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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다육식물들이 다투어 꽃대를 올리고 있슴니다.
종족을 퍼트리려는 자연의 본능이 참으로 위대합니다.
백은무
겨울에 서향으로 지는 햇빛을 1시간 정도 밖에 받지 못해서
분홍빛이 선명하지 못하고 꽃 빛갈이 흐림니다.
서양에서는 행잉으로 기르는 것이 유행인데..
아부래도 봄에는 걸이분으로 분갈이를 해야하겟슴니다.
혁려
노지에서 길러서 잎이 현재 보이는 것 보다 세배정도 컷었는데
월동중 물을 끊었더니 커다란 하엽은 잎은 모두 말라버리고
가을에 있던 고갱이 잎만 남았슴니다.
기부에서 두개의 가지가 나오고 있슴니다.
꽃대에 붙어있는 잎으로 잎꽂이를 했는데
새싹이 나오는 것이 있슴니다.
콩분(소주잔만한 토분)의 루페스트리
화분이 작아서 위기감을 느꼈는지...~~~
저온이라 아직도 개화중인 게발선인장
대청도 야생동백
조선동백
정확한 품종명은 모르는데 상인들은 조선동백이라고 부름니다.
같은 크기의 백동백도 있었는데 개화하고 웬일인지 1월에 고사햇슴니다.
꽃 크기 비교차....
회원님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길.....
첫댓글 동백꽃이 참 예쁘네요
백은무이 너무 이뻐요
백은무 잎이 이 무성하군요 울것은 잎다 떨어졌는데 이상이 있는걸까요 동백꽃 넘 이쁘요
동백 너무 이뻐요..동백이 뒤로 카랑코에같은데 나무가 되어있네요흐미..멋쪄요
백은무이 벌써피었네요 울집 백은무가 잎이 자꾸떨어지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오묘한 다육꽃들 참 신기하고 이쁩니다. 금술달린 동백이며..
꽃은 좁은 미긴을 쫘 악 펴게 하여 미소를 머금게 하는 이상한 마력이 있어요..즐감합니다.
조선동백이 넘 이쁘네요
백은무... 수수한듯한 모습에 화려한 빛깔... 정말 멋스럽습니다...^^
이뻐요~~ 울집은 언제나 꽃을 불수있을까나~~
초록 과 다육이 함께라서 풍성하네요.....세월이 녹아나네요..^^;;
꽃댓목 혹 혁장아닌가요 우리집거랑은 틀려보이네요 저도 잘 몰라서요
조선동백 꽃 크기가 월등하네요~멋져요~
항상 옆에서을 구경할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주인만 아시져
야생동백꽃 너무 이뻐요. 가슴이 다 설레네요.
역쒸~~~ 꽃이란 보는것만으로도 흡족합니다.
한겨울에 꽃이라 ㅎ ㅎ . 마음이 다 개운하네요 , 이제 노지에서도 곧 보겠지요
백은무 정말 멋지네요~
동백이 참 예쁩니다.
이쁜꽃 잘 보았습니다 역시나 부처손님이십니다 ~~~~~~~~~~~
백은무 예쁘네요.동백꽃의 색감도 좋습니다.멋져요.
루페스트리는 작은데도 꽃을피웠네요.
겨울엔 동백꽃이 한층더 예뻐보입니다....울집 흰동백꽃은 피고나서 넘 일찍 떨어지던데...(어떠것은 봉오리가 펴보지도 못하고 떨어짐)혹시 다른이유가 있을까요?
난 개발이 넘좋아여 근디 잘 키우는 방법 아시는 분 좀 갈키주셔요
백은무 첨으로 보아요 정말 에요 구경시켜주셔서리 감사드려요
저도 백은무 촞 처음보는데 은근 매력있네요 ^^*
백은무이 저리예쁘네요 ^^
꽃을보니 봄이 빨리왔으면 기다려지네요..
다육이이 예쁘고 앙징스러이 잘피고 있네요 잘보고 갑니다
동백은 재래 동백이 역시 단아하고 이쁜것 같어요백은무이 아주 사랑스럽네요
우와 동백의 매력에 푸욱 빠져봅니다
백운무 첨봄니다 깔끔하고 이뿌네요
백운무 모습이 넘 좋아서 담아갑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울 집에는 언제 터트리나 한참 됐거든요 예쁘게 키우솄네요
꽃이 너무이뻐요~~~ 전 아직도~~ 꽃한번도 못피웠어요 ㅋㅋㅋ
저는대 올라오면 무조건 댕강댕강.. 이렇게 다육이들도 예쁜을 피우니까 또 다른 거움이 있군요 ^^
다육이의 예쁜 꽃에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 차군요. 좋겠다...
다육이를 보면 통~ 꽃이 안필것 같은데 정말 예쁜꽃들이 피네요. 덕분에 귀한 꽃들 구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