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 작품 재밌게 읽었었고...
이 사람은 1세대 판타지 소설 작가로 유명하고 나름대로 어느정도 위치를 차지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작가님이 봐줬다고 했나.. 무튼 유야무야 넘어가서 계속 낙월소검 연재했음;;
한백림 화산질풍검 표절
질풍 : “비검맹의 어르신들께서 여기는 어쩐 일이십니까!”
낙월 : 비검방의 어르신들께서는 여기는 어쩐 일이십니까
질풍 : 선주는 건장한 체격에 험상궂은 얼굴을 지니고 있었지만,
쾌속정을 내려 보며 몸을 숙이는 모습에는 비굴함만이 가득했다.
낙월 : 그는 제법 건장한 체격에 험상궂은 얼굴을 지니고 있었지만
상대를 보며 몸을 숙이는 모습에는 비굴함만이 가득했다 //
질풍 : 선민(船民)의 숙명이었다.
낙월 : 선민의 숙명이었다
질풍 : 수로에 목을 맨 자들은 수로를 지배하는 자들에게 굽실거릴 수밖에 없었다.
낙월 : 수로에 목을 맨 자들은 수로를 지배하는 자들에게 굽실거릴 수 밖에 없다
질풍 : 열 두 명의 무인들에 이어, 놈들의 수좌로 보이는 거한 하나가 뛰어 올라왔다. 육중한 몸체에 커다란 철검(鐵劍)을 들었다. 위협적인 눈빛에 툭 튀어나온 광대뼈가 신경질적인 인상을 준다. 세상 누가 보아도 악당(惡黨)이라 부를 만한 얼굴이었다.
낙월 : 열두명에 무인들에 이어, 놈들의 수좌로 보이는 거한 하나가 앞으로 나섰다. 육중한 몸체에 커다란 철검, 다른 이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크고 어깨가 더 넓은 거구였다. 위협적인 눈빛에 툭 튀어나온 광대뼈가 신경질적인 인상을 준다. 세상 누가 보아도 악당이라 부를만한 얼굴이었다
질풍 : “아.......아니, 항(項) 대인께서 여기까지 어인 일로.......!”
낙월 : 아..아니, 요대인께서 여기까진 어인 일로..!
질풍 : 그의 비위를 거슬려서 죽은 어민들이 수십을 헤아리는 바, 그를 아는 선원들은 누구라도 겁을 집어먹을 수밖에 없었다.
낙월 : 그의 비위를 거슬러서 죽은 어민들이 수십을 헤아리는 바, 그를 아는 이들은 누구라도 겁을 집어먹을 수 밖에 없었다
질풍 : “굴러먹는 배라고 아무나 태워서야 되겠나.”
낙월 : 굴러먹는 배라고 아무나 태워서야 되겠냐?
질풍 : 악한의 눈빛은 그 자체만으로도 더럽다.
낙월 : 악한의 눈빛은 그 자체만으로도 더러운 법
질풍 : 선주의 몸이 뱀 앞의 개구리마냥 움츠러들었다.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일단 위축된 모습부터 보인다. 장강 물길에 언제나 자부심을 가지던 대강장한(大江壯漢)의 모습이 아니었다.
낙월 : 선주의 몸도 움츠러들었다.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일단 위축된 모습부터 보인다. 험한 물길을 누비는 사내가 할 표정은 아니었다
질풍 : “수로맹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놈이 아직도 있다던데.........그런 놈을 배 위에 올렸으면, 죽을 각오를 했다는 말이렷다.”
낙월 : 아직까지 백룡왕이니 귀수용왕의 이름을 입에 올리는 놈이 아직도 있다던데.. 그런 놈을 배 위에 올렸으면 죽을 각오를 했다는 말이렸다
질풍 : 함산마두가 큰 소리로 외치며 철검을 치켜들었다.
낙월 : 검비마두가 큰 소리로 외치며 철검을 치켜들었다
질풍 : 무공도 익히지 않은 선주를 내리칠 기세다.
낙월 : 시퍼렇게 날이 선 검은 그대로 무공도 익히지 않은 선주를 내리칠 기세다
질풍 : “눈을 감으면, 덜 고통스러울 줄 아느냐! 일단 네 놈부터 죽이고 봐야겠다. 아니, 그냥 이 배에 있는 놈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것이 좋겠군.”
낙월 : 봐라, 봐라 눈을 감으면 덜 고통스러울 줄 아느냐! 일단 네놈부터 죽이고 봐야겠다 아니 그냥 여기 있느 ㄴ놈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것이 좋겠어, 세상이 바뀐 걸 알아야지 안그래?
질풍 : “네 놈은 뭐냐!”
“네가 찾는 사람이다.”
