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물가는 한국보단 저렴해요. 공산품도 중국 직수입/도매상들하고 기존 리테일러들의 치킨게임으로 오히려 10년전보다 더 싸진 상황이라, 한국하고 몇몇제품 제외하곤 큰 차이가 없구요. 단, 애프터서비스를 요하는 전자제품/생활가전류는 한국보다 좀더 비쌉니다. 단, 대표 지표인 월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굳이 캐나다랑 뉴질이랑 물가를 비교한다면 어느지역에 살고 일을 하는지와 안하는지에 따라 결정여부가 나는데요 같은조건: 일하고있고 시골에산다 그러면 캐나다가 더싸구요 일은안하고 있고 도시에 살고있다 라면 캐나다가 더 쌉니다 뉴질랜드 물가 드럽게 아주많이 겁나 비쌉니다 직접와서 경험하세요~
호주하고 비교해서 뉴질랜드 물가는 엄청 비쌉니다. 시급은 호주가 더 높고 일자리도 많고 물가도 훨씬 저렴해요. 뉴질랜드는 규모의경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물가가 아주 비쌉니다. 호주와 캐나다를 비교해보면 공산품,먹거리,렌트비,기룸값 등등 캐나다가 호주보다 더 저렴 합니다.
@loyd모두다 삶의 방식이 다르고 호주로 이주할수 없는 여건이기에 각자의 나라에서 사는거죠.호주 한번 와서 보세요. 제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요. 일자리는 오클랜드가 시드니의 10분의 1도 안될 정도로 적고,대형마트 식품물가는 시드니보다 2배 정도 오클랜드가 더 비싸요. 기름값도 물론 오클랜드가 1.5배 정도 더 비싸구요. 시드니는 규모의 경제가 되기 때문에 경쟁을 해서 물가가 내려 가는데 오클랜드는 내수 시장이 너무 작아서 적게 팔아도 최대한의 이익을 낼려니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첫댓글 물가는 잘모르겠고
이전에는 웍홀비자로는 한 고용주에게 3개월까지만 되었는데
이제는 없어졌어요^^
그러면 얼마정도 근무할 수 있나요?!
월홀비자가 1년이니 최대 1년이고 웍홀 연장하면 더 되구요
한 고용주에게서 1년도 근무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공산품은 캐나다가 훨씬 싸고 야채나 고기같은것들은 상태가 훨씬 좋은데 가격은 뉴질랜드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싼거 같네요.. 워킹홀리데이는 같은 고용주 밑에서 1년까지 근무 가능한걸로 바뀐걸로 알아요
식료품 물가는 한국보단 저렴해요. 공산품도 중국 직수입/도매상들하고 기존 리테일러들의 치킨게임으로 오히려 10년전보다 더 싸진 상황이라, 한국하고 몇몇제품 제외하곤 큰 차이가 없구요. 단, 애프터서비스를 요하는 전자제품/생활가전류는 한국보다 좀더 비쌉니다.
단, 대표 지표인 월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굳이 캐나다랑 뉴질이랑 물가를 비교한다면 어느지역에 살고 일을 하는지와 안하는지에 따라 결정여부가 나는데요
같은조건: 일하고있고 시골에산다 그러면 캐나다가 더싸구요 일은안하고 있고 도시에 살고있다 라면 캐나다가 더 쌉니다
뉴질랜드 물가 드럽게 아주많이 겁나 비쌉니다 직접와서 경험하세요~
다음달이면 1년 되는데, 저는 비싸다는 느낌으로 살고있어요. 캐나다는 모르겠고요. 그리고 제가 사는동안도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마트 장보면 이전보다 거의 곱배기예요 ㅠ 렌트비 주유비 가파른 상승곡선 제대로 실감하며 지냅니다 ㅠ
물가는 비싸나 인건비도 비싸니 일하시면서
생활하긴 어렵지 않으실거에요.
일 안하신다는 전제로는 확실히 부담스러운
물가긴해요.
물론 시급으로 따지면 한국보단 인건비가 비싸지만..시간을 많이 안주니깐 돈은 많이 못벌죠..
호주하고 비교해서 뉴질랜드 물가는 엄청 비쌉니다. 시급은 호주가 더 높고 일자리도 많고 물가도 훨씬 저렴해요. 뉴질랜드는 규모의경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물가가 아주 비쌉니다. 호주와 캐나다를 비교해보면 공산품,먹거리,렌트비,기룸값 등등 캐나다가 호주보다 더 저렴 합니다.
일자리도 없고 시급은 낮은데..물가만 비싸다?..그러면 뉴질랜드에 사시는 분들은 바보인가요?
@loyd 모두다 삶의 방식이 다르고 호주로 이주할수 없는 여건이기에 각자의 나라에서 사는거죠.호주 한번 와서 보세요. 제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를요. 일자리는 오클랜드가 시드니의 10분의 1도 안될 정도로 적고,대형마트 식품물가는 시드니보다 2배 정도 오클랜드가 더 비싸요. 기름값도 물론 오클랜드가 1.5배 정도 더 비싸구요. 시드니는 규모의 경제가 되기 때문에 경쟁을 해서 물가가 내려 가는데 오클랜드는 내수 시장이 너무 작아서 적게 팔아도 최대한의 이익을 낼려니 물가가 비쌀 수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