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잠시 한파가 누그러지나 목요일부터 다시 맹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세밑 몸도 마음도 바쁜 시기에 한파까지, 또 혼미한 세정이지만 마음만은 모든 어둠을 걷어버리는 혁혁한 태양과 같이 힘차게 앞을 향해 전진해 가고 싶습니다. 오늘도 건강제일로 승리하는 하루! 빛나는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2년 12월 20일
일로 분투(奮鬪)하는 벗이여
괴로운 때일수록
법화경(法華經)의 병법(兵法)이다.
용기와 지혜를 용출(湧出)해
단연코 승리의 실증(實證)을!
〈촌철(寸鐵)〉
2022년 12월 20일
어서(御書) “신심(信心)을 깊게 가지시라.”(신판1515·전집1112)
제목(題目)으로 부수지 못할 벽은 없다. 해이함 없이 도전을.
◇
도쿄(東京)·타마이케다총구(多摩池田總區) ‘사제원점(師弟原點)의 날’.
서원(誓願)을 관철하는 사람은 강하다. 개가(凱歌)의 봄을 향하여 선구(先驅)!
◇
“싸움 없이 미덕(美德)은 있을 수 없다.” 사상가(思想家)
청년이여, 언론의 검으로 정의를 넓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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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의 ‘국제 인간 연대의 날’.
한 사람과 마음을 맺는다. - 그 연속작업이 평화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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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등의 운동으로 질병 위험이 감소 - 연구
습관화가 열쇠라고. 우선 한 걸음부터.
〈명자(名字)의 언(言)〉
‘쌍둥이자리 유성군’을 우러르며 생각난 일절
2022년 12월 20일
지난 14일, 야마나시(山梨)의 쇼지코(精進湖). 해가 진 물가에 빽빽이 차와 삼각대가 늘어서고 사람들이 후지산을 향해 카메라를 들이대고 ‘그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쌍둥이자리 유성군(流星群)’의 극대일(極大日 : 유성군의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날)이다.
오후 7시가 넘어서자 조금씩 유성이 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바람으로 호수면에 잔물결이 일면서 ‘거꾸로 후지(후지산이 반사)’가 되지 않았다. 10시에는 어두운 유성을 지울 만큼의 밝은 달이 산마루에서 나타났다. 촬영을 마친 차가 한 대 또 한 대씩 떠나갔다.
사람의 그림자도 드물어진 11시가 지나 바람이 딱 그쳤다. 참을성 있게 셔터를 계속 누른 동료의 카메라에는 호수 면에까지 유성과 후지가 선명하게 찍혀 있었다.(16일자 「세이교전자판」에서 소개). “물이 맑으면 달이 비치고”(어서신판2135·전집1262)의 일절이 생각났다.
인생 자체가 ‘바람’과의 싸움일지도 모른다. 불안에 휩싸이는 날도 있다. 잘 되지 않아 우울해질 때도 있다. 무심한 비판(批判)이나 중상(中傷)도 있을 것이다. 마음에 파도가 일면 자신을 잃어버릴지도 모른다.
“모두의 마음은 물과 같고, 신(信)이 약(弱)함은 탁(濁)함과 같으며, 신심(信心)이 순수(純粹)함은 맑은 것과 같다.”(신판2135·전집1262) 어떤 바람이 불어도, 그것을 어떻게 마주하는가는, 스스로 정할 수 있다. ‘괜찮아’ ‘반드시 할 수 있다’, 이런 깨끗한 마음으로 오늘도 바람을 향해 걷자. (継)
わが友に贈る
2022年12月20日
仕事で奮闘する友よ
苦しい時こそ
「法華経の兵法」だ。
勇気と智慧を湧き出し
断じて勝利の実証を!
寸鉄
2022年12月20日
御書「信心をふかくとり給うべし」(新1515・全1112)。
題目で破れぬ壁なし。たゆまず挑戦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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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多摩池田総区「師弟原点の日」。
誓願貫く人は強い。凱歌の春へ先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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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いなしに美徳はありえない」思想家。
青年よ言論の剣で正義を広げ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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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連の「人間の連帯国際デー」。
一人と心を結ぶ―その連続作業が平和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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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オーキング等の運動で疾病リスク減少―研究。
習慣化が鍵と。まず一歩
名字の言
「ふたご座流星群」を仰いで、思い起こした一節
2022年12月20日
今月14日の山梨・精進湖。日の暮れた水際に、びっしりと車と三脚が並び、人々が富士山にカメラを向けて「その時」を待っていた。「ふたご座流星群」の極大日である▼午後7時を回ると、少しずつ流星が流れ始めた。が、あいにくの風で湖面にさざ波が立ち、「逆さ富士」にならない。10時には、暗い流星をかき消すほどの明るい月が山の端から現れた。撮影を切り上げた車が一台また一台と去っていく▼人影もまばらとなった11時過ぎ、風がぴたりとやんだ。辛抱強くシャッターを切り続けた同僚のカメラには、湖面にまで流星と富士がくっきり写っている(16日付「聖教電子版」で紹介)。「水すめば月うつる」(新2135・全1262)の一節を思い起こした▼人生そのものが“風”との戦いかもしれない。不安に駆られる日もある。うまくいかず落ち込むこともある。心ない批判や中傷もあるだろう。心に波が立つと、自分を見失いかねない▼「みなの御心は水のごとし、信のよわきはにごるがごとし、信心のいさぎよきはすめるがごとし」(同)。どんな風が吹こうとも、それにどう向き合うかは、自分で決められる。「大丈夫だ」「きっとできる」、そんな潔い心で、きょうも風に向かって歩こう。(継)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