낙월 : "네놈은 뭐냐"
"네가 찾는 사람이다"
질풍 : “수로맹을 떠들고 다닌 놈이 네 놈이란 말이냐?”
낙월 : "귀수용왕에 대해서 떠들고 다닌 놈이 네놈이란 말이냐?"
질풍 : “내가 수로맹에 대해 알고자 했다. 뭐 잘못 된 것 있나?”
낙월 : "내가 수로맹에 대해 좀 알고자 했따, 귀수용왕과 백룡왕,
뭐 그런 이들의 무위에 대해 알고 싶어 물었다, 그거 뭐 잘못된 것이 있나?"
질풍 : “잘못된 것 있나? 이 놈이 비검맹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낙월 : "잘못된 것이 있나? 이놈이 본좌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구나"
질풍 : 강철을 조각내던 힘으로 떨어지던 검인데, 살을 벤 상처로 끝났다.
내력의 수급이 자유자재라는 이야기였다. 찰나 간에 그만한 내력을 갈무리하고도 전혀 무리를 느끼지 않을 만큼, 청풍이 지닌 내력이 바다처럼 넓다는 이야기였다
낙월 : 강철을 조각내던 힘으로 떨어지던 검인데, 살을 벤 상처로 끝냈다 내력의 수급이 자유재자라는 이야기였다.
찰나 간에 그만한 내력을 갈무리하고도 전혀 무리를 느끼지 않을 만큼 대단히 노련한 자란 뜻이었다.
이번에 걸린 좌백님 비적유성탄 표절
비적유성탄
왕필은 놈의 사타구니를 걷어찼다. 이렇게 경고도 없이 바로 공격할 줄은 몰랐을 테고, 알았어도 못 막았을 것이다. 호위하던 녀석은 눈을 까뒤집고 주저앉더니 사타구니를 움켜쥐고는 신음도 제대로 내뱉지 못했다.
낙월소검
긴말 할 것 없이 그녀는 그대로 놈의 사타구니를 걷어찼다. 이렇게 여인의 몸으로 바로 공격할 줄을 몰랐을 테고 물론 알았어도 막을 재주는 없었을 터였다. 달려든 놈이 그대로 눈을 까뒤집고 주저앉아 거품을 물었다.
비적유성탄
왕필은 놈의 뺨을 후려쳐 그 입을 막아놓고 한쪽 손목을 잡아당겨 밧줄로 감고, 다시 다른 한쪽 손목까지 당겨서 같이 묶어 버렸다.
낙월소검
빈은 놈의 뺨도 후려쳐 그 입을 막아놓고 한쪽 손목을 잡아당겨 밧줄로 감고, 다시 다른 한쪽 손목까지 당겨서 같이 묶었다.
비적유성탄
왕필은 다시 주저앉아 있는 놈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놈이 비명을 지르며 꾸부정한 자세로 일어났다. 그 놈의 목덜미를 잡아 바로 세워놓고 마침 사타구니에 모여 있는 놈의 손목마저 밧줄로 묶어 버렸다. 이제 파락호 놈과 사타구니 걷어차인 놈 둘을 한 밧줄에 나란히 묶어 놓은 것이다.
낙월소검
그 다음에는 옆에서 입만 벌리고 있는 놈의 정강이를 걷어찼다. 뒤이어 달려드는 놈들의 팔뚝을 잡아채 반으로 꺾은 그녀는 비명을 지르는 두 놈을 질질 끌어다가 묶고 바닥에서 구르고 있는 놈의 목덜미를 잡아 바로 세워놓고 마침 사타구니에 모여 있는 놈의 손목마저 밧줄로 묶어 버렸다. 그리하여 순식간에 다섯을 나란히 묶어 놓은 것이다.
비적유성탄
한 놈이 이 갑작스러운 일에 방어하려는 듯 칼을 휘둘렀다. 왕필은 맨손으로 칼의 옆면을 때렸다. 칼이 큰 소리를 내며 진동했다. 놈은 손아귀가 찢어진 듯 피를 흘리며 칼을 떨어뜨렸다.
낙월소검
한 놈이 이 갑작스런 일에 방어하려는 듯 칼을 휘둘렀다. 빈은 맨손으로 칼의 옆면을 때렸다. 쩌어어엉! 칼이 큰 소리를 내며 진동했다.
"꾸악!"
놈은 손아귀가 찢겨진 듯 피를 흘리며 칼을 떨어뜨렸다.
비적유성탄
다시 두 놈이 칼을 휘두르며 공격해 왔다. 왕필은 밧줄을 당겨 이미 묶은 세 놈을 앞으로 내세웠다. 공격해 오던 놈들이 놀라서 칼을 멈췄다. 그 틈에 왕필은 두 놈의 명치를 연속으로 걷어찼다.
