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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이천쌀밥집.
윌리스 추천 1 조회 981 18.04.07 16:3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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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07 16:51

    첫댓글 전에 누군가 이천쌀밥집에 대해 써서, 입맛을 다신 적이 있었는데 또...ㅎ
    염불보다 잿밥이래도
    순순히 따라나서면 됐지요.
    단란한 가족모임에,
    즐거운 가족회식이 좋잖아요~.

  • 18.04.07 19:21

    매화향기님!
    가람이가 이천온천 갔다오면서
    이천쌀밥정식 올렸는데요.하하하~^
    한달에 한두번가는 설봉온천 우수고객.

  • 작성자 18.04.07 20:09

    매화향기님~~우리집 아이들과 손주들은 이천쌀밥집에서
    점심 먹는걸 그렇게 좋아합니다.
    성묘보다는 이천쌀밥집때문에 열심히 성묘에따라오는것같아요.ㅎ.

  • 작성자 18.04.07 20:10

    @가람이 가람이님도 이천쌀밥집 주요고객이네요?
    설봉온천도 너무 좋아요.ㅎ

  • 18.04.07 19:03

    진짜 속내들이야 우떠튼지 성묘가는데 순순히 따라 나서는 가족 분위기가 화기애애 좋아보이네요. 평소
    착하신 윌리스님의
    가정 이끄심이 훌륭하심이 증명되는듯 합니다.
    요즘 한가족 모두 모이기 쉽지않아요 .
    각자 볼 일들에 시간 부족하다며 이 핑계 저 변명등등으로 ....
    오늘 뿌듯하고 자랑스런 외출 가족 나들이 하셨네요 보람찬 하루 !

  • 작성자 18.04.07 20:12

    컴사랑누님~~이천쌀밥집에서 식사를 사주는걸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 합니다.
    모이기 쉽지 않은 가족모임에 이천쌀밥집이 큰 역할을 하는것같아요.
    댓글 고맙슴니다.

  • 18.04.07 18:08

    그래도 효자 효녀 입니다 아버지 명령을
    따르는것이 꼭 이천 쌀밥때문만은 아니라
    생각합니디ㅡ

  • 작성자 18.04.07 20:14

    민정님~~저는 명령하는 아버지 스타일이 아닌데도
    잘따르는걸 보면 먹는걸 잘사줘서 그런듯합니다.ㅎ

  • 18.04.07 18:14

    지구의 온난화로 청명 한식도 늦은 기분이 듭니다
    저희들은 선대묘 주변에 약간의 식목을 하고자
    지난주에 식목겸 성묘를 햇읍니다
    신세대는 아무 의미가 없을지라도
    나이먹은 촌로는 뿌듯한 마음이 앞섰음니다

  • 작성자 18.04.07 20:16

    심심 산골님~~맞아요.기후 온난화의 영향을 많이 받는것같아요.
    그래도 얼굴도모르는 할아버지,할머니산소성묘에 앞장서는자식들이
    뿌듯합니다.
    댓글 고맙슴니다.

  • 18.04.07 19:15

    윌리스님!
    착하고 듬직한 아들.딸이
    참 효자효녀입니다.또한 그 손자도
    윗사람을 보고 배우며 착하기만 하네요
    요즘 젊은이들 자기시간 내기가 힘들텐데
    오붓한 한가족이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다녀오는 행복한 모임이었군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천쌀밥 다른데보다 돌솥밥에 반찬을
    비교하면 싸고 맛있어요.
    가람이는 한달에 한두번씩 이천 설봉온천
    을 다녀오는 온천 메니아.
    꼭 온천 갔다올때 외식은 이천쌀밥정식
    하하하~^.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사
    잘읽고 갑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4.07 20:18

    가람이님도 이천쌀밥집 애호가 이시네요?
    가끔먹어보지만,값싸고 너무 맛있어요.ㅎ

  • 18.04.07 19:18

    이천이 토양의 질이 좋아서 쌀밥도 맛이 월등히 좋은 것 같은데요. 부모님 묘소를 찾아뵙는 일이 일상의 큰 일중 한 가지 인데 자식들이 불평없이 나서 주니 좋겠습니다.

