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운동의 빈도
복근, 종아리, 전완근과 같은 부위는
피로에 강하지만 성장이 더딘것이 특징입니다.
피로에 강하기 때문에 회복력이 빠르고,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자극을 주는 빈도를 다른 부위보다 높게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매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며,
일각에서는 복근도 근육이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고
그래서 2틀에 한번꼴 또는 일주일에 2회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다는 등 의견이 불분합니다.
이에 대한 해답은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서, 복
근운동을 매일 실시한다라는 개념보다는
자신의 복근 페이스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복근이 쉽게 자극되지 않거나,
회복력이 빨라서 다음날에 근육통이 없다면
그날은 복근운동을 실시해도 좋은 날이며,
복근에 피로 또는 근육통이 느껴지면
그날은 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복근이 자극에 익숙해져서 통증이 없게되는데,
그럴때에는 매일 실시해 주어도 상관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볼록 솟아오른 거대한 복근 보다는
납작하면서도 선명한 복근을 원하기 때문에
복근의 데피니션 향상측면에서 볼때에도
매일 해주는 방향으로 운동해도 무리는 없습니다.
이렇게 복근에 자극을 자주 주게 되면은
복근주변의 혈관들이 발달되고,
혈관이 발달되면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체지방분해를 촉진시켜 주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복근은 다른부위와 다르게 근육이 잘 자라지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일단 복근의 근육량 증대로 목표를 잡고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복근의 근육량을 증대시켜서 기
본적의 틀을 잡은 다음에 이후부터
모양을 다듬는 운동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입니다.
첫댓글 외복사근 만들기에 좋은 운동법이네요 ` 함께해서 즐거워 보이네요 ^^ 혼자 하면...고통의 전율이... ㄷ ㄷ ㄷ ㄷ
좋은자료잘보고갑니다,,감사합니다,,
ㅋㅋ 저지쇼어에 마이크 시츄에이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