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규역이랑 김남길이랑 둘이 붙는 씬 진짜 연기 잘하네요 두 배우 다 연기가 후덜덜해요~
김남길이 정남규를 바라보는 눈연기도 일품이고 딕션도 너무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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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몰입해서 보다가 겁이나서 딴짓 중이에요.지금 나오는 저 남자 혹시 강호순은 아니겠죠ㅠ
강호순이네요..머리로는 이런 쟝르물 좋아하면서도
멘탈이 약한지 무섭고 잔인한거 보기가 힘드네요
저도 딴짓하거나 채널 돌려가며 보네요
아 무서워요 ㅜㅜ
이 드라마 보다 보면
으슥하고 사람드문 동네에
왜 여자들이 살기 싫어 하는 지 알 것 같아요.
이거보고 cctv 없는 곳은 무서워요.
피해자가 모두 여자인거.. 진짜 별로
저는 엄마가 왜그렇게 저 늦게들어오는거 싫어하시는지 알거같아요이거보면ㅠㅠ 지금은 안그러지만 저도 20대때 노느냐 좀 늦게들어오고 그랬는데ㅠㅠ전 대단지아파트긴하지만... 우리곰님들 곰님 아이들 다 늦게안다니셨으면 좋겠단생각이...
정말 볼때마다 연기 참 잘한다 느껴요.
악을 마주하면 나도 미친다는것도 보여주는거 같아요. 그럴거같아요. 아 마지막에 너무 무서워서 돌렸어요.ㅠㅠ
김남길도 잘하지만 범죄자역 배우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짠하더라고요. 앞으로 활동 많이 하시길
드라마보면서 20대부터 30대때의 내가 생각났는데 미쳤었어요 그냥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새벽까지 술먹고 술깬다며 혼자 걸어가기도하고 택시도 아무거나 턱턱 잡아타고 주택서 살았었는데 방문걸어잠그고 잔 적이 없어요
연기상을 줘야한다면 남기태역을 한 김중희님에게 드렸음 해요. 김남길과 김중희 두 사람의 대화 장면 메이킹이 궁금할 정도로 대단한 연기였어요.
이 배우 선샤인에서 김태리 형부역인가로 나와서 일제 앞잡이였던거 같은데 너무 얄밉게 연기잘하는거같아요 연기인지 알면서도 섬뜩하고 무서워요
12부작이라던데 다음주 마지막이잖아요. 어찌 끝날지..
이런 류의 드라마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아무리 뛰어난 각본이라도 실화는 따를 수가 없네요 보는 내내 서늘했어요 배우들 연기도 후덜덜 했고요
남기태역 배우 처음보는데 진짜 잘하네요 오늘도 무서웠어요 ㅜㅜ
김남길 딕션 너무 좋아요.
김남길 정말 좋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