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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7화부터 지후한테 뿅간분임
말씀하시는거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찬양모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스티즈 드라마 방에서 지후앓이체를 구사하셔서 유명해진 '라비' 님의 글
[꽃남] 윤지후는 앞으로 계속 하얀 옷만 입어줍니다.
그래야합니다. 하얀 옷만 입어줍니다.
윤지후는 그래야합니다. 하얀 옷이 데전듭니다.
하얀옷만 입었을 뿐인데 마치 천사강림같은 기분을 느끼는건
제가 지금 지후앓이 중이라 그런게 아니라, 얘는 진짜 좀 여신입니다.
하얀 옷만 입으면 애가 왜이렇게 이쁩니까.
누나는 그저 닥치고 하악하악 캡처를 저장하고, 또 저장하고.
보고 또 보고....ㅠㅠ
누나는 먹고 사는게 바빠서 본방으로는 시간이 안돼서 티비를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남들 다 자는 새벽에 다운받아 봅니다.
이런 비루한 누나지만, 지후가 나오기만 하면 눈이 부십니다.
조명받는 지후도 이쁘지만, 햇살 아래 지후는 더욱 빛이 납니다.
후광이라는게 실제로 존재하기는 하는 거였습니다.
비루한 누나는 이제서야 깨닫습니다.
아아. 후광. 후광. 이것이야 말로 후광이로구나...
드라마는 안들호행 기차를 타고 칙칙폭폭하고 있지만
윤지후는 빛이 납니다. 그래서 누나는 앞으로도 계속 볼 예정입니다.
지후 얼굴 보다보니 1시간이 뚝딱.
아니 드라마가 왜이렇게 짧은 겁니까.
24시간 풀로 지후를 볼 수 있는 드라마는 나오지 않는 겁니까.
앙드레쌤이 왜 지후를 불렀는지 이제는 조금 알 것 같습니다.
하안옷이 이리도 잘 받으니, 내가 앙쌤이라도 얘를 불렀을것 같습니다.
지후야, 누나는 너 하얀 머플러 하나 사주고 싶습니다.
목에 칭칭 둘러매고 샤방하게 웃어주면 뒤로 넘어갈 것 같습니다.
비록 너를 안지 얼마 안되는 누나지만,
앞으로 너에 대해 마구마구 알아가고 싶습니다.
성격은 어떤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애인지.
누나는 좀 알고 싶습니다.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이상 7,8회 몰아서 보고 오늘부로 지후앓이 시작한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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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지후야, 누나는 월요일이 멉니다.
아직도 금요일이네요. 내일은 누나가 예능중에 가장 좋아하는 예능이며
전체 티비프로그램중에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4년을 개빠로써 시청하던 무도가 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지금 누나는 무도보다 꽃남을 더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는 묻지마세요.
그건 다 니때문이니까요. 니가 그걸 물으면 니는 못된거니까요.
그런 얼굴로, 그런 목소리로, 그런 분위기로 나를 홀라당 빠지게 해놓고,
누나 왜그러세요? 라고 물으면 확 그냥...책임지라 소리안합니다.
그냥 내 죄지요. 어쩌다가 이리 빠지게 되어설랑은... 그냥 내 죕니다.
무도보다 목빠지게 기다리는 꽃남. 왜 월요일은 안오는겁니까.
오늘은 결국 점심시간에 돼지고기넣은 김치찌개백반을 먹다가 불현듯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아. 이러다가 월요일이 오지않으면 어떡하지?!
이러다가 월요일이 오기전에 지구가 종말해버리면 어떡하지?! 나는 어떡하지?! .........
..
.내가 이런 생각을 입밖으로 꺼냈더니
같이 식사하시던 상사분이 김현중이가 누구길래,
누구씨를 이렇게 버려놓냐며 역성을 내셨습니다.
하지만 부장님. 부장님이 아무리 그러셔도 저는 지후가 좋아요.
월요일날 저 월차 좀 내면 안될까요.
온전히 하루를 바쳐 지후를 기다리고 싶어요.
