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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생일 선물
트리스탄 추천 0 조회 273 16.01.15 23:54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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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16 09:44

    첫댓글 해피버스데이투유~~^^
    정갈하게..란 말에 정수리가 콕 찔리네용.^^아드님 대학 입학도 축하드리구요.저는 어제 운동 2시간 30분했는데. 허벅지 후달거리도록~^^본인에게 주는 선물치곤 너무 약소하네요. 1시간 줄여서 혹시 10시간의 가치있는 시간보내셨겠죠? 편인한 주말 되세요~.

  • 작성자 16.01.16 10:01

    생일 축하 고맙습니다, 여리미님.. ^^
    운동을 2시간 30분씩이나 '허벅지 후달리도록' 하셨다구요.
    와우~ 대단한 체력이십니다.
    저도 보통 하루에 운동을 2시간 30분~3시간 쯤 하는데..
    사람들이 인간으로 안 봐주더라구요. ㅋ
    여성이신 여리미님께서 2시간 30분이시라니.. 대단, 대단..
    혹 대회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ㅎㅎ
    어제 운동 빡세게 하셨으니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6.01.16 10:05

    ㅎ 운동은 좋아라는데 먹는것도 좋아라 해서 식이조절 하기싫어서 이젠 대회 안나가려구요.동네 대회출전은 이미 해봐서리 큰 욕심은 없습네다.^^
    트리스탄님께서도 해피주말요~^^

  • 작성자 16.01.16 10:10

    @여리미 아하.. 이미 대회에 출전해 보셨구나~
    저는 바디크림 발라본 게 10여년 전 쯤 남학교 근무할 때,
    교내 보디빌딩대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본 게 유일해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16 13:48

    저런.. 날개님 독감에 드셨나 봅니다. 힘드셔서 어쩐다지요?
    시사 평론방에서도 의로운 싸움을 하고 계시던데요. ㅎㅎ
    시사 평론방에서의 토론에서나 독감에게나 날개님다운 당당함과 의연함으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아내는 당연히 이졸데가 아닙니다.
    아내가 이졸데 같은 절색은 절대 아니구요, 제가 트리스탄 같은 용맹스런 기사도 아닐 뿐더러,
    둘 다 '사랑의 묘약'을 마시지 않았거든요. ㅎㅎ
    저에게 과분할 정도로 '착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

  • 16.01.16 13:43

    행복이 전해지는거 같네요 아드님 대학입학이 제일 큰 선물이겠죠? 부럽습니다^^

  • 작성자 16.01.16 13:50

    감사합니다, 극복님..
    모두가 소중한 가족이고 제 생활입니다. ㅎㅎ

  • 16.01.16 20:00

    양력생일을 지내지만 음력으로하면 3일뒤입니다.
    탄님의 행복에 숟가락 하나 얹어봅니다.

  • 작성자 16.01.16 23:54

    아, 은미님의 음력 생일 꼭 기억하겠습니다. ㅎㅎ
    양력으로 쇠시는 생일은 지나갔습니까? ^^
    아직 안 지났으면 정말 정말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16.01.17 00:51

    @트리스탄 양력은 이달 28일이지요

  • 작성자 16.01.17 07:48

    @은 미 그러시군요.
    그날 은미님 글 찾아 축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16.01.16 21:13

    늦었지만 먼저 생일 축하드립니다
    요즘 생일상 받아보는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들 하네요
    부럽습니다
    전 제가 미역국 끊여서 먹는데 ㅎㅎ

  • 작성자 16.01.17 00:02

    하늘*님, 생일상 받으면 내 생일 챙겨준 사람 생일상 차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
    본인이 차리기 멋쩍을까봐 아내 생일엔 제가 장 봐서 아내 생일상 차려줍니다.
    제 손이 느리고 솜씨가 어설퍼, 이내 아내가 소매 걷어부치고 같이 하긴 하지만요. ㅎㅎ

  • 16.01.17 12:26

    음력으로 섣달 초엿새면 보통 양력으론 일월 말경이나 이월 초경인데
    올핸 좀 빠르게 왔군요. 애먼 살이라고 억울하게 먹은 나이지요.
    지금같이 양력으로 생일을 따진다면 한 살 늦춘 정월이나 이월일 텐데요.
    내 친한 친구 중에 음력 12월 5일이 생일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생일은 꼭 내가 챙겨주고, 품앗이로 또 5일 후엔 그 친구가
    날 챙겨주고요. ㅎㅎ 아무튼 생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6.01.17 12:39

    '애먼 살' 오랜만에 듣는 단어입니다. ㅎㅎ
    제가 난 날을 양력으로 치면 아마 다음해 1월 20일 전후일겁니다.
    그런데 호적엔 1월 6일로 되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출생신고를 대충 하셨나 봐요. ㅋ
    아내는 음력 생일이 1월 6일인데 그대로 출생신고를 하는 바람에..
    희한하게도 호적상 생일은 부부가 같게 되었죠. ㅎㅎ
    파림님 생신이 1월 19일이시겠군요. 잘 기억하겠습니다. ^^

  • 16.01.18 11:04

    축하해요..두루두루..선물이 풍성하네요....부럽부럽

  • 작성자 16.01.18 11:06

    고맙습니다, 어짐님.. ㅎㅎ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셨지요? ^^

  • 16.01.18 12:13

    조회수가 많아 일단 들어왔고 읽어내려가는데 흐믓한 글이네요...
    장가 잘 드셨으니 늘 감사하세요...아들 합격도 엄마의 부지런한 뒷바라지 덕일 수도 있으니...ㅎㅎ
    물론 아빠도 가장으로서 잘 하시는 분 같습니다~축하요~ㅎ

  • 작성자 16.01.18 14:01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가 잘 든 것은 인정해야겠으나..
    공부는 아들이 한 것이지요. 저희는 한 것이 없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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