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수정예로 선발되어 강남세움통합지원센터에 다녀왔습니다. 김귀자 관장님의 친절한 안내로 복지관 전체를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었고, 백만원 한다는 예쁜 소파세트도 보았습니다. 짭잘한 점심식사에 시원한 음료, 그리고 천원의 행복으로 기념품까지 득템하였습니다.
지아씨는 복도에 설치된 넓은 소파에 앉아 휴식시간을 즐거워 했고, 수훈씨는 강남에 온김에 넓은 강당 무대에서 전매특허 춤을 추었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남의 집.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은 평화롭습니다~
첫댓글 국× 구위선양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