하지만 이소리를 했다간 월차는 커녕 감봉이 이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기사를 읽어보니 9,10회 지후 분량이 안습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 한 컷 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제껏 달려온 지후에게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한거겠죠.
재충전후에 11,12회에는 더욱 눈부시게 빛나게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담주는 한주 좀 쉬는 마음으로 널널하게 방송을 봐도 될것같습니다.
지후만 나오면 너무 긴장하고 보고있어서 드라마 내용이 들어오질 않았는데
담주에는 드라마를 좀 스토리에 맞춰서 즐기면서 봐야겠습니다.
벌써 부터 윤지후를 보낼 생각을 하니 암담합니다.
송제작자는 리딩때의 지후 연기가 암담했다고 하는데
누나는 꽃남이 끝날 것을 생각하니 암담합니다.
이제 윤지후의 매력을 알게되었는데,
이제 김현중이라는 아이를 알게되었는데, 벌써 드라마의 절반까지 달려가고 있고 절반의 시간이 끝나면
윤지후랑 영영 안녕을 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손발이 떨립니다.
왜 꽃남은 24부작인가요. 사극처럼 50부작 이런거 좋은데말입니다.
아마 그때가 되면, 끝날때쯤이 되면
지후의 다음 차기작이 뭘까 궁금해하면서 김현중을 응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일단 지후가 너무 좋은데 조금씩 조금씩 김현중도 좋아지고 있으니까말입니다.
아아 횡설수설 그냥 지후가 너무 보고싶은데,
이 마음을 풀어 놓을 곳이 없어서 이곳에 주절거립니다.
어서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건만.... 시간이 참 더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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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누나도 감기 걸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되어서 닥본사를 했습니다.
꽃남을 닥본사하고, 야심만만을 다 보고 나니 벌써 시간이 이리되었네요.
오늘 지후선배는 정말 잔디의 소울메이트로써의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잔디가 힘들때, 곁에서 힘을 주고, 조언을 해주는 소울메이트로써의 지후선배의 모습.
그런 이면에 잔디와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친구의 사랑을 위해 조금씩 체념해나가는 남자의 모습.
역시 지후선배는 좀 많이 개념인듯합니다.
오늘은 지후선배가 등장하는 모든 씬들이 다 이쁘고 멋진 장면들이었지만
가장 멋지고 기억에 남는건 사과를 베어물던 그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빨간 사과를 와삭, 하고 시원스레 베어물던 모습이 어쩜 그리도 상큼한지요.
하얀치아로 빨간 사과를 와삭. 그리고는 눈부신 미소. 누나는 그저 뒤로 넘어갑니다.
수영장씬도 너무 근사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다 입에 붙어버린 그 대사.
거봐, 감기든댔지? 이 대사는 정말. 별거 아닌 대사인데
지후가 내뱉으니 마치 감기에 걸려야만 할것 같은 의무감을 불어일으킵니다.
누나가 감기 걸리면 지후가 와서 이런 말 해줍니까?
거봐요, 누나. 감기 든댔잖아요. ........................저런....감기 바이러스 어디가면 구할 수 있습니까.
몸이 너무 튼튼한것도 죄가 되는 세상입니다.
전 죄인입니다. 여자라면 감기 정도는 걸려줘야하는것인데 말입니다.
지후가 약국에서 산 따땃한 쌍화탕과 알약하나 제 손에 안겨주면 있던 감기바이러스도 멀리멀리 달아날것같은데말입니다.
저한테는 감기 바이러스도 없고, 지후도 없고, 쌍화탕도 없네요. 아아, 인생은 참 슬픕니다.
오늘의 지후는 정말 잔디의 소울메이트로써, 지후선배로써, 준표의 친구로써, 잘 해주었습니다.
내일의 지후도 그러겠지요. 지후를 연기한 현중씨도 잘해주었어요.
발성이 아직 완성이 되지않았지만 지난회보다 더 늘어난 모습에 응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내일밤은 언제 오는 것인지....하루를 또 기다려야한다는 생각에,
지후의 눈부신 미소와 아련한 눈빛에 잠이 오지않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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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지후선배....누나도 못본걸로 해줍니다.
