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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 **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숨어 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대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밖에는
그 어떤
그리움의 말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
보고싶은...
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
그대
마음속에서는 별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찜통더위 맹위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마음몸 신나는 주말 휴일이 되시옵소서
한승훈
첫댓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되는 말...잘 보았습니다..
이쁜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요~^^
더위 잘 이겨 내세요 한승훈님,^^
더위를 물리칠 시입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