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과 관련하여 알려지지 않은 진실
요즘 대학병원급의 대형 병원의 화장실에 가 보면 정말 믿어지지 않는 광경을 볼 수 있다. 화장실이 온통 신장 매매 알선 광고로 뒤덮여 있다시피 한 것이다. 떼어내면 어느새 다시 붙이고 하기 때문에 항상 붙어 있다.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개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
이렇게 말하면, 혹자는 신장 하나는 없어도 괜찮다는데 뭘 그렇게 걱정하느냐고 반문할 것이다. 또한 신부전증이 악화된 사람에게는 반드시 신장이식이 필요하니까 대가를 받고 신장을 제공하는 것이 뭐 그리 나쁜 일이냐고 물을 것이다.
그렇게 묻는 사람은 사탄의 속삭임과도 같은 현대의학의 선전에 완전히 세뇌되어 있는 사람이다. ‘신장하나는 없어도 상관없다’는 말과 ‘신부전증 환자는 신장이식을 받으면 낫는다’ 는 전혀 사실과 다른 말이다. 사실을 알고 보면, 이렇게 말하는 것은 중형을 면할 수 없는 허위사실 날조 및 유포의 죄에 해당한다.
도대체 어떻게 해서 이러한 해괴한 논리가 정설로 되어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창조주가 하나만 있어도 될 신장을 쓸데없이 두 개 씩이나 만들어 놓았단 말인가. 두 개가 필요하니까 두 개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나는 일찍이 두 개 중의 하나를 생으로 떼어낼 경우의 부작용이 엄청나리라고 판단하고 있었다. 우선 당장 신장의 노폐물 처리 능력이 반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그 사람의 활동능력이 반으로 줄어 들 것은 자명한 일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활동 불능 상태에 이를 지도 모른다. 다음에, 신장하나가 차지하고 있던 공간이 비게 됨으로써 전체적인 내장 배치의 균형이 흐트러 진다. 그렇게 됨으로써 좋지 못한 결과가 생기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이 뻔하다.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한 쪽 신장과 연결된 각종 혈관, 신경등을 떼어내어 이리저리 이어 붙이는 것도 어처구니없는 짓이다. 떼어낸 혈관은 남아 있는 한쪽 신장에 연결된 혈관에 이어 붙일 것이다. 좌측에 있어야 할 혈관을 우측으로 옮긴다든지, 또는 그 반대의 작업을 하는 것이다. .....
신장을 받은 사람도 비참하기는 마찬가지다. 우선 신장이식 후, 남의 신장에 대한 거부반응 때문에 즉사할 가능성이 있다. 모든 장기 이식에 있어서 거부반응이라는 것이 있다. 내 신체에 들어온 남의 장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현대의학은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또 온갖 얕은 수를 쓴다. 그렇게 해서 이식 후의 즉각적인 사망은 피할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얼마 살지 못할 것은 분명하다. 내 신장을 다 떼어내고 남의 신장 하나로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는가
이와 같은 나의 추정과 판단은 나중에 100% 옳은 것으로 드러났다. 나는 최근에 신장을 기증하고 신장이식의 제반 문제를 관찰해 온 사람의 생생한 증언을 들었다.
신앙심이 깊은 교회의 전도사인 그는 기도중에 신장을 기증하라는 계시를 받고 신장 하나를 떼어냈다. 그런데 그는 그 계시가 결국 신장이식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동을 세상에 알리라는 뜻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우선 신장을 떼어내는 수술 자체가 얼마나 위험천만 한 것인가를 다음과 같이 증언하고 있다.
의사 선생님 말씀이 ‘원래는 몸에다 마취를 하고 하면 아프지 않는데, 마취하면 신장을 기증하는 분이 회복이 늦어지고 건강도 좋지 못하여서 마취를 하지 않고 합니다’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측 팔 손목에 혈관을 찾아서 링겔줄 두 배 되는 것을 심장 절반 까지 집어 넣었습니다. 그 때 저는 온 육신이 자지러지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 때의 고통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온 육신은 부서질 듯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나서 여의사가 오셔서 온몸을 면도하고 저의 소변보는 데에다 호수를 끼우는데 구약시대 때 아담과 화와가 죄를 지어서 앞을 가리고 다니는 것처럼 그렇게 또 수줍었던 것은 처음 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팔과 다리를 다 묶어 놓고 양 팔에다 링겔을 연속으로 밤새도록 여섯병을 새마을호 기차처럼 바른 속도록 넣었습니다. 저의 생애에 그렇게 물을 많이 먹어보기는 처음이라 고백드립니다. 저는 밤을 꼬박 새우고 드디어 수술이 시작되었습니다.