지후선배....(선배라고 불러보고 시퍼써여...한번만 봐주세여...ㅠㅠ) ...
지후선배.......누나 왔습니다.
오늘은 닥본사했어요. 누나는 누나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매회 그렇지만 오늘은 유독! 닥본사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지후선배..... 잔디양한테 그렇게 말했잖아요. 못본걸로 하겠다고.....
누나도 못본걸로 해주겠습니다.
잔디양한테 그런 고백.... 누나는 못봤습니다. 절대 본게 아닙니다...아닐겁니다...
아아, 지후선배. 선배는 너무 얄미운 사람.
딴여자한테 그런 고백하는 꼬라지를 누나한테 보여주면 누나는 억장이 무너집니다.
그것도 이미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되어버린 금잔디양에게!!.....
그래요. 인정합니다. 누나가 지금 좀 많이 흥분해서 도가 지나쳤습니다.
이건 드라마였죠? 잠시 착각했습니다.
근데 그 고백은 진짜 윤지후가 금잔디한테 하는 고백같아서...아니 고백이어서! 누나는 심장이 좀 떨렸습니다.
사실 네가 좋아, 라는 말을 그렇게 돌려서 말하면.....
누나는 또 맘이 너무 아프고 그렇습니다. 괜히 내새끼 맘고생하는거 같고,
속앓이하는 거 같아서 참 맘이 ...그렇습니다.
우리지후선배는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ㅠㅠ
괜시리 금잔디양에게 서운해지려고 하는 누나의 마음을 지후선배는 아는지모르겠습니다.
지후선배, 젊고 젊은 금잔디양이 귀엽기는 귀엽습니다.
누나도 그건 압니다. 누나는 사태파악이 아주 빠른 여자이니까요
잔디양이 엄청 귀엽고 어린 여고생이라서 이쁘겠지요.
하지만 누나는 연륜이란게 있습니다.
지후선배는 자신을 좀 리드할 수 있는 녀성이 더욱 어울릴겁니다.
지후선배 맘 안아프게 하고,
지후선배가 종이배를 접어주면 비행기를 접어서 건네줄 수 있고,
지후선배가 일일이 친구한테 전화로 물어봐서 위치파악하지않아도 5분에 한 번씩 지후선배에게 현위치를 전송시키는 녀성,
지후선배에게 주는 우유에는 그냥 흰우유가 아니라 네스퀵을 타줄 수 있는 센스있는 녀성!
그게 바로 접니다..........................
그래요. 누나가 오늘 지후선배 고백 듣고 좀 너갱이가 나가버렸습니다.
드방누나들은 이런 나를 이해해줍니다. 누나들도 나처럼 정줄 놓은거 저는 압니다.
오늘 지후는 진짜 위험하네요.
얘 왜케 이쁘고 멋지고, 근사하고, 지혼자 다해처먹는겁니까?
ㅠㅠ 엉엉. 저 좀 울고 싶습니다.
이런 윤지후가 내남자가 아니라니 하늘이 두쪽으로 쪼개질만큼 원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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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지후는 좀 미친 것 같습니다. 누나도 미쳤습...
오늘 지후는 어메이징입니다.
부드럽고, 정적인 지후의 모습만 보아오다가 버럭, 윽박지르고 화내고 노려보는 모습을 보면서
누나는 정말 깜딱! 놀랐습니다. 옴마나! 우리 지후에게도 저런 모습이!!
우리 지후에게도 저런 터프한 모습이!! 지화자입니다.
오늘 지후의 매력이 다방면에서 눈부시게 연출되어서 누나는 그저 닥치고 찬양했습니다.
지후는 누나에게도 소리쳐줍니다.
누나는 지후한테 혼쭐나고 싶습니다.
지후한테 좀 혼나고 싶습니다.
고개를 조아리면서 누나가 다 미안해, 누나가 다 잘못해써...질질짜고 싶습니다...
