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월 27일(일)소위 사당파 산악인 7명(이상건,안영태,이일순,이호성,정민용,최상호,박이환)
이 우면산을 종주하기 위하여 4호선 선바위역 2번 출구에서 함께 모여 비탈길을 오르면서 1시간
을 산행 하는 중 공군부대 입구에서 목마름을 축이며 잠시 쉬었다. 그리고 다시 시작하여 예술의
전당 앞까지 종주하여 김태만 동기를 만나 함께 중식겸 하신주를 거하게 하고 노래방 까지 가서
즐겁게 놀다 귀가하였으니 70대의 노익장을 발휘한 기쁨이 대단하였다 고..
오늘은 카메라를 갖고 오질 못하여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으니 영상이 다소 불실하였다..
오랫만에 나타난 정민용 교수가 보인다..
오늘 같이 추운 날씨에 멀리 분당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시어소이다..ㅎ
이호성 동기를 공군 미사일 레다 부대 근방에서 서로 만나게 되었다..
언제나 고정 맴버인 안영태 동기와 이상건 동기의 모습..
좌측의 이호성 동기가 멀리 분당서 참석하셨다..
키가 크다 보니 앉은 키도 제일 높았다고..
왼쪽의 김태만 동기를 하산 지점인 예술의 전당 앞에서
만나 함께 하산주 겸 중식을 거하게 하고 있다..
첫댓글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많이나와서 좋았고요.하산후 태만선생이 나와서 8명이
먹고 마시고,노래빠 까지 가고.중식거하게 쏜 상호선생님.고마워요!!건강하세요!!!
청호 선생 ! 멀리서 참석 하시느라 수고 많으시었소이다. 역씨 필자가 미처 언급하지 못한 곳
까지 자세히 보완 하셨으니 역씨 키와 함께 대인의 반열에 들만 하오이다.. 딩오하~라 !
이호성 동기 님이 댓글을아 주시니 근사한 사진들이 떳습니다.
하산주 점심 모임에<특박증>을 끊어 나온 김태만 동기의 참여로 분위기는 무르익고 종국에는 나와 두 사람만의 마무리로 거나해졌습니다.최상호동기의 쏘심에 감사 말씀드립니다
친구들과 같이 꼭 가고 싶은 산행을
내무부 장관 모시고 교회에 가야 하는
팔자라서 교회 갔다가 친구들과 한잔
하고 싶은 마음에 어부인 집에 모셔
놓고 물도 안마시고 달려간다고 상건이
와 연락 하느라고 상건이 산행에 방해
를 많이 해도 반갑게 다 포용해줘서 고맙기도 하지만 실은 평일 추가로 산행일 을 하루더 할수 있을가 희망사
항을 건의겸 내가 식사대 를 쏠가 해서
갔는데 그것도 상호가 상건이 한테 감사해서 자기가 먼저 감사표시를 해야
한다며 나는 기회가 뒤로 미루어 졌네요 나는 지금부터는 친구를 즐겁게
해주는 상건이 반만큼 이라도 닮아
볼려고 생각해 보는데 잘될지 모르겠지
만
만기 라 했나 ..號가 부르기 좋군 그래 ~오랫동안 잠자고 있었던 자네 다운 바이러스가
다시 꿈특거리기 시작하는 군 그래. 역씨 끼는 속이질 못한다는 것이지...물론 상거이도
상거이지만, 만기 자네의 유전인자(DNA)는 대단한 걸 알게 되었다. 춤 잘추고 노래 잘하고
응에 겨워 잘도 노는 건 어릴때 부터 내재된 DNA 때문인 걸 나는 잘 알수 있었다네..감탄~
여태껏 그걸 참느라 고생했다 네 ~그려 .. 내무부 장관께서 워낙 통제를 잘 하시어 그렇지
아마도 그냥 꼬삐 풀린 망아지 같이 내 버려 두었다면 아마 천하의 Play- Boy 가 되고도
남았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바이네 ! ㅎ
상건이 유전인자 속에는 Happy Virus
가 있는지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것같네
감기때문에 상거이는 이번 일요일 동기들의 산행에는 쉬겠다고 하니산행을 계획 할지도 모를 일...만기 야
어디, 주중에 만기를 위해서라도 특
그 때 다시 우리 만나서 못다한 원을 한번 풀어나 보세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03 10: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03 18:31
내무부,박이환 박사 죽인기 704010 (Kapitan을 지칭한 장수홍회장님말씀)
을봐야 기가 살아 나는데 내 기살려 줄
려다 평소 리듬을 깨트려 앓고있던 감기가 악화되어 매우 송구합니다.
그런데 매년 10월초 해야하는 독감
예방접종은 하셨겠지요 걱정이 됩니다
나는 산행한 친구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낸 내용을 자랑하고 싶은마음에
올린게 박이환 친구를 많이 언찮게한것 같습니다. 나는 모두가 즐거웠
으면 좋겠는데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