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찾는 유리구슬님 글보고선
마지막 게시글이 14일이였군요
잘 보내고 잘 지내고있어요
갠적인 사정으로
독박육아로 밤낮없이 바쁘게 눈코뜰새없지만 ~~
고생하는엄마
스트레스받아 넘어갈것같은 엄마
우울증걸릴까봐
연차까지 써가면서
포항으로 경주로 드라이브
딸하고 둘만의여행은 첨이라
더 행복했어요
죽도시장서 사온 새우
손녀셋이니 좋으네요
한명은 튀김가루묻히고 한명은계란물에퐁당
한명은 빵가루옷입혀주고요
잠수아닌 잠수한걸몰랐어요
정신없이 바빠요
새벽에일어나 세명도시락과간식싸서보내고
퇴근길에하원하면서 같이오면
아시죠
주부들의일상 밥하고 빨래청소 등등
4월6일이후로 유치원 등원 연기안되길
진짜 정말기도합니다
첫댓글 이렇게 잘 지내시고 계셨네요
늘 카페.글로서 뵙던분 안보이면 걱정이 됩니다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ㅎㅎㅎ
힘들어서 숨이 헉 ~~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하고있어요
주말엔 더 정신없으니
카페도 잠시잊고 육이들보기도 힘드니 사진찍을수도없어 잊었나봐요
4월6일이후로 유치원 등원 연기안되길
진짜 정말기도합니다.
이 글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손주들 보기 힘들어서 그러는거 아닌가하고요.
애들 도시락만아니면 그나마 다행인데요
어른도시락도 신경쓰이는데
유치생들이니 더 ㅠㅠ
혼자 이것저것 요것조것하려니
힘든것보다 지쳐요
생활의활력소가있기를
4월6일이후엔 나의자유가보장되기를 ㅎㅎ
맞아요.
내가 바쁘면 정신줄 놓게 됩니다~제경우~
대단하십니다.
손자 셋이나 육아를~*
하루 24시간이부족해요
28시간줘도 마찬가지겠지만
얼른 울 아가들도 크고
코로나도 휙지나가길요 ^^
즐건 저녁시간되셔요
대단하셔유^^
엄지척 맞나요 ㅎㅎ
아무도 저처럼 못할걸요
물론 더한 경우도있겠지만
굿밤되세요
바쁜중에
숨통 트고 오셨네요
잘하셨어요
숨통트여주는 딸
뭐가 그리 힘드냐는 대장
다시 막막했어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해야죠 ^^
행복한 여행 맘껏 즐기시고 오세요~~~🥰🥰🥰🥰🥰
딸이 큰맘썼죠
주말엔 애들때문에못하고
수욜만시간이되니
비싼 연차에 막대한지출로
엄마챙겨주니 감사한 일이죠
벌써 살림 거드는 쪼꼬미들 귀엽네요~~
힘든 육아에 이렇게 소소한 재미도 있어야죠^^
일상생활이 놀잇감이여요
김치담그는것도 같이해요
소금뿌리라고하고
어린이 위생장갑끼워서
김치양념으로 버무리기
꼬막영념얹히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