.네...저 좀 막장입니다. ㅠㅠ
근데 정말 지후가 혼내키면 그자리에서 녹아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선미를 다그치던 그 목소리...말투..표정..눈빛..ㅠㅠ 죄다 너무 멋있으면 어쩌라는 겁니까.
그런거는 안멋져도 되지말입니다.
그런것까지 멋지면 누나가 지후한테 빠져나올수가 없지말입니다.
누나는 지금으로도 충분히 상태가 메롱이지말입니다.
이래서는 누나 시집 못갑니다. 지후한테 허덕이느라 시집 갈 맘이 생기겠습니까.
분명 지후만큼 멋진 남정네가 없을 것이 분명한데말입니다.
그렇죠. 이 모든것은 누나의 욕심입니다.
말했잖습니까. 요즘 저 상태메롱이라고요. 저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녀성.
지후가 구워주는 핫케익의 맛은 어떨까요.
누나도 입이 있습니다.
잔디양 입만 입이고 누나 입은 주둥이가 아니지말입니다.
누나도 핫케익 좋아합니다.
따끈한 핫케익 위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서
커피 한잔과 먹어주면 든든한 아침 식사가 되는데 말입니다.
만약 그것이 지후가 만들어준 것이라면
누나는 먹다 토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거시 꿈이여 생시여.
헤롱헤롱 거리느라 말입니다. 지후가 만들어주기 싫으면 누나가 만들 수도 있습니다.
누나는 핫케익처럼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서,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날것이 분명한 온갖 케익 종류는 웬만하면 다 만듭니다.
누나 취미가 홈베이킹입니다. 메뉴는 지후가 정합니다.
누나가 안해본 메뉴라고 하더라고 레시피를 구해서 확실하게 만들어줍니다. 그
러니 지후는 먹어만 주면 되는데......이게 이뤄지지않을 것이 분명해서 누나는 속이 좀 쓰립니다
. 누나 잠시 눈물을 삼키고....ㅠㅠ
오늘 꽃남 지후의 장면중 가장 좋았던 장면은
잔디를 찾으러 나가려던 지후를 친구들이 말릴때 잔디가 저기 있다고,
혼자있다고 놓으라고 할때... 누나는 심장이 덜컹- 하고 내려앉았습니다.
심장이 미쳤습니다. 심장이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덜컹- 하더니 아래로 쑤욱... ㅠㅠ 누나 이러다가 심장계 질환으로 병원 실려가는거 아닌가 두렵습니다.
장준혁선생님, 제 심장이 미쳤나봐요. 브이텍이 오고있습니다.
선생님! 저 좀 살려주세요!
엉엉엉. 하고 응급실에서 질질 짜는 최고 찌질한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지 다짐해봅니다.
병실씬이라던지, 스키장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던 씬이라던지,
공항씬에서 잔디양을 토닥여주던 씬이라던지.
지후의 감정이 들어나는 씬들이 많아서....
지후가 가슴앓이 하는게 눈에 보여서 누나도 덩달아 가슴앓이합니다.
가슴앓이하는 남자는 이토록 짠한것이로군요.
누나들. 지후는 좀 미친거 같습니다.
왜 이렇게 멋지고, 이쁘고, 짠하고, 연민이 가고, 아씨. 누나들 저 욕좀 해도 되겠습니까.
욕이 한사발이 나올것 같습니다.
애가 절 가만 내버려두질 않네요. 이씨이씨.
넌 뭔데 나를 이러케 만들어! 니가 뭔데! 핫케익 만들줄 알면 다야! 바이크 좀 탈 줄 알면 다냐고!
너 왜 날 이지경으로 만들어! 이 나쁜지후 ㅠㅠ
지후는 미치게 멋지고, 누나는 지후에 미치고, MB는 그냥 미쳤고...
.미쳐 돌아가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지후는 미치게 이쁩니다.
MB빼면 미친것도 나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 감독님. 감독님아. 왜 우리지후 스키장 눈사람 씬은 어디로 쏙 먹어치우셨나요?
