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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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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풍류가 있는 주막 소설 🍀싱글 이야기/ 정희 . (完)
오분전 추천 0 조회 300 22.08.15 09:1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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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5 12:31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에릭 시갈의 한국판 러브스토리를 읽었네요.

  • 작성자 22.08.15 12:32

    감사합니다
    주말에 뵙기를 청합니다
    팽팽한 활력을 보충하는 휴일 되소서 ~^^

  • 22.08.15 14:24


    ㅎㅎㅎ
    사랑은 바보 놀이.
    행복한 바보가 되면 좋지요~^^

    글재이 오분전님.
    대~~단합니데이~
    이런 글도 다 쓰시공~^^

  • 작성자 22.08.15 21:18

    부끄럽습니다 ~^^
    사랑에 정의를 내리자면 바보가 되는 것이라는 점에는 늘 변함없습니다 ~
    편안한 저녁 되세요.

  • 22.08.15 18:06

    수고하셨습니다 ^^*
    내 지난 날을 돌아보고
    반성을 조금 해야겠어요...

  • 22.08.15 18:43


    조금 아니고
    많이 하세욧!!

  • 22.08.15 18:47

    @효주아네스.
    아니 방장이 왜 화를
    처제도 아니면서~ ㅎ
    그리고 넘어진 놈은
    다시 밟는거 아니라오 ^^

  • 작성자 22.08.15 21:19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 쉬운 것이 힘든 까닭은 자신을 더 사랑하기 때문 아닐런지요 ~^^*

  • 작성자 22.08.15 21:20

    @효주아네스. 무서워 !!
    이럴 때는 학주같애요 ㅋㅋ

  • 22.08.15 22:24

    너무나 감사합니다
    참 잘 읽었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 하시고 또 다른 작품 기다립니다
    행복 하십시오

  • 작성자 22.08.15 22:40

    감사합니다
    활기찬 한 주 맞이하세요 ~^^

  • 22.09.20 04:13

    저에겐 이별이 있어 안타깝긴 하지만 해피엔딩으로 느껴집니다. 정희와 나의 사랑을 따라가면서 애석하지만 후회할 어떤 것도 남지 않는 사랑의 목격자로 남았으니 말입니다. 오늘 하루도 오분전님의 글을 읽으며 많이 행복했습니다. 이 글이 몇몇 사람의 행복으로 끝나기엔 너무 아까운 것 같아 중편 소설로 출판을 해보시라고 꼭 권하고 싶습니다. 영화로 선보여도 좋을 것 같고요. 삽입하신 김수환 추기경님의 '우산'도 참 좋았습니다. '삶은 우산을 폇다 접었다 하는 것과 같다. 사랑은 몸 반쪽이 비를 맞으면서도 그 우산을 나누어 쓰는 것이다.' 금쪽 같은 말씀들이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5060에서 오분전님을 알게 되어 참 기쁩니다.

  • 22.10.09 08:34

    글을 읽는 동안 잠시 두 사람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삶을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0.09 09:04

    함께 해주셔서 더 감사드릴 뿐입니다
    늘 평화가 노을향님과 함께 머물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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