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교육지원청 순천잡월드서 직업프로그램 운영
청소년들 미래 꿈 키워
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순천만잡월드에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72명을 대상으로 남부경찰서와 연계해 ‘희망편의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희망편의점’ 사업은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 및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자립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운영했다. 지난 2021년 광주시의회, 남부경찰서, 아동복지협회 등 지역유관기관과 협력해 기획했다.
특히 ▲문화·예술·체육·직업 주말 체험프로그램 운영 ▲1:1 멘토-멘티 진로상담 ▲학교전담경찰관(SPO) 및 전문상담사와 연계한 정서·심리상담 등의 개인 맞춤형 진로탐색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순천만잡월드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주말에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 중 하나로 직업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박주정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미래를 설계하며 주도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사더보기: 서부교육지원청 순천잡월드서 직업프로그램 운영 (miraenews.co.kr)
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순천만잡월드에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72명을 대상으로 남부경찰서와 연계해 ‘희망편의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희망편의점’ 사업은 아동복지시
www.miraenews.co.kr
#박주정교육장 #서부교육청 #순천잡월드
e미래뉴스
칼럼, 기고, 특집, 기획, 학교소식,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