감독님 우리 지후보고 이쁜이라고 부르신다는데, 그것도 좀 위험하건만.
지후 찍어놓은 촬영분은 감독님아의 컬렉션입니까?
지후 이쁜 찰영분 모으시는 겁니까?
감독님아.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주세요. 아름다운것은 공유해야합니다. 그게 개념입니다.
(+) 누나들 저 찬성이 누나아닙니다.
찬성이 누나들처럼 지후를 위해 개같이 벌고 있지는 않습니다. (ㅋㅋㅋ여기서팍터짐)
하지만 앞으로 나올 꽃같은 꽃남 디비디를 대비해서,
지후 이쁜 모습이 가득하리라 기대하는 DVD를 대비해서,
이번달부터 카드비를 좀 줄여야겠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지혜로운 녀성. 그게 바로 접니다.
(+) 누나들 119에 전화하지 마십시오.
전화한다고 해서 지후가 달려오진 않습니다.
드방 지후누나들은 개념찬 녀성들이니 잘들 하시겠지요. (으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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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야채곱창과 지후선배
어제도 일이 있어 닥본사를 못했습니다.
오늘도 일이 있어 닥본사를 못.....할 뻔 했습니다만, 불굴의 의지로 했습니다.
원래 꽃남이 시작한 이후 월,화 10시에는
웬만하면 집에서 목욕해서 깨끗한 몸으로 정갈하게 녹차한잔 따뜻하게 끓여서무릎 꿇고 앉아서
지후선배를 보는 것이 누나의 낙이었습니다.
근데 오늘은 누나가 야채곱창집에서 사람들과 지후선배를 봤습니다.
10시가 되자마자 미친척하고
야채곱창집에서 틀어놓은 에덴의 동쪽을 꽃남으로 채널을 바꾸었습니다.
주인아저씨가 곱창 볶다 마시고 누나를 좀 노려봅니다.
하지만 누나는 굴하지않습니다.
이제 누나는 지후를 보기위해서라면
사람들의 눈초리따위는 아랑곳하지않는 스킬을 키웠습니다.
이게 다 지후덕분입니다. 쌩유베리감사입니다.
같이 곱창을 먹는 사람들은 제가 지후앓이 하는 것 모르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누나도 조용히 닥치고 곱창을 씹어삼키면서 지후선배를 봤습니다.
그런데 그때. 옆의 회식인것이 분명한 테이블에서 '지후선배'라는 단어가 툭 튀어나왔습니다.
지후 얼굴보느라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않았는데
그 시끄러운 곱창집에서 작게 들린 '지후선배'라는 단어는
누나의 두개골 가운데를 가르고 들어와 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습니다.
지후선배지후선배지후선배지후선배지후선배지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온통 지후선배 ㅠㅠ
그때 마침 지후선배가 곱창집에 어울리지않는 40인치는 되어보이는 TV브라운관에 등장했습니다.....
아아...그때의 그 정적이란..... 누나가 설명해도 모르시겠지요..
암요. 그런거는 느껴보지않는 이상 모르실테지요.
그냥....전멸. 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시겠습니다.
곱창타는 소리만 치지직....들리고
다들 지후선배 보느라 돌려진 고개에서 스탑. 시간이 멈춘 것만 같더군요.
이와중에 저는 팔불출 누나라서 그런지 막, 뿌듯하고, 흐뭇하고, 내새끼 어디나가서 칭찬받으면 이렇게 안먹어도 배가 부르고,
잠을 안자고 피곤하지가 않다던 우리네 어머님들의 맘을 알아버릴것만 같았습니다.
남자고 여자고 '지후선배'를 입에 달고서 하는 말들이 어찌나 그리 똑같은지요.
앵무새들인줄 알았습니다. 녹음 테이프 재생시켜놓은지 알았습니다.
지후선배, 머리짜르니까 진짜 빛이 난다. 빛이 나.
지후선배, 불쌍해서 우쯔카냐. 지후선배, 잔디말고 나에게 와!
