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구약의 인물들인 예레미야와 요셉의 그리스도의 할례의 체험 증거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당시의 유대왕국의 종말을 앞두고 구국을 위한 특별한 수(手)가 없어 눈물의 회개의 기도만을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적자(利敵者)로 몰려 왕궁 시위대 안뜰에 갇혔을 때에 이 환난을 당하는 중에 특별한 여호와의 말씀이 임해 그리스도의 할례의 체험을 했다.
즉 육의 몸을 벗어 영이 새롭게 되는 그리스도의 새 의의 옷으로 갈아입는 체험을 했다.
새 언약의 말씀으로 덧입혀서 율법의 자기의 의를 다 버리고 내려놓고 하나님의 의가 충만한 자로 변화되었다. 복음의 의가 충만한 자가 되었다.
성령의 인침받는 자가 되어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성화가 되었다.
다시 말해 예레미야는 왕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특별한 여호와의 말씀이 임해 비로서 그리스도의 할례를 체험하는 큰 유익이 있었다.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육의 더러운 죄악의 옷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는 체험을 했다.
어둠의 더러운 죄악의 옷을 벗고 빛의 그리스도의 의의 갑옷을 입는 체험을 했다.
시편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요셉도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가 이 옥중에서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꿈의 해몽을 통해 십자가의 구속사를 밝히 깨닫고 그리스도의 할례의 체험을 했다.
이 그리스도의 할례를 체험하는 육의 몸을 벗지못하는 성령의 약속을 받지못한 생이삭과 같은 정체성이 있는 자들도 있는데...
그리스도의 할례란 육의 것들을 성령의 불로 태우는 것을 의미한다.
즉 회개를 많이 해도 물회개, 피의 회개의 차원으로는 그리스도의 할례의 체험을 할 수가 없다.
즉 생이삭에 머무는 자라는 사실이다.
그래서 양 보다 질이다.
즉 불의 회개가 가장 질적으로 차원높은 회개이다.
생이삭의 껍질을 벗겨내는 능력이 불의 회개, 그리스도의 할례의 능력이다.
그래서 성령의 불로 볶아 껍질을 벗겨내는 볶은 곡식이 되고 다음 맷돌로 갈아 고운가루가 되어 하나님께 성물로 드려져야 한다.
이 고운가루가 되어 하나님께 성물로 드려질 때에 진정한 심령의 평강, 기쁨의 비밀이 있는 것이다.
인위적으로는 자아가 깨지고 부서지고 녹아지는 것이 한계가 있지만 성령적 신위적으로 이 한계를 넘어 초월해 기적 중의 기적인, 최고의 기적인 그리스도 안에 새피조물로 재창조, 새창조될 수가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온전성을 입게 된다는 사실이다.
위에 예레미야, 요셉이 구약시대 인물이나 모든 성경은 성령의 감화감동을 입어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어 계시기관으로 등용한 인물들인 이 예레미야, 요셉이 그리스도의 할례를 체험했던 것을 증거하지않을 수 없다.
구약의 성경말씀들도 계시와 지혜의 영으로 깨닫고 해석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성령의 역사가 율법시대, 양심시대에도 있었으며 다만 보편적으로 열방적으로가 아닌 제한적으로 민족적 이스라엘 중심으로 있었다.(이 때도 일부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이 임하고 성령의 역사가 있었다. 기생 라합, 룻, 다말 등...)
현 성령의 역사 즉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이후에는 민족적 이스라엘을 초월해 편만하게 성령운동과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 신약시대 이전과 현 신약시대의 차이이다.
히브리서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연정두 ( 찬미교회 담임목사, "한국교회 성숙과 부흥 위한 기도와 말씀" 밴드 리더 http://band.us/@iorankr ) 2021-03-06
(※ 제가 완벽주의자이나 바쁜 관계로 약간의 오타, 오자가 있을 수도 있으며 오타, 오자 발견시 1 대 1 개인톡(채팅)으로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