1992년 2월 13일 새벽 6시 30분경 간호사님들이 오셔서 우측 엉덩이와 좌측 엉덩이에 주사를 한 번씩 놓고서 7시 경 되어서 수술실로 내려갔습니다.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나는 순간 ‘너는 더 이상 죄 짓지 말라!’ 고 세 번이나 천지를 진동하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저의 몸은 좌측을 칼로 반을 잘라버리는 것 같은 아픔을 맛보았습니다.(전도사 김모씨의 공개된 신앙고백 중에서)
신장 기증자는 수술이 끝난 후가 더 문제이다. 두 개 있어야 할 신장을 생으로 하나 떼내었는데 온전하겠는가? 같은 신앙인인 한 양심적인 의사가 수술 전 김 전도사에게 다음과 같이 충고해 주었다.
신장 기증자는 수술 끝나고 6개월 동안 힘을 쓸 수가 없습니다. 또한 마치 여성들이 아이 낳고 배가 허전해 지는 것처럼 6개월 동안 허전함을 느끼고, 그 동안 남은 신장 하나가 두 배로 커지게 됩니다. 특별히 위험한 것은 교통사고나 다른 장애물에 배를 부딪히면 신장이 터져서 생명이 위험해 집니다. 신장을 기증받는 분도 정상으로 회복은 불가능 합니다.
이런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다. 만약에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안다면 신장이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김 전도사가 이런 말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장 기증을 강행한 것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집요하게 계속되는 하나님의 계시 때문이었다. 김 전도사는 신장을 떼어주고 난 이 후의 삶은 정말 힘든 것이었다. 워낙 건강한 체질이었던 그는 신장을 떼어주고는 겨우 생존해 있는 형편이다. 언론에서는 신장을 떼어주고 멀쩡하게 살아 있는 사람들만 보도된다. 신장을 기증하고 위험에 빠진 사람들은 전혀 보도되지 않는다. 위험에 빠진 사람들은 그 수가 압도적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서 철저히 공개를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전도사는 계속해서 신장을 받은 사람들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증언하고 있다.
병원에서 신장을 기증 받으면 병이 낫는다는 듯이 말하고 있습니다. 여간 큰 일이 아닙니다. 신장 기증받은 사람은 아무리 수술이 잘 되어도 얼마 살지 못합니다. 수술 후 기증 받은 신장이 급속히 망가지거나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수술 전보다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이 완전히 폐사되어 다시 신장을 기증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잘못되어 즉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 전도사는 신장이식에 따르는 터무니없는 비용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신장을 받는 분의 수술비는 약 4천만원에서 5천만원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수술 후 2개월 동안 독방에 있다가 퇴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만 2년 동안 한달에 약 50만어원어치 약을 드시고, 그 다음에 죽을 때까지 한달에 10만원어치 이상의 약을 먹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모든 희생, 부작용 및 엄청난 비용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신장이식이 최후, 최선의 방법이라면 시행되어야 할 당위성이 있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있지도 않은 병을 조작해서 전혀 불필요한 희생과 부담을 만들고 있다.
누누이 언급했듯이, 현대의학에서 신장이식을 필요로 한다는 신부전증이란 것이 병원에 의해 억지로 만들어진 증상이다. 설혹 그런 신부전증의 상태에 있다 하더라도 신장이식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심각한 위험과 부작용이 따르는 터무니 없는 소동이다.
김전도사는 현재 ‘신장이식수술 전면 중지’를 위한 서명운동을 준비하고 있다.
-거꾸로 보는 의학상식 (공동철 저) 중에서
첫댓글 ‘장기·조직이식’ 문제점 본격 제기
현대의학의 발달로 장기 및 조직의 이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이 때에 ‘장기 및 조직이식 피해자 대책협의회’(회장:김진두목사)가 발족돼 장기 및 조직이식의 문제점이 제기됐다.
이 협의회는 장기 및 조직이식으로 인한 합병증 피해자와 사망자 유가족들과 연대하여 잘못된 제도를 폐지하고 성경말씀과 기도, 대체의학 및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치유와 재활의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와 함께 개신교 각 교단총회에 창조신학의 관점으로 바라본 장기 및 조직이식에 대한 복음적 재해석이 필요하며, 신학위원회를 통해 장기 및 조직이식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본질적 요구인가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더 이상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 김진두목사는 자신의 사례를 들어 “13년전 잠시잠깐의 판단실수로 신장이식 후 엄청난 합병증으로 지금까지 고통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 섭리대로 만들어 주신 최고의 작품인 장기만은 손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진두목사는 “장기기증이 시한부인생을 사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구원의 끈으로 인식되지만, 그로 인한 피해에 대해선 언급되지도 않고 있으며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심지어 일부 장기기증 단체 임원들의 돈벌이 수단으로까지 악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현승미기자(smhyun@ucn.co.kr)
감사 함니다 저도 지금까지 신장이식하면 별 문제없이 사는줄 알앗는데 이런 진실이 있을줄이야..브라질 빈민촌 사람들이 생각 나네요 장기 떼서 살다가 마지막으로 눈을 팔아서 6개월 생활비 하고 평생 장님으로 산다는..
