 60% 가량이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다바오나 세부 등지를 위시한 중간 지역은 우기와 건기가 덜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으로, 필리핀 서부처럼 그래도 5월부터 11까지 우기가 나타나는 지역(Type III)이나, 우기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지역(Type IV)으로 다시 나누기도 한다. 한편 고도차에 따라서도 기후가 약간 다른데, 바기오처럼 고도가 높은 지역은 온대기후가 나타난다.
아래 표는 각 지역의 월별 강수량 표. 단위는 mm이며, 가장 비가 많이 오는 달 6개월은 밑줄로 표시했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연간
마닐라 (I) 13 7 21 18 138 283 364 476 334 200 111 56 2025
세부 (III) 106 67 54 50 107 183 206 184 196 195 157 127 1638
다바오 (IV) 114 99 77 144 206 190 175 173 180 174 145 109 1792
수리가오 (II) 582 389 283 196 123 114 137 113 122 216 378 429 3086
4. 정치
필리핀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 지수 ; 34점 2012년, 세계 105위
언론자유 지수 : 43.11 2013년, 세계 147위[3]
1946년 7월 4일에 세르히오 오스메냐에 의하여 필리핀에 아시아 최초의 의회가 세워짐과 동시에 공화제가 도입되어, 필리핀의 독재자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대통령 자리에 올라서 1972년에 계엄령을 선포하기 전까지는 민주주의가 유지되었다.
그러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게엄령을 선포한 이후 14년 간 독재정치가 펼쳐졌으며, 이 과정에서 학살과 고문이 잇따라 벌어지고 경제도 파탄났다. 그러는 동안 국민들의 민주화를 향한 열망이 커지며 끊임없는 시위가 이루어졌고, 그 후 베니그노 아키노 2세의 아내이자 훗날 노이노이 아키노 전 대통령의 어머니인 코라손 아키노가 당선됨으로써 민주화를 이룩하였다. 그리고 피델 라모스가 대통령이 되었고, 1998년에 조지프 에스트라다가 대통령이 되었지만 2001년에 부패사건으로 탄핵 위기에 처하자 사임했고,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는 9년의 재임 기간 동안 끊임없이 독재를 시도하였으나 국민들의 시위로 하야했다. 2010년 6월 30일 대통령에 취임한 베니그노 아키노 3세와 자유당에 의하여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룩하였다.
권력이 세습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역선거가 있기는 하지만 각 지방마다 토호 마냥 한 가족이 부와 공권력을 잡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필리핀의 대학 교육은 굉장히 진보적인 편이고 정치인들이 이러한 대학 출신이기는 하지만, 그냥 가문에서 뛰어난 사람이 명문대 나와서 정계에 진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어진다. 정당도 이념적인 개념보다는 가문 연합의 세력 다툼이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2016년 5월 9일 대선에선 아웃사이더라고 볼 수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당선되어 전세계에 여러 의미로 충공깽을 선사했다. 두테르테는 집권 이후 마약 사범을 소탕한답시고 강경책을 펼쳤는데,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치안 문제와 부패로 골머리 앓던 필리핀의 치안을 개선하는 데 한몫하고 있지만, 부정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재판없이 마약 사범들을 총살 집행함으로써 제대로 된 판결이 안 이루어지고 억울한 자도 죽어 나간다며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독재자 마르코스의 시신을 국립묘지에 몰래 안장시키며 시민단체의 반발을 불러오는 등 독선적 행보와 제정신을 의심하게 하는 막말과 기행으로 비판받고 있다.
문화적, 종교적으로 필리핀 중앙정권과 이질적인 남부의 민다나오 섬이 정치적으로 장악 및 통제가 되지 않아서 많은 갈등과 충돌이 현재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
첫댓글 필리핀 총괄 정보 입니다.
한번씩 읽어 보시고 좋은 여행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