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TV 시리즈 2기 <환락의 거리편>의 최종화 방송 직후 3기 <대장장이 마을편> 제작이 발표됐다. 제작 소식과 함께 티저 비주얼과 PV도 공개됐다.
<귀멸의 칼날: 대장장이 마을편>은 원작 만화 기준 12권부터 시작되는 이야기. 1백13년 만에 상현의 혈귀 자리에 공석이 생기자, 분노한 키부츠지 무잔은 남아 있는 상현들에게 더욱 많은 생명력을 나눠준다. 한편 유곽 전투에서 칼날을 망가뜨린 탄지로에게 하가네즈카 호타루는 크게 화를 내고, 탄지로는 새로운 칼을 찾아 하가네즈카 호타루가 있는 대장장이들의 마을에 방문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공개된 티저 비주얼에는 <대장장이 마을편>의 중심 인물인 ‘주’ 두 명이 등장한다. “방해되니까 빨리 도망쳐주지 않을래?”라는 카피와 함께 ‘하주’ 토키토 무이치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난 장난삼아 남을 다치게 하는 녀석한텐 두근거리지 않아.”라는 카피와 함께 ‘연주’ 칸로지 미츠리의 비주얼도 확인할 수 있다. 3기 제작 확정 PV에도 같은 비주얼 이미지가 등장한다.
https://youtu.be/w2Aerz0rQlo
글이 2번 적었져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