남동생이 혈액투석을 몇 년 했는데, 이제는 신장이식 이외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온가족이 신장기증 문제로 엄청 신경이 곤두 서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그냥 죽게 놔둬야 합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암은 나을 수 있어도 한번 망가진 신장은 다시 좋아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30대 후반, 말기 신부전증 진단을 받고, 여동생의 귀한 신장을 이식 받았지만, 면역억제제 부작용으로 혈압이 240 까지 오르고 온몸이 마비되어 죽음의 위기에 맞닥뜨리게 되었지만 철저한 자연식을 통하여 자연인으로서 건강하게 살고 계신 이태근 님의 사례가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에도 나오신 분입니다. 이 분이 쓰신 책들을 읽어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이태근님 저서 '당신을 살리는 기적의 자연치유', '하루 한 끼의 기적' , '밥상혁명'
이태근님의 아래 글도 참고 해 보세요
http://cafe.daum.net/nomedicine/hjPA/36
@운사 감사합니다.
신장 의 긴장을 푸러주면 될것입니다
연락주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운사 어제 도서관에 가서 <.....기적의 자연치유> 책을 빌렸습니다.
47쪽에 신장세포도 좋아질 수 있다는 구절이 있네요. 이것만으로도 희망이 생기는 듯합니다.
@보림(寶林) 고맙습니다.
쪽지로 전화번호 알려 드렸습니다.
@editor 이태근씨 집에서 체험비 내고 지낼수 있나보더라구요
찾아가 보면 좋을듯요
1일1식 하는데
20대 신체나이 나왔대요
책에서 보니 아침에 직접만든 감식초와 꿀
드신다해요
무조건 자언속 황토집에서 살아야 한다더라구요
신장의 이식은 당연히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읍니다.
우선 내 몸의 조직이 아닌 다른 조직이 들어 오니까 면역체계에서 당장 반발을 하지요.
그러니까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
저 친구 하나는 10여년 전에 아들한테 받아서 이식을 했는데
지금도 둘 다 건강합니다. 보기에 좋더라구요.
신장을 조금이라도 도와주는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서 좋은 물 500cc 이상을 바로 마시는 일입니다.
밤새워 노폐물을 걸르느라고 고생한 신장한테 물을 공급해서 피로를 풀어주고 말끔히 청소를 해 주는 것이지요.
비교해서 얘기하면 설겆이 다 마치고 씽크대 여과망을 깔끔하게 닦고 행궈주는 것과 같은 원리 입니다.
저도 집에서 설겆이를 하다 보면 여자들은 고무장갑을 끼고 하니까 마지막 여과망 닦고 헹구는게 가능한데
저는 맨손으로 하니까 뒷처리가 항상 소홀해서 미안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장은 정수기의 필터와 같은 원리이니 마지막에 필터를 맑은물로 한번 씻어 주면
더 활기차게 정화를 하겠지요. 그리고 매일... 습관이 중요.
아침기상공복에 머그잔으로 따뜻한죽염수를 마시는데 공복500cc와 같은지요?
약끊사에 가입하고 약을 끊었습니다. 모든 약을 끊고 한동안 자연 요법, 대체의학등 모든 방법에 매달였지만 지금 응급 대학병원에 실려가 혈액 투석을 하고있습니다.죽고싶지만 죽지도 못하고 좀더 철저히 몸관리를 못한자신이 원 망스럽지만 신장병이란 한번 발병한면 평생 관리해야지 민간요법등,확인되지않는 엉뚱한 대체의학에 의존하면 결국은 저와같이혈액투석을 하게됩니다.아니면 신장이식등~~
감사합니다. 저도 이 책을 읽엇습니다
신장투석 안해도 살수있는 방법...
보통 신부전환자들은 땀샘이 활동을 안합니다. 땀샘이 땀을 내보내는 역활을 활성화 시켜서 소변과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시켜야됩니다.
그방법으로는 효소같은 물질로 입욕요법을 합니다. 효소에는 미생물이 많이 있는것으로...
입욕의 온도는 43도 이상으로 합니다.
200회정도하면 신장이 되살아납니다. 정상인처럼...
제가 이방법으로 여러사람 정상 만들었음
신장이 매우 쪼그라 들었어도 정상적으로 될수있습니다.
공동철 이 글이네요.. 오래전 죽었지요. 친구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