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이슈: 8월 중국 전략: 유망 업종 찾기
3,000p 기준의 새로운 박스권 장세 속 업종 및 기업에 차별화 전략 필요
이익 성장과 배당 매력 보유 업종의 상대강세 전망
유망 업종: 철강, 헬스케어, 미디어, 레저
8월 관심 종목 리스트: 우통객차, [동방]철탑, 상해기차, 영거, 쌍회발전, 광대은행 등
▪ 한국투자증권 : 배당수익률 밴드를 이용한 배당주 전략, 살 만한 배당주
저금리, 배당주 관심 지속. 빠른 시장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 찾는 수요도
- 높은 배당 수익은 주가에 하방경직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시중금리가 과거 대비 절반 이상 낮아진 상황에서 높은 배당수익이 주는 매력은 과거보다 훨씬 더 커졌다
과거 배당수익률 추이 기준으로 봤을 때 현 주가수준에서 배당수익 매력적인 종목
- 배당수익률 추이를 통해 현 주가 수준이 매력적인 배당주를 찾아볼 수 있음
- 배당수익률이 높아지는 경우는 2가지. 1)분모인 주가가 하락하거나 2)분자인 배당금이 늘어나는 경우
- 물론 1)보다 2)가 더 바람직한 경우. 하지만 배당이 깎이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다면, 주가 하락으로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경우도 해당 주식에 대한 매수 타이밍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유인
[GS], [코웨이], [SK]이노우선, [현대차3우B], [NH투자증권우]선, 은행주, 아리랑 고배당 ETF
- KOSPI200 고배당 종목 중 현재 주가(7/29일) 기준 배당수익률이 과거 밴드 상단으로 근접해있어 배당 매력이 크다고 판단되는 종목은 [GS], [코웨이]
- 배당수익률 밴드 상으로는 과거 밴드 상단까지 아직 근접하지 않았지만, 절대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현재 주가가 매력적인 종목들은 우선주
- 은행주들은 아직까지 주가 상승폭은 크지 않은데 반해, 배당수익은 매력적인 수준이어서 상당수 이 범주에 해당
▪ [유안타증권] : [요약] 여전히 미국경제를 봅니다
1) 너무 많은 지표, 주성분만 추출해서 보자
- 글로벌 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미국에서 발생하는 경기현황은 꾸준한 서프라이즈를 기록. 고용, 물가, 소비, 부동산시장 모두 상승흐름을 보여줌
- 고용시장에서는 구인배율이 100을 넘어서는 등 노동수요의 증가 발생, 소매판매 상승추세, 주택시장에서는 연일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는 상황임
- 너무 많은 경제지표들을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주성분분석을 통한 미국경기 주요변수를 압축하여 인과관계를 판단하면 지금은 투자경로를 통한 생산경기를 집중적으로 지켜볼 필요
2) 생산과 고용으로 본 가까운 미래
- 가장 대표적인 생산부문에 대한 선행지수인 PMI와 ISM지수는 최근 수개월간 상승 흐름을 보여줌. 경기가 살아났다는 확신이 생기는 가운데 투자자의 심리가 개선
- 재고소진은 곧 의도된 재고증가로 연결될 수 있으며, 소비재를 생산하기 위한 소재와 산업재 부문에서의 생산증가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ISM 제조업지수와 소재관련 ETF의 수익률이 같이 움직이는 현상 발생
3) 경제성장 경로상 한국도 통화완화정책은 종료 분위기
- 경기순환경로의 마지막에 발생하는 생산과 투자경로가 살아나면서 향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유효수요의 회복임
- 소비재에 대한 수요회복을 통해 물가하락을 방어했다면 지금부터는 생산물가의 상승을 기대
- 추가적인 생산을 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동수요가 발생하게 될 것이며, 자연실업률 이하의 실업률을 기록할 가능성
▪ [미래에셋대우] : 미국 대선 모니터링 - 2016 미국 대선 진행과정과 공약
압도적인 대선 후보는 없어. 선거인단이 많은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오하이오 등 경합지역 유세에 관심을 가질 필요
조세정책: 클린턴 후보는 소득 재분배, 트럼프 후보는 법인세 인하에 초점
국제무역: 두 후보 모두 보호무역주의.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에 대한 우려가 부각
이민정책: 클린턴 후보는 포용적 스탠스, 트럼프 후보는 배제적 스탠스
복지정책: Affordable Care Act(ACA)의 존속 여부가 가장 민감한 이슈
어떤 후보의 지지율이 높아지냐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도 확대될 것으로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