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백수 건달의 아르바이트
백수 건달이 동물원을 찾아가 아르바이트를 하게됐다.
출근 첫날, 건달에게 원숭이 탈과 옷을 주며 직원이 한 마디했다.
“우리 동물원엔 원숭이가 없으니 원숭이 우리에 들어가 원숭이 흉내만 내면 됩니다.”
어이가 없어진 건달은 과연 사람들이 속을까 반신반의 하며 우리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많은 사람들이 원숭이 우리에 모여 자신의 재롱을 보며 즐거워 하는 게 아닌가!
자신감이 생긴 건달, 더욱 오버 액션으로 원숭이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너무 흥분한 건달은 뒤로 공중 3회전 돌기를 시도하다 착지를 잘못해, 바로 옆 호랑이 우리에 떨어졌다.
순간, 멀리서 호랑이가 어슬렁 어슬렁 걸어오는 것을 본 건달, 바닥에 바짝 누워 ‘이젠, 죽었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코 앞까지 걸어온 호랑이가 조용히 하는 말....
“저기요...원숭이는 일당을 얼마나 받나요?”
🤣초보의사의 첫 진찰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
전문용어를 사용해가며 통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그런데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아. 저는 환자가 아니고,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직업의식
수술을 마치고 늦게 퇴근하던 한 항문외과 의사가 병원 근처 레스토랑에 들러 메뉴판을 뒤적이며 음식을 골랐다.
잠시 뒤 웨이터가 주문을 받으러 오는데, 걸어오는 폼이 좀 어정쩡한 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이는 것이었다. 의사는 직업의식이 발동해 그에게 물었다.
"혹시~~! 치질 있습니까?."
그러자 웨이터 하는 말....
"손님, 메뉴판에 있는 것만 시키세요!"
😅100살 먹은 노인에게 건강의 비결을 물었다.
노인이 대답하기를...
"75년간 결혼 생활을 했는데 마누라와 나는 결혼할 때 약속을 했다네.
두 사람이 화를 내고 말다툼을 하면 먼저 화를 낸 사람이 5킬로미터를 걷기로...
나는 75년 동안 매일 5킬로미터를 걸었다네."
사람들이 또 물었다.
그렇다면 부인께서도 똑같이 건강하신 이유는 뭣이죠?
그러자, 노인이 대답 하기를
"마누라는 내가 5키로 미터를 걷는 동안 내가 정말로 5킬로미터를 걷는지 확인하려고 꼭 내 뒤를 쫓아왔었다네."
많이 꾸준히 걷는 자, 건강하고 장수하리라...
🤣머리 회전력과 순발력
어느 부부가 텍사스를 여행하다 숙박료 80달러짜리 호텔에서 하룻밤 을 묵기로 했다.
아침이 되어 남자가 체크 아웃 하려고 하자 호텔 직원은 120달러 짜리 청구서를 내밀었다.
"아니, 어째서 120달러요? 80달러지!
"직원이 친절하게 설명 한다."
"그건 방값과 식대가 합쳐진 금액입니 다."
"아니, 식대라니요? 우린, 여기서 식사 안했는데!"
"손님, 식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데,
드시지 않은것은 손님, 책임이시죠."
그 말을 잠시! 듣고 있더니, 남자는 돈을 내며 말했다.
"알았소! 그럼 20달러만 받으쇼,,,
"직원이 무슨 말씀 인신지?"
당신이 내 마누라하고 놀아난 값이 100달러니까 그걸 제하면 20달러지,,
호텔 직원은 깜짝! 놀라며,
"손님! 제가 댁의 부인과 놀아나다니 요?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아니 절대로 그런일이 없소!"
그러자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한다.
"내 마누라는
항상~ 준비가 되어 있는데, 데리고 놀지 않은것은 당신 책임이잖소.."
ㅋㅋㅋ
🤩조개 캐는 며느리...
산골에서 바닷가로 시집온 처자가 있었으니
어느날 남편은 배 타고 고기 잡으러 나가고
시아버지랑 바닷가에 조개를 캐러 나갔습니다,
그날 따라 조개가 왜 그리 많은지 조개 캐는 재미에
오줌 마려운 것도 참아가며 몇시간을 잡다보니
쉬를 더이상 참을 수 없어 멀찍이 돌아앉아 쉬를 하는데
쉬가 왜 그리 오래 많이 나오는지
(한참을 싸다) 심심해서 아래를 보니 커다란 게 구멍이 있는지라
구멍에 정조준하여 집중 방뇨를 했것다 ^^^^
구멍 속에 있던 게 !!!!!
바닷물도 아니요 민물도 아닌 뜨뜻미지건한 물이 계속 들어오는지라
그대로 있다가는 게찜으로 죽을 것 같아 굴 밖으로 나와보니
어느깊은골짜기에서 물이 계속 나오더라
그래 게가 홍수를 막아보겠다고 엄지발로 쉬구멍을 꽉 물어 버렸네요 !^^
며느리 엄청아프고 놀래고 떼어낼려니 더 아프고
아이고 아버지 나 죽네 사람살려 !
놀란 시아버지 달려와보니
게가 며느리 거시기를 물고있는지라
손으로 잡아뗄려니 며느리 더 아프다 난리 치고 급한 김에
게 엄지발을 이로 깨부슬려고 하다보니
글쎄 이놈의 게가 다른 엄지로 시아버지의 입술을 물어버렸네... !
아이고 ! 뒷일은 저도 몰라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