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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연예+스포츠 드라마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philsuda 추천 0 조회 1,504 22.03.05 23: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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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05 23:09

    첫댓글 저도 몰입해서 보다가 겁이나서 딴짓 중이에요.지금 나오는 저 남자 혹시 강호순은 아니겠죠ㅠ

  • 22.03.05 23:56

    강호순이네요..머리로는 이런 쟝르물 좋아하면서도
    멘탈이 약한지 무섭고 잔인한거 보기가 힘드네요
    저도 딴짓하거나 채널 돌려가며 보네요

  • 22.03.05 23:11

    아 무서워요 ㅜㅜ

  • 22.03.05 23:13

    이 드라마 보다 보면
    으슥하고 사람드문 동네에
    왜 여자들이 살기 싫어 하는 지 알 것 같아요.
    이거보고 cctv 없는 곳은 무서워요.
    피해자가 모두 여자인거.. 진짜 별로

  • 22.03.05 23:18

    저는 엄마가 왜그렇게 저 늦게들어오는거 싫어하시는지 알거같아요이거보면ㅠㅠ 지금은 안그러지만 저도 20대때 노느냐 좀 늦게들어오고 그랬는데ㅠㅠ전 대단지아파트긴하지만... 우리곰님들 곰님 아이들 다 늦게안다니셨으면 좋겠단생각이...

  • 22.03.05 23:16

    정말 볼때마다 연기 참 잘한다 느껴요.

  • 22.03.05 23:19

    악을 마주하면 나도 미친다는것도 보여주는거 같아요. 그럴거같아요. 아 마지막에 너무 무서워서 돌렸어요.ㅠㅠ

  • 22.03.05 23:26

    김남길도 잘하지만 범죄자역 배우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짠하더라고요. 앞으로 활동 많이 하시길

  • 22.03.05 23:31

    드라마보면서 20대부터 30대때의 내가 생각났는데 미쳤었어요 그냥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새벽까지 술먹고 술깬다며 혼자 걸어가기도하고 택시도 아무거나 턱턱 잡아타고 주택서 살았었는데 방문걸어잠그고 잔 적이 없어요

  • 22.03.05 23:39

    연기상을 줘야한다면 남기태역을 한 김중희님에게 드렸음 해요. 김남길과 김중희 두 사람의 대화 장면 메이킹이 궁금할 정도로 대단한 연기였어요.

  • 22.03.05 23:53

    이 배우 선샤인에서 김태리 형부역인가로 나와서 일제 앞잡이였던거 같은데 너무 얄밉게 연기잘하는거같아요 연기인지 알면서도 섬뜩하고 무서워요

  • 22.03.06 00:16

    12부작이라던데 다음주 마지막이잖아요. 어찌 끝날지..

  • 22.03.06 00:27

    이런 류의 드라마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아무리 뛰어난 각본이라도 실화는 따를 수가 없네요 보는 내내 서늘했어요 배우들 연기도 후덜덜 했고요

  • 22.03.06 00:40

    남기태역 배우 처음보는데 진짜 잘하네요 오늘도 무서웠어요 ㅜㅜ

  • 22.03.06 08:16

    김남길 딕션 너무 좋아요.

  • 22.03.06 11:31

    김남길 정말 좋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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