지후선배, 남자가 봐도 진짜 부티나고 근사해.
지후선배, 옷발 좀 봐. 죽여.
지후선배, 하악하악.
지후선배, 지후선배, 지후선배......ㅠㅠ 누나도 지후선배...
지후선배, 왜 선배는 모든이의 지후선배인가요...
누나만의 지후선배이면 안됩니까. 누나는 지후선배만의 누나이고 싶은데....
그리고 지후선배만의 누나일수 있는데...
아아. 지후선배. 선배는 얄미운 사람. 선배는 나쁜 남자.
선배는 누나의 순정을 알아주지않는 미운 사람. ㅠㅠ
오늘의 지후선배는 정갈하고 단아한 머리만큼이나 눈이 부십니다.
특히나 산소씬에서의 지후선배는 시리도록 아름답고,
시리도록 외로워보여서 누나는 곱창 먹다가 울뻔했습니다.
곱창이고 나발이고 다 팽겨치고 지후선배 곁으로 달려가서 그 외롭고 시린 등을 껴안아주고 싶습니다.
지후선배가 외로운데 곱창따위가 감히 눈에나 들어오겠습니까.
잔디가 서럽고, 외롭고, 슬플때는 언제든 나타나주는 왕자님이면서!
왜 누나가 사는게 지겹고, 서글프고, 외롭고, 짜증날때는 안타나줍니까,
지후선배. ㅠㅠ 누나는 지후선배가 필요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지후선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후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누나는 지후가 필요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우리지후 볼 날도 얼마 남지않았다니 ㅠㅠㅠㅠ
누나는 벌써부터 사는 낙이 없을 것 같고....ㅠㅠ 누나는 벌써부터 입맛이 없고 ㅠㅠㅠ
누나는 벌써 부터 니가 보고싶을뿐이고!! ㅠㅠㅠㅠ
지후보고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지후선배의 미모를 찬양하며 곱창을 처먹고,
소주를 일병한 누나는 이런 쓸데없는 얘기나 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쌍무릎꿇습니다. 그래도 지후선배는 이쁘니까요. 한번 봐주세요.
대망의 지후찬가
[지후찬가]
꽃남소식 너무설레 나의 루이 누가할까
지후현중 만족했네 뚜껑여니 안습천지
싱크틀린 바이올린 아빠양복 초췌수염
오글대사 꺼져대사 우습고도 유치했네
파리에서 뭔일있나 지후선배 달라졌네
미모부터 연기까지 일취월장 완전루이
완벽한핏 개념의상 뉴칼보라 용서되네
바이올린 때려치니 개념기타 탁월했네
지후선배 잔디앓이 누나들은 지후앓이
지후선배 애절눈빛 누나들은 가슴앓이
살인미소 자랑마라 누나들은 죽어난다
살빠졌다 말하지만 팔뚝근육 설레이네
피디님아 지후선배 샤워씬도 넣어줘라
달콤섹시 목소리에 누나들은 잠못잔다
흰천조각 바람타면 어디든지 갈수있나
일일구나 소방관에 설레인건 처음이네
남이하면 버터대사 지후선밴 로맨틱해
다이어트 결심하니 지후따라 먹게되네
핫케잌에 시럽듬뿍 엄청달아 미치겠네
사과쿠키 맛있지만 내살책임 누가지나
우월하신 지후선배 못하는게 무엇이냐
수영장면 다좋은데 전신의상 웬말이냐
고가헬멧 좋다한들 지후얼굴 아래로다
백마루이 부럽구나 앤소니의 환생인가
사격폼이 섹시하니 누나가슴 총맞았네
속도깊은 지후선배 잔디맘도 잘도알아
잔디상처 달래주니 약도주고 맘도주고
고민상담 조언해줘 스토커라 놀리지마
잔디맘은 내가안다 완벽미모 지후왕자
이런선배 어디없나 초딩초카 내게묻네
대학가면 지후있나 미안하다 판타지다
지후선배 있다하면 내가지금 대학간다
지후앓이 뛰어넘는 현중앓이 더괴롭네
이건완전 늪이로세 사차원인 아이돌이
개념충만 외모충만 매력가득 청년일세
연하남이 오빠같은 지후현중 빠져드네
더블애들 난몰랐네 허나지금 스토커네
에피쓰리 빵빵하게 더블노래 가득하네
훈훈했던 예전모습 찾아보니 끝이없네
자료들도 방대하다 천일야화 뛰어넘네
야동보다 더독하다 매일매일 수면부족
다클써클 발밑이다 볼때마다 매력가득
예쁜외모 귀여워도 시크하고 터프하다
속도깊고 남자다운 파고드니 끝이없네
어떤여인 채갈까나 온국민이 시누이다
지후현중 아프지마 누나가슴 찢어진다
처음이라 힘들지만 최선다해 예쁘구나
지후선배 잘해줘서 누나들도 감사한다
종영하면 보약먹고 더블현중 만나보자
나도지금 보약먹네 지후앓이 나죽겠네
국민선배 등극하니 나도한번 불러보자
지후선배 !!!!
