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연입니다
2월 16일 "우도 회"모임에 함께해 주신 여러 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임의 취지는 (아주대 겨울특강) 마무리 종파티의 형식이였지만 혜도 교수님께서 여러 회원님들과 같이하고자 별도의 날을 잡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산 도미와 방어회는 윤여사 선생님의 친정인 제주도 우도에서 직접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택배로 공수한 것입니다
늦은 시간까지 여러모로 즐겁게 자리해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이 자리의 장소를 협조하여 주신 스펠로 친구분이신 월드컵노래방 주인님께도 감사드리구요
멀리 창원에서 교수님의 마눌님의 초고추장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충청도 땅에서 막걸리 한박스 사들고 달려오신 가산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크리미님의 엄청 크고 맛있게 사오신 김밥도 너무나 잘 먹었어요~~
참여인원
1, 혜도장님(교수님)
2,제임스정, 3,소연, 4,가산님, 5,윤여사님, 6,스윙님, 7,스펠로님, 8,열정님, 9,별하나님,
10,심미정님, 11,최군님, 12,새벽별빛님, 13,크리미님, 14,소망나무님,15,심여님, 16,행크님(불참 )-다음 모임으로 이월해드림
총16명 320,000원
총비용
노래방비 100,000원
회 값(택배비포함) 200,000원
야채 12,000원
소주 10,000원
과자 7,000원
총 320,000원-329,000원= -9000원
-9,000원은 다음모임에서 충당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함께하신 여러 선생님들 뜻깊은자리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어떠한 일이든 추진을하면 뒤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이 있게 마련인데 여러모로 고생하신 소연 총무선생님께 큰감사를 드립니다..앞으로도 시간이 허락되면 허약한 이 몸이나마 조금 도움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여러모로 즐거운시간 이였습니다...넙쭉^^~
아~ 참 소망나무님 약속한 선물로 더치커피 가져갈께요^^ 화요일날 꼭 오세요
감사르~♥ 수고 많으셨어요~
많은 분들 만나면서 즐건 시간 보내었습니다 담달 등산때 또 뵙겠습니다^^
만나서웠어요 가져오신 김밥도 너무 감사했구요
가산 생전에 그렇게 굵은 김밥은 첨입니다,,입이 쩍~~~~~~~~~~~~~~억,,^^
김밥 맛있었어요~ ^^
애써 주신 총무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변함없이 수고를 마다않고 육체봉사(?)를 해 주신 가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누구라도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모임이 매끄럽게 진행이 되지 않는데, 가산님 덕분에 매번 재미있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에~~~그리고 모임이 그 곳에서 끝나지 않았음을 말씀드립니다. 요즈음 최고 인기 드라마인 내 딸 서영이의 사장 집의 실지 소유주이신 스윙닝댁을 직접 방문했고, 두 차례에 걸쳐 주류대접을 받았습니다. 스윙님께 다시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한 분 감사를 드려야 할 분이 계신데, 바로 소망나무님이십니다. 서울까지 저를 비릇하여 열정님과 하늘과 별님을 내려주시고 먼 길을 가셨습니다. 엄청 피곤하셨을텐데도 웃음으로 차량봉사를 해 주신 소망나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무이...할일도없고해서 빈둥빈둥 노느니 조금 일찍 간것뿐입니다...저또한 감사합니다..끝까지 함께하지못하고 36계 줄행랑 친건 대장부가 할짖이 못되지만 그래도 저래도 이해해주세용..^^
다음엔 저도 스윙님댁을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가산님 덕분에 눈가 주름살이 자꾸 늘어요 ~ 어디에 신고를 해야 하나?? ㅋㅋ
스윙님 댁에서 마신 와인 좋았구요,,, 그 초코렛.. 향기가 Gooooooood~
엥? 지가 몰 잘못을했당가요?ㅎ
소망나무님 애쓰셨습니다^^담에 또 뵙겠습니다.
자주 얼굴 보여주세용~~ 혜도쌤께서 또 작전을 구상중이십니다...
이번엔 거제도 회라고 합니다. 봄 도다리~~~♬
소연총무님 꼭 그러케 하세요..~~~~^^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그날 여러분들 모시느라 애 많이 쓰셨네요 다음을 기대하겠습니다
2월 마직막날에 여유가 생겼어요~~~그날좋은 하루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