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2에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민족국가 5번째는 폴란드입니다.
어디부터 올릴까 하다가 약속드린 것도 있고해서 크라쿠프부터 올립니다. 폴란드는 크라쿠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이용해서 이탈리아에 근거지를 마련했습니다.
위의 사진 2장은 플레이 중 한 실험을 보여줍니다. 폴란드를 독립시키려고하면 독립시킬 수 있는 유일 한 곳이 수도이기 때문에 독립이 되지 않고 인페미만 감소시키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무한 인페미 감소도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럼 게임의 재미가 반감되므로 실험한번 해본뒤에 그만 뒀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출발하여 조호르를 먹었습니다.
역시나 진리의 중국침략전.
고토회복은 만만한 오스트리아부터 시작했습니다.
다음 상대는 러시아. 한번으로는 다 가져오기 힘들어 보이네요.
열강동맹이 하나도 없었는데 프랑스가 정부가 무너진걸 계기로 동맹을 맺었습니다. 프로이센도 공격해야 되는 상황에서 매우 적절한 동맹입니다.
러시아와의 1차전에서 승리. 북서부에선 스칸디나비아가 남부에선 터키, 페르시아가 동남에선 중국 군벌들이 협력
프로이센으로부터 폴란드독립 및 러시아와의 2차전 승리! 상황입니다.
오구리랑 프로이센이 동맹이라 같이 까는 중입니다.
드디어 전 고토 회복!!
폴란드-리투아니아 성립!!
크고 아름다운 폴란드-리투아니아입니다.
함정은 땅들이 그닥 좋지 않고, 폴란드인보다 다른 이들이 더 많이 살며, 심지어 정당조차 폴란드보다 크라쿠프가 더 좋다는거(이건 예전 오리지널 시절 폴란드만들 때도 그랬습니다만..)
첫댓글 ah.....
폴리투는 순수 로망을 위해서만 예토전생시킬 필요가 있는 국가인데, 문제는 그러자니 차라리 대독일을 만드는 게 로망으로나 실리로나 훨씬 더 이득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인지라... 아니면 실익은 좀 부족해도 스칸디나비아라든가 말이죠. 암튼 결론은 정말 손이 안 가는 나라라고나 할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 육군 최강국 프로이센과 러시아 서이에서 ㅎㅎ
맞음 폴리 너무 ...안습임 ㅋ 전쟁 잘못해서 길어지고 패배하면 민족주의자들 들끓음ㅋㅋㅋㅋ
와우... ㄷㄷㄷ 왠지 이오니아로도 비잔틴 만드실 수 있는거 아니신가요? ㅠㅠ 진짜 엄청나네요
음. 이오니아로는 비잔틴 못 만듭니다.; 밑에 글에 플레이한 거 링크도 걸었지만 불가능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