낙월소검
다시 기세 좋게 두 놈이 칼을 휘두르며 공격해 왔다.
빈은 밧줄을 당겨 이미 묶은 다섯 놈을 앞으로 줄줄이 내세웠다.
"헉!"
공격해 오던 놈들이 놀라서 칼을 멈췄다. 엉거주춤한 그 사이를 잡아채 빈은 두 놈의 명치를 걷어찼다.
비적유성탄
이제 다섯이었고, 밧줄은 아직 스무 자 가량이나 남아 있었다. 이대로라면 열 놈은 더 포박할 수 있다.
싸움은 이미 멈춰져 있었다. 갑자기 포쾌가 뛰어들어 걸리는 대로 밧줄로 묶고 있는데 한가하게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을 순 없었을 것이다. 아니, 이 기상천외한 상황에 다들 넋이 나가 싸울 정신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대고 왕필이 호통을 쳤다.
낙월소검
어느새 열 명 가까운 인원이 제압되어 바닥에 쓰러져 있었으니 싸움은 이미 멈춰져 있었다. 무엇보다 너무나 순식간에, 그것도 매우 끔찍한 형태로 제압되었기에 싸우던 자들 모두가 넋을 잃고 있었다.
갑자기 등장한 여인이 닥치는 대로 사타구리를 위협하며 줄줄 엮어 묶고 있는데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있으랴. 한가하게 싸우고 있을 순 없었을 것이다.
아니, 이 기상천외한 상황에 다들 넋이 나가 싸울 정신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들에게 대고 빈이 외쳤다.
비적유성탄
그는 이미 묶어놓은 다섯 명의 사내를 끌고는 욕한 놈을 향해 다가갔다. 뺨이 퉁퉁 불어 입가에 피까지 흘리고 있는 파락호에 아직도 사타구니가 아파 거시적거리는 놈, 손아귀가 찢어졌지만 피를 막지도 못하고 계속 흘리고 있는 놈, 명치를 맞아 숨도 제대로 못 쉬는 두 놈이 양 손목을 묶인 채 한 줄로 나란히 끌려갔다.
낙월소검
그녀는 이미 묶어놓은 다섯 명의 사내를 질질 끌고는 아직도 칼을 들고 있는 자들을 향해 다가갔다. 뺨이 퉁퉁 불어 입가에 피까지 흘리고 있는 자에 아직도 사타구니가 아파 어기적거리는 놈, 손아귀가 찢어졌지만 피를 막지도 못하고 계속 흘리고 있는 놈, 발목이 부러져 앞으로의 미래가 어두워진 놈 등 다양한 놈들이 한줄로 줄줄줄 끌려갔다.
비적유성탄
"어어......, 너 거기 못 서!"
중년쯤은 됐으니 강호경력도 제법 있을 법도 한데 위협도 제대로 못하고 내민 칼도 베겠다는 건지 찌르겠다는 건지, 그도 아니면 막겠다는 건지 불분명하게 그저 젓가락처럼 휘두르고만 있었다.
낙월소검
"어어......, 너 거기 못 서!"
외치는 작자는 중년쯤은 됐으니 나름 경력도 제법 있을 법도 한데 위협도 제대로 못 하고 있었다. 내민 칼도 베겠다는 건지 찌르겠다는 건지, 그도 아니면 막겠다는 건지 불분명하게 그저 젓가락처럼 휘두르고만 있었다.
비적유성탄
그때 왕필이 남은 밧줄을 채찍처럼 휘둘러 그의 손을 때렸다. 단지 밧줄을 맞았을 뿐인데 마치 벌겋게 달군 쇠줄에라도 맞은 것처럼 격통이 전해져 왔다. 사내는 비명을 지르며 칼을 떨구었다. 그때 보고만 있던 동료들이 떼를 이뤄 왕필에게 덤벼들었다. 그리고는 밧줄채찍에 한대씩 맞아 나뒹굴었다.
낙월소검
빈이 남은 밧줄을 채찍처럼 휘둘러 그의 손을 때렸다. 단지 밧줄에 맞았을 뿐인데 마치 벌겋게 달군 쇠줄에라도 맞은 것처럼 격통이 전해져 왔다. 사내는 비명을 지르며 칼을 떨구었다. 그 때 보고만 있던 나머지 놈들이 떼를 이뤄 그녀에게 덤벼들었다. 그리고는 밧줄채찍에 한 대씩 맞아 사이좋게 나뒹굴었다.
