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다가 궁금증이 생겨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지난 성남과의 경기에서 이으뜸 선수가 미드필더로 기용 되었는데요.
제가 봤을 때는 이으뜸 선수가 해당 포지션에 적응을 못하는 것 처럼 보였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영향력도 미비해 보였구요.
그나마 데드볼 상황에서는 기대가 많이 되긴 했었지만요.
다른 광주팬분들이 보시기에는 임민혁 선수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이으뜸 선수의 활용을 어떻게 예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일단 데드볼 상황에선 엄청난 무기를 가지고 있는 선수긴 하니..
데드볼 상황에서는 위협적이지만, 윙백으로는 스피드가 문제고, 미드필더로는 아직 적응이 덜된것 같아서요 ㅠㅠ
@조슈아키미히 프리킥 (진짜로)잘차는 무릴로네요..
@모라이스 생각해보니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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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제 기억속에 이으뜸 선수는 오버랩 나가서 위력적인 크로스 올리는 모습이 많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별로 영향력이 없었다고 보였나보네요. Geumhwa-ro 님 말씀을 들어보니 확실히 이민기 선수가 공격지원을 많이 했더라구요. 그게 이으뜸 선수의 백업이 있어서였다니 이해가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