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부 요직 3人 범야권 대선주자?

현정권에서 중용한 최고의 3人이 여권이 아닌 야권대선후보로 오르내리는 윤석열 전검찰총장,최재형 전감사원장,김동연 전부총리가 실제로 범야권 대선주자로 등장한다면, 한국정치역사상 초유의 사건일텐데...1.김동연 전부총리 1957년 충북 음성출신으로 11세때 갑짜기 부친이 돌아가신후,청계천 무허가판잣집 가장 역할에 덕수상고(야),국제대 법학과(야),서울대 행정학과,미시간대 석/박사로 행정/입법고시 합격후,경제기획원,대통령실,국무조정실장,아주대총장 재직중,2017.6월 문정부 기재부장관 (부총리)에 올랐다가,현정부 경제정책 소득주도성장,가파른 최저임금인상을 놓고,친문세력과 불협화음을 내다 이정궘에서 밀려난후,청와대는 정세균총리 후임내정 3일을 기다렸지만, 끝내 거절,4.7 서울시장 여/야후보 영입도 거절하고, 그는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국가과잉, 격차과잉,불신과잉" 3과잉을 꼽으며,다산 정약용의 경세유표 서문을 인용하면서,"병든것을 당장 고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한다"며 근본적인 제도개혁을 주장하는바,대선에 언급은 없었] 지만,나라운영 비젼 구상과 다름없어,대선에 한발짝 다가선듯하고...2.최재형 전감사원장 1956년 경남 진해출신으로 서울대법대졸 사시23회로 軍법무관 전역후 대전지법,서울고법부장 판사,사법연수원장 재직중 2018.1월 문정부 감사원장에 올랐는데,감사원은 우리사회의 공정성, 정치적 중립성을 표방하는 핵심공직인데, 국회감사요구를 받아 월성원전1호기 경제성평가조작 범죄행위를 밝혔을뿐인데,"대통령의 탈원전공약을 공격하기 위해 무리한 감사를 했다"며 여권의 직권남용 고발로 감찰조사 받을 상황에 황당 그자체,금일 6.28일 사퇴발표. 최재형의 부친은 예비역해군대령 최영섭으로 6.25전쟁 최초해전 '대한해렵해전"에서 북한군 600 명을 태운 수송선을 격침시켜 '바다의 백선엽장군'이라는 칭호도 받은분, 자녀도 두딸은 부인의 배로 낳았고,두아들은 공개입양 가슴으로 낳아 길렀으며,그는 고교시절 다리가 불편한 친구를 2년 이나 업어 등교시켜 그친구도 서울대법대 입학,나란히 사시에 합격,변호사로 있으며,그의 부친이 "혼탁한 정치에 발들이지 마라"시는데,부친은 전란에서,아들은 누란에서 대한민국을 구해주길...3.윤석열 전검찰총장 1960년 서울출신으로 서울대법대졸업후 9수끝에 사시33회로 대구지검,서울중앙지검장때인 2019. 7월 문정부 43대 검찰총장 임명때 문대통령 "우리총장님! 살아있는권력도 엄정하게 수사하라"는 말만 믿고,울산시장선거공작+탈원경제성조작+조국일가비리등 정권실세를 향한 거침없는 수사를 진행한게 정권의 역린을 건드려,추미애에 의해 수사지휘권 박탈,직무정지를 통해 권력수사를 방해, 이정권으로부터 엄청난 핍박과 탄압을 받자 윤석영은 비상식과 불공정에 맞서 싸우다 사퇴하였다. 윤석열은 재학중 1980.5.18광주민주화운동 모의재판에 검사로 출현,대통령전두환을 사형구형하였고, 16대 대선불법자금수사팀,대검중수부,이명박대통령 주가조작 BBK특검,박근혜정부의 국정원 여론조작, 최순실게이트,삼성 이재용수사,조국수사등 대한민국 현대사에 굵직한 정치사건에 빠지지 않고,참여해 39대총장 채동욱은 "치밀하고 해박한 법률이론가,자기헌신적 용기가진 예리한 컬잡이'라 평가.# 結語 民心은 天心이라,나랏님은 하늘이 내린다 했거늘,김동연 전부총리,최재형 전감사원장,윤석열 전검찰 총장 이세사람이 내년3월 대선8개월을 앞두고 국내정치권을 뒤흔드는 거센돌풍을 일으키리라고는 그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터, 이들은 현정부에서 꽃가마까지 태워줬는데도, 이정권에 얼마나 실망 했으면,反文텐트를친 범야권 대선주자로 들먹일까? 이들을 정치권으로 내몬건 이정권의 무능과 이념사상,진영논리,위선과 불의,불공정,내로남불로 온국민 목도한바, 어느누가 이들을 배신자라고 매도할수 있으리요? 이들의 대선출마 선언은 언제쯤일까? 윤석열은 내일(29),최재형,김동연도 서둘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