  • 작성자 18.04.07 20:20

    나예림님~~맞아요.다른가족에비해서 나의자식들은 성묘에 앞장서주니
    아버지로서는 참으로 뿌듯한일입니다.

  • 18.04.07 20:10

    그래도 기꺼히 따라 나서주는 자식들과
    사위가 착하고 고맙습니다
    그런데
    밥값은 누가 내는지 그것도 조금 궁금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18.04.07 20:24

    기우님~~밥값은 주로 내가 냅니다.나의부모의 성묘에앞장서주는것도
    고마운데.....밥값까지 부담시키면 안될것같아요.ㅎ

  • 18.04.07 21:13

    철가방 같은 기술사 자격증으로 정년도 없이 오래도록
    수입이 짭짤하신 윌리스님이신데 밥값 정도야 당연히.... ㅎㅎㅎ

  • 작성자 18.04.08 03:01

    @컴사랑 에고~~컴사랑누님.ㅎ.밥값은 큰돈이 안들어요.ㅋ

  • 18.04.07 21:02

    성묘도 하고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도 하고
    일거양득 입니다요

  • 작성자 18.04.07 21:05

    그리미님~맞아요. 성묘도 하고,가족들과 맛있는것도 먹고
    너무 좋슴니다. 언제 걷기방에서 같이 걸어요.
    좋은 밤되어요.

  • 18.04.07 22:40

    선배님 이럼 어떻구 저럼 어떻습니까. 따라가는것만해도. 이쁜대요. ㅎㅎ

  • 작성자 18.04.08 02:31

    지존님~~맞아요.요즘아이들 저바쁘다고 안따라오는데....
    잘따라오니 기특합니다.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4.08 02:33

    지은님~~성묘겸 봄놀이,가족나들이를 겸하니
    좋슴니다.요즘먹을게 천지인데.....
    걷기방에서 보아요.

  • 18.04.08 12:54

    이천 쌀밥 먹어봤어요
    성묘길에는 더 맛있겠죠
    분위기의 화기애애함으로
    이천도자기 축제때 미란다
    호텔인가 투숙 식사가
    그다지 좋았단 생각은 안들었고
    (좋았는데 입맛이없엇던듯) 이천쌀밥집
    식사는 맛있게 먹었던거같아요
    다시 한번 기보고 싶네요
    서울의
    밥집이 그다지 그러고고니
    식당마다 타박을하는거같아 쑥스럽네요
    아파그런지

  • 작성자 18.04.08 07:05

    유천님~~많이반가워요.
    성묘하고난후에 배고파서 이천쌀밥이
    더 맜있었던것같아요.
    잘진행되고 계시지요?

  • 18.04.08 18:10

    @윌리스 이제 짐 완벽하게 쌀과 건미역 북어포 현미 미수가루 밑반찬 과 때밀이 타월 슬리퍼 운동화까지 매일 늘어진 시간을 축소키 위해 산행도 해야 겠기에 등산복까지 캐리어 두개에
    쌌습니다

  • 작성자 18.04.08 18:32

    @유천 잘했어요.잘진행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바래요.

  • 18.04.08 21:57

    ㅎㅎㅎ~~~
    이천쌀밥 때문에 아이들이 성묘를 가는 것 같다구요.
    얼마나 맛있으면 뵌 적도 없는 할아버지 성묘를
    따라갈까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재미있습니다.

  • 작성자 18.04.08 22:09

    동행지기님~~꼭그렇게 추정할수는 없어도....
    아이들과 손주들이 이천쌀밥정식을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그런생각이 들때가 있답니다.ㅋ.
    들려주시고 댓글주시어 고맙슴니다.

  • 18.04.08 22:09

    저도 귀국하면 꼭 이천쌀밥집을 가족과 함께 다녀옵니다
    여러가지 반찬도 맛나고 그중에서도 밥맛 일품 이고요
    월리스님~~`성묘도 하시고 가족과의 맛난 이천 쌀빕도 드시고~~행복한 나들이 였네요.

  • 작성자 18.04.08 22:11

    칠복이님~~맞아요.성묘하고,맛있는것 먹고
    일거 양득입니다.ㅎ.
    이천쌀밥정식 정말 괜찮은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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