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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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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지쳐가는 소리
몽연 추천 1 조회 235 22.08.15 07:2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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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5 07:30

    첫댓글 투닥투닥 톡톡
    지쳐가는 몸뚱아리
    삼일 쉰다고 여즉 침대에서 뒹구네요
    열어놓은 베란다 문으로 바람이 부는지 블랜다인이 흔들리네요
    축축한 습기 머금은 바람입니다

  • 22.08.15 07:37

    블랜다인이 뭐요?
    워낙 한국이 많이 바뀌어서 ~~ ㅠㅠ 촌사람 다 되었어요

  • 작성자 22.08.15 09:39

    뒹구시되
    배부르게 드시면서
    어깨 투닥투닥 해주시고
    팔 번쩍 들어 겨드랑이도 투닥투닥
    다리s자로 꼬아 허리라인 만드시고
    발꼬락 꼼지락꼼지락..살아있음을
    고하시고...저도 그러고 있습니다만..ㅎㅎ

  • 22.08.15 07:34

    뭔 청소기덴 지이잉 거립니까
    제집 청소기는 우우 에엥~ 웅웅 이러는데요~
    응응은 아니고
    아직은 지치지 않았나 봅니다

    낙조 깔린 마을의 공연
    지친 심신 보듬어 주었다니 고마운 일이지요

    올레는 뭔 뜻이라요~ ?

  • 22.08.15 07:37

    올레는 피로회복제ㅡ다요ㅋ

  • 22.08.15 07:41

    @모렌도 갈갈갈~
    몰랐습니다, 고맙~

  • 작성자 22.08.15 07:47

    좋다..라는 뜻이랩니다.
    이방인들의 좋다좋다좋다에
    올레올레올레 하며 놀다 왔답니다^^

  • 22.08.15 07:36

    뻑하면 에고.. 앓는 소리가ㅠㅠ
    올레~~약 먹고
    화이팅!! ㅎㅎ

  • 작성자 22.08.15 07:49

    그니까요
    몸의 시그널에 착실히 응답해주기.
    올레..약 먹고 노래하고 술마시고..

  • 22.08.15 08:04

    몽연님 아쉽게도
    나으 나와바리를
    기척도 없이 다녀가셨구려.
    나는 멍때림에서 멍때리고 왔는데
    아마 그 시간쯤 이었을것 같네요.
    이웃동네라 훌쩍 다녀오곤 하는 그 곳이니
    다음엘랑은 기별하고 오구려.
    칼국수라도 같이 먹구로.^^

  • 22.08.15 08:32

    칼국수는 안주가 안됩니다 ㅎ

  • 22.08.15 09:00

    @호 태
    그러시면
    밴댕이를 드실테요?
    구이도 있고 무침도 있고.ㅎ

  • 22.08.15 09:01

    @벨라 밴뎅이 좋지요 ㅎ

  • 22.08.15 09:06

    @호 태 걸신 들렸나
    자중 바랍니다 , 갑장인 내 체면도 고려하며 처신 바람~~

  • 22.08.15 09:07

    @단풍들것네
    따라댕기지 좀 마라! ㅋ

  • 22.08.15 09:08

    @호 태 일요일인데 깜빡하고 술 몬챙겨서 열받는 중
    6시면 문닫는걸 깜빡했지, 빌어먹을 ~~

  • 22.08.15 09:09

    @단풍들것네 나이스 샷! ㅋ

  • 작성자 22.08.15 11:11

    초지대교 건너서 김포 진입하는데
    주차장..ㅜ
    벨라님..도로 하나 뚫어 주세용~
    수신 양호♡

  • 22.08.15 09:37

    스페인어를 쓰는
    남미쪽 여행할때

    올라. 그라시아스
    두 단어로 60일을 버텼답니다..ㅎ

    나도 많이 좋아한
    강화도...

    어느새 서구 어디쯤으로
    변한 모습이더군요..

    깊은 감탄으로
    위안을 받으면
    그야말로 그라시아스~~
    ㅎㅎ

  • 작성자 22.08.15 11:12

    남미쪽을 60일?
    우와....와우....이야기 들려 주실거죠?
    기대 왕창 합니다~

  • 22.08.15 10:26


    그라시아스~~
    넷 플렉스 마피아 시리즈 보면서
    많이 듣습니다.

    나이 들어 감은
    세월의 순리이니
    그냥 받아 들이고
    즐깁시다~~
    홧팅입니다.

  • 작성자 22.08.15 11:13

    화이팅-
    효주님 is 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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