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팥빙수가 녹아서 흘러 내려요,..ㅎㅎ


흑미구운 찰떡

아들과 두째날 영화 데이트후에 신지수산서 막회먹고 생각난집...옥루몽
택시타고 갔는데 영업을 하더군요.
이녀석 포장해서 집에서 먹자길래 해왔는데 오면서 마니 녹았어요...ㅜㅜ
그래도 션한맛으로 먹었네요.
역쉬 팥빙수는 현장에서 해결해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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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경성팥집 옥루몽 |
주소/위치 |
덕진구 천마산로 52(송천동1가) |
메뉴/가격 |
메뉴판 참조 |
전화 번호 |
063) 214 - 5600 |
첫댓글 이곳 빙수 먹어봐야지하고 생각만 하고 있네요~
쉬는날 넘어 오세요.
저번에 드린다는것도 가져 가시고요.
오시기전에 필히 연락하시고요 ㅎ
워낙에 지가 바빠서리 ㅎ
아직 못가보고 맛도 못봤네요ㅜ
저는 울집에서 가까운 한옥마을로 가볼랍니다
원래 가까운곳은 잘 안가져요 ㅎ
네오님하고 손잡고 넘어 오시믄 되긋네요.
저는 낑가서 한숟가락만 얻어묵고 ㅎ
빙수말고도 다른 메뉴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아닐지도 ^^;;
그런가요?
매장서 먹음 자세히 봤을텐데 포장해오느라요.
허걱 가격대가 이제는 팥빙수도 식사 가격을 넘는군요.
과연 대한민국 사람들이 국산팥과.중국산 팥을 같은 요리법으로 만들어 빙수을 만들면 차이을 알까요 ㅜㅜ
국산이 비싸긴 해도 너무 빙수가 고급 음식이 되니..한숨이 나오네요...
비록 중국산이겠지만 인후동에 팥죽과 보리 비빔밥을 같이 주고 6천원인가 반찬도 나오는 그집이 엄청 싸게 느껴지네요
매장서 먹음 어떨지 모르겠지만 집이가까워도 약간 녹아서 좀 아니더라구요.
저도 여기 가봤어요~~ ㅎㅎ
한옥마을 쪽에서 가봤는데
와 진짜 맛있다 다섯번 외친듯 ㅎㅎㅎ
그렇군요.
담에는 매장서 먹어봐야겠어요.
지난 일요일에 다녀았습니다. 맛있어요!! 가격이 조금 쎈듯~~~
그러시군요.
아닌게아니라 가격이 쎄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호박죽도 드셨구요.
호박죽은 집에서...
왠지..X파일에 착한맛집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ㅎ 건강한 음식같아보여요~^^
가게분위기가 좀 그렇죠?
네 ㅎㅎㅎ 저도 한번 맛보겠습니다~^^
한번 가봐야 하는곳인데 못가고 있네요
저도 담에 또 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