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5성급 호텔에서 샤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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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の５つ星ホテルで男性職員が客室のドアを…裸姿で目が合った」＝韓国

8/2(水) 15:43配信

Ａさんがソウルのある５つ星ホテルでシャワーを浴びている途中、スタッフが客室に入ってきて裸の状態でこのスタッフと目が合ったとして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投稿したホテル客室内部の写真。［写真　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　キャプチャー］

ソウルのある５つ星ホテルに宿泊した２０代女性客が、シャワーを浴びている途中にスタッフがドアを開けて客室に入ってきて目が合うということが起きた。該当のスタッフは顧客の要請で備品を持ってきたが客が応答しないためドアを開けたことが分かった。

２０代女性だという投稿者Ａさんは１日、ある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にコメントを載せて先月２９～３０日、１泊２日の日程で該当のホテルに宿泊したと明らかにした。 Ａさんはチェックアウトを控えた３０日午前８時５０分ごろホテル側にカプセルコーヒーなどを要請し、１５分ほどかかりそうだという返事をもらってスタッフを待った。だが、約束した時間が過ぎてもコーヒーが届かなかったので、チェックアウトを控えて体を洗おうと浴室に向かった。

Ａさんは「入浴していたら突然人の気配がして頭を上げたところ鏡の中にドアを開けて入ってきた男性スタッフと目が合った。入口前の鏡で化粧室内部が見える構造」と主張した。Ａさんは「（スタッフが）『改めて参ります』あるいは『失礼しました』と叫んで後退りで出て行く様子まですべて見た」としながら「裸の状態なのでとても驚いて悲鳴を上げ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と当時の状況を伝えた。 Ａさんが慌てている間、ホテル側から電話をもらった。

「スタッフがコーヒをお持ちしようと向かったが、お客様がシャワー中のようなのでバレットボックスにお入れしたと申している」という内容だった。これに対してＡさんはシャワーの途中に職員が部屋に入ってきた事実を知らせた。 該当の客室マネジャーはしばらく後に客室にやってきて「防犯カメラを確認したところ、我々スタッフが許可を受けずにドアを開けて入ったことに間違いない」として謝罪した。客室マネジャーはまた「該当スタッフの言葉によると幸いお客様の姿は見なかったとのことだ。奥までは入らなかったようだ」と説明した。

Ａさんは「ここの化粧室を見ると、ドアを開くとすぐに化粧室が見え、ドアを開けた瞬間（私は服を）すべて脱いだ状態で（スタッフと）目を合わせた」と反論した。このマネジャーは「本当に申し訳ない。正規職員ではなく週末だけのアルバイトスタッフだが、ベルを何度押しても応答がなく、お客様がいないと思ったという」とし「補償なり払戻なりさせていただく」とした。

Ａさんはその後、ホテル側から宿泊料の払戻しを受けた。精神的被害に対する補償に関連しては協議後に連絡するというホテル側の返事をもらって帰宅した。だが、週末が過ぎた後もホテル側から特別な連絡を受け取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Ａさんは結局警察に住居侵入罪で告発状を提出したと明らかにした。 Ａさんは「時間が経過するほど思い出して恥ずかしくなる」とし「常識的に（客が）ベルの音を聞こえなかったら戻って電話をするか置いていくかすると思うが、まさかドアを開けて入ってくるだろうと思うだろうか。マニュアルが到底理解できない」と納得いかない気持ちを吐露して投稿文を結んだ。 該当ホテル側の関係者は「顧客の要請に応対する過程で我々に過失があり、顧客が受けた被害に対して最大限円満に解決できるように現在努力中」としながら「今後こうしたことが発生しないように取り組んでいる」と説明した。




서울 5성급 호텔에서 남자 직원이 객실 문을…맨몸으로 눈이 마주쳤다"=한국

8/2(수) 15:43 전달

A씨가 서울의 한 5성급 호텔에서 샤워를 하던 중 직원이 객실에 들어와 나체 상태로 이 직원과 눈이 마주쳤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호텔 객실 내부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의 한 5성급 호텔에 투숙한 20대 여성 고객이 샤워를 하던 중 직원이 문을 열고 객실로 들어와 눈이 마주치는 일이 벌어졌다.해당 직원은 고객 요청으로 비품을 가져왔으나 고객이 응답하지 않자 문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여성이라는 게시자 A씨는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지난달 29~30일 1박2일 일정으로 해당 호텔에 투숙했다고 밝혔다. A씨는 체크아웃을 앞둔 30일 오전 8시50분쯤 호텔 측에 캡슐커피 등을 요청했고, 15분가량 걸릴 것 같다는 답변을 받고 직원들을 기다렸다.

하지만 약속한 시간이 지나도 커피가 도착하지 않자 체크아웃을 앞두고 몸을 씻으려고 욕실로 향했다. A씨는 "목욕하고 있는데 갑자기 인기척이 나서 고개를 들었는데 거울 속에 문을 열고 들어온 남성 스태프와 눈이 마주쳤다.입구 앞 거울로 화장실 내부가 보이는 구조"라고 주장했다.A씨는 "(스태프가) '다시 오겠습니다' 혹은 '실례했습니다'라고 외치며 후퇴로 나가는 모습까지 다 봤다"며 "벌거벗은 상태라 너무 놀라서 비명을 지를 수도 없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가 당황하는 사이 호텔 측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스태프가 커피를 갖다 드리려고 갔는데 손님이 샤워 중인 것 같아 발렛박스에 넣어 드렸다고 한다"는 내용이었다.이에 A씨는 샤워 도중 직원이 방에 들어온 사실을 알렸다. 해당 객실 매니저는 잠시 뒤 객실로 찾아와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더니 저희 직원이 허가를 받지 않고 문을 열고 들어간 게 맞다"며 사과했다.객실 매니저는 또 "해당 스태프의 말에 따르면 다행히 손님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안쪽까지는 들어가지 않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A 씨는 이곳 화장실을 보니 문을 열자마자 화장실이 보였고 문을 여는 순간 (나는 옷을) 다 벗은 상태에서 (스태프와) 눈을 마주쳤다고 반박했다.이 매니저는 정말 미안하다.정규직이 아니라 주말에만 아르바이트 직원인데 벨을 몇 번 눌러도 응답이 없어 손님이 없는 줄 알았다고 한다"며 "보상이든 환불해주겠다"고 했다. A씨는 이후 호텔 측으로부터 숙박료를 환불받았다.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과 관련해서는 협의 후 연락하겠다는 호텔 측 답변을 받고 귀가했다.

하지만 주말이 지난 뒤에도 호텔 측으로부터 특별한 연락을 받지 못했다.A씨는 결국 경찰에 주거침입죄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이 나고 부끄러워진다"며 "상식적으로 (손님이) 벨소리를 못 들으면 돌아가서 전화를 하거나 두고 가겠지만 설마 문을 열고 들어올 줄 아느냐.매뉴얼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납득이 가지 않는 마음을 토로하며 투고문을 맺었다. 해당 호텔 측 관계자는 "고객 요청에 응대하는 과정에서 우리에게 과실이 있어 고객이 입은 피해에 대해 최대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재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모르파티]

얼마나 놀랐을까~ 위에 사진이 더 무서워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