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3,8 광명단 인도 성지순례 (제13부)
일자 ; 2019, 10, 30
장소 ; 부처님 탄생지 룸비니동산
마야데비 사원옆 법회 (힌 건물이 마야데비 사원)






아소카왕 석주 ;
사원 왼쪽에 세워져 있으며, 기둥에는 산스크리터어의 일종인 빨리어로
많은 신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파야다시 (아소카왕의 이름) 왕이 즉위한지 20년이 지나 이곳을 참배하였고 돌로 말의 형상을 만들고 석주를 세우도록 하였다
여기에서 붓다께서 태어나셨으니 그 위대한 분을 경배하기 위하여 석주를 세우도록 하였고
룸비니 마을에는 조세를 면제하고, 생산물은 다른지방보다 적은 1/8만 징수케한다
라고 적혀있다 합니다

서주의 머리돌

일자 ; 2019, 10, 31
장소 ; 네팔에서 인도국경 통과후 스라바스티로 가면서 저심시간


장소 ; 천불화현 탑
부처님께서 세상에 머물며 많은 기적을 보이셨는데 불교에서는 이러한 기적을 '신변(神變)'이라고 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부처님께서 사위성에서 일으킨 신변입니다.
부처님께서 어떤 신변을 일으켰는가에 대해서는 전승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부처님의 신변 중 천불화현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부처님은 이곳의 간담바(Gandamba)나무 아래에서 이교도의 침입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천불로 몸을 나누는 신통을 발휘했다고 전해집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베다를 중시하는 바라문교가 쇠퇴하고 많은 성자들이 나타나 새로운 교파를 형성하던 때였습니다.
당연히 새로운 교파들 간에 치열한 경쟁이 있었을
것입니다. 슈라바스티에서 부처님이 대성공을 거두자 시기하는 무리들도 많았습니다.
그들의 도전이 거셌던 만큼 슈라바스티는 많은 신화를 남기셨습니다.
부처님 교단이 갈수록 커지자 이교도들은 부처님을 방해할 음모를 꾸몄습니다.
이교도들은 찬다마나(친쟈)라는 미모의 여인으로 하여금 불교신자로 가장케 하고
날이 저물면 기원정사에 들어가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자주 보이고 새벽녘에는 기원정사에서 나오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자주 보이게 했습니다.
그리고는 찬다마나의 배가 조금씩 불러가는 것처럼 만들었습니다
어느 날 부처님이 기원정사에서 많은 대중들을 앞에 두고 설법하고 계실 때 대중들의 한가운데서 만삭의 찬다마나가 일어나 외쳤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돌보시면서, 어찌 자기 자식은 돌보지 않으시는지요?”
대중들이 찬다마나의 배를 가리키며 웅성거리고 있을 때, 인드라 신이 생쥐로 변해
그녀의 옷 속으로 들어가 베개를 갉으니 베갯속이 쏙 빠지면서 그녀의 배가 홀쭉해졌습니다.
거짓이 너무도 쉽게 들통난 찬다마나는 부리나케 정사를 빠져나와 도망쳤는데, 갑자기 땅이 갈라져 무간지옥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당시에 무지한 백성들은 신통력이 뛰어난 성자를 최고로 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을 믿게 되었지만, 갈수록 외도의 도전이 거세지자
신심 돈독한 프리세나짓 왕은 부처님께 신통력을 보여주실 것을 청했습니다.
부처님은 날짜를 정한 뒤, 그날 망고나무 숲에서 기적을 보이겠노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날은 많은 외도의 성자들이 모여 신통력 대결을 벌였습니다. 부처님은 먼저 망고 하나를 드신 다음 그 씨를 땅에 심었습니다.
씨는 순식간에 싹을 나오고 자라 올라 꽃이피고 망고 열매를 주렁주렁 매달였습니다. 그리고 그 망고 열매가 전부 부처님 모습으로 변하게 하는 기적을 보이셨습니다.
이때 천 분의 부처님이 나타나셨다고 하여 천불화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신통력을 칭송하고 있을 때 부처님은 홀연 모습을 감추시고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이교도들이 부처님의 위신력과 부사의함을 찬탄하여 부처님께 귀의하게 되며,
결국 자이나교도였던 프라세나짓 왕도 부처님의 감화를 받아 불교에 귀의하는 동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사위성은 천불화현의 모습으로 상징됩니다. 이 탑 터는 기원정사와 약 1㎞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로 사위성 밖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음카페 경전과 수행창가 에서


















버스앞 연못이 데바닷다가 생지옥에 빠진곳
데와닷따의 반역;
마가다국 빔비사라왕이 죽림정사를 바쳤지만 부처님은 그곳에 오래 머물지 않았다 아무리 편안한 정사라도 우기가 끝나면 전법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데와닷따는 빔비사라왕의 후원이 끊이지 않는 죽림정사를 떠나지
않았다 명석한 두뇌와 유창한 엄변 입안의 혀처럼 비위를 맞출 줄 아는
데와닷따였다 빔비사라왕은 왕자 아자따삿뚜의 스승이 되게 하였고
데와닷따는 자기를 따르는 새로운 무리를 형성하였다
명성은 수행자들에게 타오르는 불고 같았다 불은 좋은 이익을 가져오기도 하지만 조금만 소홀하면 감당하기 힘든 재앙을 불러 온다
부처님의 꾸짖음에도 명예와 권력에 맛들인 데와닷따는 야욕을 잠재울 수 가 없었다 어느 날 죽림정사에서 “세존께서는 연로하셨습니다”
교단은 제가 통솔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처님께서는 사리뿟따나 마하목갈리나에게도 교단을 맡기지 않는데 다른 이가 뱉은 침까지 주워 삼키는 너에게 어찌 교단을 맡길 수 있겠는가 청을 거절당한 데와닷따는 분노를 삼키며
자리를 떠났고 태자 아자따삿뚜는 그를 위해 가야산에 거대한 정사를 지어주었다

