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쳐)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곽진언이 자작곡 ‘자랑’으로 ‘슈퍼스타K6’에서
최종우승했다.
곽진언은 오로지 기타만으로 자작곡 ‘자랑’을 담백하게 열창하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감동시켰다.
김범수는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창작 능력이 이미 갖춰져 있고, 재능을 갖고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며 97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윤종신은 “풀 반주가 안 나오고 통기타로 처음부터 끝까지 생방송으로 가는 무대가 있을 수
있을까 싶었다. 곽진언은 그냥 자기를 노래하는 것 같다”며 99점을 줬다.
백지영과 이승철도 각각 99점을 부여했다. 백지영은
“진짜 좋은 뮤지션이구나. ‘슈퍼스타K6’에서 하나 나왔구나 싶다, 나도 모르게 99점 눌렀다"며 곽진언을 극찬했다.
이승철도
“곽진언의 목소리가 정말 환상적이다. 끝까지 행복하게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곽진언 자랑을 들은 네티즌들은
"곽진언 자랑, 진짜 노래 좋다" "곽진언 자랑, 짱" "곽진언 자랑, 대박이다" "곽진언 자랑,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