표절건으로 좌백측 답변
좌백 작가님의 매니저먼트 관리를 맡고 있는 디콘북입니다. 우선, 관련 제보를 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좌백 작가님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오후에 올려주신 표절관련 제보 게시글을 확인 후, 내용을 좌백 작가님께 알려드렸으며, 디콘북 법무팀에 내용을 전달하여 대응을 검토중입니다.
추가로 표절의혹 관련 부분을 발견하시는 분은 아래 이메일로 제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conbook@dconenm.com 감사합니다.
작가로서 자질이 없는 인간인듯...
첫댓글 헐 10년만에 들어본다 저 소설들... 근데 진짜 고대로 배꼇네 대박
헐 쿠베린 좋아했었는데....
헐 쿠베린 진짜 꿀잼인데ㅠㅠㅠ 왜그랬데
날로먹네...
대박이네...쿠베린보랴고햇는데ㅜㅠㅠ
쿠베린 진짜 좋아했는데....ㅜㅜ
한두군데도 아니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니까...역량있는 작가라고 생각했는데..
반 블루블루프라이데이 대박이었는데...거의 한 십년전에 봤나 인생 소설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매력있는 문체의 작가인데...의아하네
이해가안감.. 글을못쓰는사람도아니고 전적도있는데 또... 동인계에선 취급도안했는데 이제 판타지나무협도다썼네
최근 며칠간 표절문제가 너무 많이 나와서 존나 경악.... 귀환병 이야기? 그것도 표절시비 있던거 같던데... 아닌가.....
귀환병이야기까지? 헐..ㅡㅡ 아예 작품 싹다 표절 이런거 아니야? 존나 무섭네 진짜
@역사학도 외국 유명 SF소설이랑 설정이 똑같다고 하더라 개충격.... 나도 그 소설을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설정이 너무 똑같다고....
@이종석 맘 미쳤다... 출판계에서 영원히 퇴출당했으면. 필명바꿔서 활동할까봐 무서워
@역사학도 그니깐.... 요즘 조아라에서도 어떤 뻔뻔한 인간이 samk님 페이백 표절했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인간들 많아 정말...
@이종석 맘 맞아 들엇엌ㅋㅋㅋㅋ 하... samk님 바람잘날없어 그 조아라건이랑 bl소설중에 표절논란 또하나 터지곸ㅋㅋ ㅠㅠ 요즘 표절논란이 유행인가봐
@역사학도 기왕 이렇게 된 김에 그냥 여태까지 다 유야무야 된거 다 빵빵 터지면 좋겠다... 그런 인간들은 진짜 매장을 시켜야돼 도둑년놈들이야 진짜...
@이종석 맘 ㅁㅈ진짜 다 터지길.. 거의 표절급이었는데 어쩌다 쉴드로 묻혀서 잘 활동하는 분 있는데 피해자분 생각하면 지금도 화딱지나 그분은 그이후로 충격받아서 소설도 안쓰시는데 가해자(일 확률이 높은ㅡㅡ)는 잘만 소장본 내고 연재하고.... ㅠㅠ 이런 일들이 얼마나 비일비재 할까 전부 바로 잡아야돼 창작하시는 분들 권리가 지켜져야돼 ㅜㅜ
아니..저렇게까지 써있는걸보면 발뺌의 여지가없는수준인데...같이 글쓰는 사람으로써 그러고싶었을까..ㅜㅜ인지도도 있으시고..필력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그러셨지..
헐 쿠베린... 판타지 안보던 내가 중학교때 몇번씩 다시 보고 햇던 최애 소설이엇는데.... 충격이당....
왜 그러는거야....
헐 또??? 한백림님거 베꼈을 때 난리났었어서 다시는 안그럴 줄 알았는데, 유야무야 넘어가니까 괜찮을 줄 알았나???;;; 글 잘 쓰시는 분이 왜...
반...반..들어본거 같은데...
와 진짜 말 그대로 복붙이네;;;;; 저러고 어떻게 자기 이름 달고 작품을 내냐- -;
헐....쿠베린 재밌게봤는데...헐......헐...나니요....헐...반...반도어디서 들어봤는데...헐..
헐 블루블루프라이데이..?? 헐....
@이야아름다운인생 BBF는 아니겠지! 그래도 그 작가가 그랬다는게.. 충격ㅜㅜ
이수영씨 왜그랬어요ㅠㅠ 쿠베린이랑 바람시리즈랑 fly me to the moon 좋아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사나운 새벽도
맙소사
헐 거의 복붙이네....
헐 1세대 작가가..?
쿠베린진짜 내가진짜좋아하는데!! 귀환병이야기도그렇고!!! 진짜 쉴드칠것도없이복붙이네..
헐..
와- 이건 뭐-..나 쿠브 산거 바래서 새로사려고했는데......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