기사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있으면 쪽지or댓글 쭉빵에서퍼왔어여..
첫댓글 지후선배, 머리짜르니까 진짜 빛이 난다. 빛이 나. 지후선배, 불쌍해서 우쯔카냐. 지후선배, 잔디말고 나에게 와! 지후선배, 남자가 봐도 진짜 부티나고 근사해. 지후선배, 옷발 좀 봐. 죽여. 지후선배, 하악하악. 지후선배, 지후선배, 지후선배......ㅠㅠ 누나도 지후선배... 지후선배, 왜 선배는 모든이의 지후선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33333 왜 선배는 모든이의 지후선배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ㅋ굳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당
헐퀴 기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가 윤동주 시를 보는것만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누나말투왜이럽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찬성이눈화들처럼개같이벌고있지는 않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내얘기다 저분이랑 친구 먹고 싶다 ㅠㅠ 이 나이에 팬질하느라 어디가서 티도 못내는 나는.. 너무 슬픕니다...흑흑...
지후선배...나 머리 열나는거 같애...
끄어져 ⊙,,⊙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전히 하루를 다바쳐서 기다리고싶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났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나팬 짱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한번 불러보자 지후선배!!!!!!!!!!!!!!!!!!!!!!!!!!!!!!!!!!!!!!!!!!!!!!!
찬성아 누나에요 생각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가면 지후있나 미안하다 판타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 다 유리상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44444 여기서 퐝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5555555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666666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7777777777777
찬성아 누나예요님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쭉빵 인터뷰까지 하셨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글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식으로 더블의 매력을 알아가시는것도 좋습니다.ㄲㄲㄲ 요녀석들이 정신줄을 잘놓는맛이 있어서 보기 흐뭇합니다. 게다가 얼마나 개념찬지 모르실겝니다..
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333333 더블은 개념탑재에 예쁜 미모에 매력이 넘치니 이런 바람직한 글은 두 팔 벌리고 환영합니다
4444444444 한번빠지면 헤어나올수없는 늪..........그게바로 더블의 늪........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555555 일코하면서도 몇년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66666흐뭇하구나~~
77777777 애기들 사랑스러움에 허덕이고 살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8888888888888888888888 *.*
지후찬가 누님버전 저거랑 아줌마버전도 있는데 그것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분 완전 푹빠지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후에 대한 사랑이 듬뿍 묻어나오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합니다 이런 말투가 지후앓이체에요?ㅋㅋㅋㅋ 이 말투 어디서 갑자기 나와서 이렇게 웃긴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도 입이 있습니다. 잔디양 입만 입이고 누나 입은 주둥이가 아니지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마루이 부럽구나 앤소니의 환생인가 사격폼이 섹시하니 누나가슴 총맞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여인 채갈까나 온국민이 시누이다<---------------캐공감!!!!!
실제 성격을 알면 당황스러울텐데 ㅋㅋㅋㅋ 지후랑 현중인 달라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