아자따삿뚜가 아버지 빔비사라왕을 폐위시키고 왕위에 오르자 아자따삿뚜의 지원을 받아 궁수를 파견해 깃자꾸따에 머물던 부처님을 살해하려 하였고, 깃자꾸따를 내려오는 부처님을 향하여 큰 바위를 굴러 부처님의 발을 상하게 하였다 자신의 계획이 실패하자 상심하였고 스승의 골칫거리를 해결하기위해 아자따삿뚜가 나서 술을 잔뜩 먹인 사나운 코끼리를 부처님이 지나가는 길목에 풀어 놓았지만 실패하였다
데와닷따는 자신의 허물을 뉘우치지 않고 500명의 왓지족 출신 비구들과
동조하여 가야산으로가 별도의 승가를 선언하였다 부처님은 사리뿟따와
마하목갈라나를 보내 돌아오게 하였으며 아홉 달 동안 부처님을 해칠 궁리만한 데와닷다는 병석에 눕고 나서야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부처님을 찾아 왔으나 제따와나라마 문 앞의 연못에 도착하여 물을 마시기 위해 땅에 발이 닫는 순간 대지가 갈라지고 불길이 치솟아 산채로 아비지옥으로
떨어졌다








일자 ; 2019, 11, 1
장소 ; 앙굴리말라 집터

살인자 앙굴리말라
깨달음을 이루신 후 21년 사왓티 거리에는 공포에 휩싸였다
밝은 대낮에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사람을 죽이고 손가락을 역어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은 잉굴리말라 였다
그는 본래 사왓티 명문가 출신으로 아버지는 꼬살라왕을 보좌하는 바라문 박가와 였고 어머니는 만따니 였으며 본래의 이름은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뜻의 아함사까 였다
그의 스승은 500명의 제자를 두고 있었으며 스승에게는 매력 넘치는 아내가 있었다 어느날 스승이 외출하는 날 남편이 집에 없으니 불안해서 잠을 이룰 수 없다는 말에 제가 부인을 지켜드리겠습니다 하였다 그러던 중
잠투정을 하듯 아함사까의 손을 자기의 젖가슴에 끌어당기면서 품으로 파고들었다 아함사까는 벌떡 일어나 방을 빠져 나왔고
부인의 연정은 분노와 원한으로 바뀌었다
다음날 돌아온 남편은 부인의 얼굴에 멍이 들고 옷이 찢겨진 것을 보고
묻자 아함사가가 한짖이라 한다
아함사까의 소망이 하늘나라에 태어나는 것이 소원인 것을 안 스승은 하루해가 지기 전에 백사람을 죽여 그 손가락으로 목걸이를 만들어 걸면 하늘나라에 태어난다 하였다

스승의 말에 참과 거짓을 생각지도 않고 네거리로 달려가 사나운 늑대처럼휘두르는 칼날에 수많은 사람들이 비명을 질렸고, 수많은 장정들이 뭉둥이를 들고 달려들자 잘리니 숲으로 달아났다
만행은 잘리니 숲에서도 이루어 졌으며 그 소식을 들은 부처님은 기원정사를 나서 잘리니 숲으로 향했다
숲은 어두워지고 앙굴리말라는 흐뭇한 미소를 지어며 역은 손가락을 새어
보니 99개 딱 한사람이 부족하였다 그때 그의 어머니가 끼니를 굶고 있는 아들을 위하여 보따리에 음식을 싸 품에 안고 닥아 오고 있었다
어머니의 머리체를 잡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이제 하늘나라에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시퍼런 칼날로 어머니의 목을 치려는 순간 어둠이 내린 숲속에서 환환 빛이 보였고 부처님이 나타났다
어머니 잠시만 기다리십시요 부처님의 손가락을 자르고 맛있는 음식을 먹겠습니다 앙굴리말라는 부처님께 닦아갔고 세 걸음을 앞선 부처님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그대는 해치려는 마음을 멈추지 못하고, 악업을 멈추지 못하고, 삼악도의 고통을 멈추지 못하고 있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어 땅바닥에 엎드려
제자가 되었고 다음날 동이 뜰 무렵 번뇌가 사라지고 진리에 눈을 떳다 (부처님의 생애에서)



탑돌이


2019, 11, 18
상원 변광수 (기자단장)
첫댓글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세음보살 _()_
아직사진작업안끗나셨네요 ㅎ 상원단장님 수고가넘 넘 많으십니다
참좋은인연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아직도 사진작업이 덜 끝나셨군요



그많은 사진올리시려면 긑이없겠습니다,,
덕분에 잘봅니다,단장님
존경합니다,,선배님
건강단디 챙기십시요,,,((()))
♡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찬탄합니다
관세음보살 고맙습니다
은혜로우신 부처님 대박 으샤으샤
매일매일 감사 합니다
상원 단장님~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단장님 감사합니다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