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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29일 화요일 오후1시는 우리나라에 좀 특별한 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지난 날 우리나라의 상황이 암울했을 때, 629민주화 선언을 이룩한 날이기도 합니다. 이제 이날을 맞아 윤 전 총장이 양재동 시민의 숲에 있는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윤봉길 의사가 생명을 던졌던 것처럼, 윤 전 총장 역시 "국민께 걸어갈 길"이란 주제로 본인의 소신을 밝히고, 여러 내외신 기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100여곳이 넘는 내외신 기자들, 유튜버들이 회견 장소에 오겠다고 신청했다는 전언입니다. 지금까지 윤 전 총장은 퇴임 후 국민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그 일에 매진하겠다'고 했으니, 아마 "왜 선거에 임할 수밖에 없는지" "어떤 마음으로 고난의 길"을 걸어야 하는지를 국민들께 밝힐 것 같습니다. 1945년 압제에서 해방 이후 민주주의를 꽃 피우고, 단 시간 안에 개발도상국에서 세계 10위권으로 우뚝 선 우리나라 자유 민주주의 시야는 현재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뿌였습니다. 나라와 가계 부채 빚만 늘었고, 세계 20위권으로 밀려났다는 통계입니다. 더군다나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나, 견제해야 하는 야당인 국민의 힘 당이 어떤 당이 여당이고, 어떤 당이 야당인지를 도무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사회주의화 되어 버렸습니다. "자유 민주주의, 자유 시장 경제, 한미동맹 강화, 기독교 입국"이란 이승만 초대 건국 대통령의 건국 이념은 완전 내팽개쳐지고,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구한, 한강의 기적을 일군 개발신화 주역 박정희 대통령의 공은 촛불로 태워버린 상태입니다. 이제 우리는, "국민이 원하는, 국민께 걸어갈 길"이란 비장한 윤 전 총장의 각오를 듣고, 그가 앞으로 국가와 국민께 봉사할 길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검찰 현직에 있을 때도 봐왔든, 앞으로 어떤 탄압에도, 어떤 네거티브에도, 마타도어에도 윤 전 총장은 꿋꿋하게 국민만 보고, 국민이 원하는 길로 뚜벅 뚜벅 걸어갈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 진정 그가 가야 할, 나라 구하는 "윤석열의 시간"을 우리의 힘찬 박수로 지지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그가 가는 길과, 우리나라 앞길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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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윤석열 전 검찰 총장님
힘찬 박수를 보내며 앞날의 대망를 꼭 이루시길 기원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