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id=cafe_editor_main_table_color bgColor='#edffcf'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tr><td id=cafe_editor_main_table class=text><P> </P>
<P>산행 전 날.. 좀 처럼 하지 않던 낮잠을 잔다. </P>
<P>한 시간여의 낮잠은 그 날 밤을 지새웠던. 영양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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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벽 2시가 넘었다. 지금 자면. 내일 산행에 못 갈 수 도 있다는 부담감과.</P>
<P>모처럼 새벽녁의 고요함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지난 산과나의 산행 후기들을 훓어 본다. </P>
<P>오렌만에 내 손으로 커피를 타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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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낯익은 닉들.... 뜸한 활동을 하신 분들도 한 때는 열정적으로. 활동을 한 흔적을 엿보고..</P>
<P>새삼 떠오르는 의문? 무엇이 열성적이던 그들의 열정을 식혔을까라는...?</P>
<P>마냥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그렇게 되는 것인지...</P>
<P>행복하고 즐거운 감정이란 하면 할 수록 강도를 더해야 해서 다른 방법을 모색하셨는지...</P>
<P>그냥 아무 이유가 없는 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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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덧 산행 출발 시간이 다가오고 서둘러 개굴개굴 님에게 쪽지를 남기고</P>
<P>서면으로 향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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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열공 열심히 공부 하고 계시는지요?<BR>까페가 한동안 시끌벅적 했는데 ..<BR>ㅎㅎ </P>
<P>모처럼 산행느낌코너 끝목록에서 부터 훓어 보았습니다. 한동안 열정적으로 산행이나. 까페 활동을 하시다가. 점점 활동이 주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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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상 가끔은 너무 정을 주지 말아야겠습니다<BR>너무 끌어 안고 있다 보면 그 존재의 부재를 접할 때 허전함 이루 말로 표현 못합니다. </P>
<P>한결같은?.. 개굴님에게 경의를 표하며 소식 전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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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리산 피아골 </P>
<P>성삼재에서 출발한단다.. 올해만 3번째다..노고단 3번째다</P>
<P>노곤 ..노곤..노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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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편성을 보니. 내가 조장이다. </P>
<P>아..제 앞가림도 버겨운 내가 조장이라니.. 전혀 부담스런 직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P>
<P>조금..걱정이 된다.. 다만 조원들 모두 베테랑이시라..^^</P>
<P>로보님. 막강 불사조 4조라며 화이팅 하신다</P>
<P>결국 로보님 말씀처럼 우리 불사조 땡볕아래에서 뜨겁고 뜨겁게 밥을 먹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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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돼지령에서 임걸령으로 가는 길 몸의 화기가 장난 아니다.</P>
<P>괜히 지리산 종주 간다고 했나....후회가 들고...</P>
<P>내 맘 또 훔쳐보기 </P>
<P>지리산 산신령님..비 주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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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회원님들 동향</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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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행 전 새벽 3시경 음주가무를 마치시고 잠시 까폐에 접속하신 새로미님에게</P>
<P>지리산 곰이야기를 해 드린다.</P>
<P>지리산 곰이 먹는 국은 곰국이구요</P>
<P>지리산 곰이 놀던 바위는 곰돌이구요</P>
<P>지리산 곰이 얄팍한 수 를 쓰면 꼼수이구요</P>
<P>지리산 곰의 얼굴은 곰보이고요</P>
<P>제일 중요한 지리산 곰을 만났을 때 대처 요령은 곰을 곰곰히 생각하게 만들 화두를 던져야한다고</P>
<P>세로미님. 날 곰 보듯 하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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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름다운청년 삭스님과 규니스언니야님</P>
<P>자연계와 더불어 인간계에서도 성변이가 가능하다는 가설을 몸소 보여 주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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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비비님과 달래님</P>
<P>산과나 공식커플로 인정 받음. 보기 좋음. 또 봐도 보기 좋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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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차발통님 직장이 삼량진역이시라고 해서 너무 반가움.. 우리 집과 가까워서 </P>
<P>언제 시원한 음료수 들고 인사드리러 가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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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곡 물에서 나온 권여사님에게 선녀 같아요라고 했음</P>
<P>권여사님. 이렇게 이쁜 선녀 봐서 좋제 하심</P>
<P>말은 항상 조심해야겠다라고 생각함. ^^ 우수회원 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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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박님. 말 수 가 적으심. 큰 키에 비해서...</P>
<P>닉을 보면 고독함을 즐기시는 멋진 남 같음^^ 참고로 현재 다이어트 중이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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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곤한 곰/걸 님. </P>
<P>나와 공통점 발견 ...... 시리즈에 약하다는 거..시리즈에 목숨건다는 거..</P>
<P>커피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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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세옥님. </P>
<P>혼자 질문하고 답하시기가 취미이심.. 오늘 산행 도우미로 맹 활약하심 비스켓도 여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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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덕님</P>
<P>끈끈하게 등산화 묶는 법 강의 하심..틈틈히 다리도 째시며 웃음을 주심</P>
<P>중국산 더덕아니냐는 주위의 의견에 강하게 반발하시며.. 내가 북한산아니냐고 물어봄..</P>
<P>대답없음.. 더덕님 매실 정말 고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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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에스비님의 유머</P>
<P>무척산 주위로 이사온 제게 무척 힘들제? 하심</P>
<P>농담....무척 힘이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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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군님과 일행들 (수하들?)</P>
<P>산행 도중 오이도 챙겨 주시고 ..시원한 동동주도 주심</P>
<P>드릴게 없어 고민하다. 언제 당근님에게 장군님이하 일행들에게 일계급 특진 권유해 보아야지 생각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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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해 진영에 계신다는 동월님</P>
<P>김해라는 이유로 왠지.. 친하게 지내고 싶어짐.. 또 선하시고 잘생기심 저 잘하고 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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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 같이 산행한 본드걸님.</P>
<P>생각보다 끈적끈적 하시지 않음 ^^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심</P>
<P>왠지. . 다가서기 어려웠는데 자꾸 고기 쌈싸주셔서. 앞으로 충성을 다짐함(불한당버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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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과나의 엔돌핀 로보님.</P>
<P>미셀님의 종아리와 자신의 종아리를 비교하심.</P>
<P>누가 더 날씬한 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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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커님 10월에 족구하자고 하심.. 기다려 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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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잠 못잔 애비다 챙기신다고 수고 하신 옹골차니님 언제나. 그렇듯 고마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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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산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됨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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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과를 매우 좋아하시는 호야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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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과나의 든든한 울타리 천년학님과 황민정님. </P>
<P>언제 뵈도 보기 좋으심.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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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버지 같은 천지인님. 그래서 그런지. 항상 다가서기 무서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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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산 에서 전원생활을 준비하시는 구찌용님 더욱 반가움</P>
<P>사실 전 촌집에 전원도 잘 들어오지 않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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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자가 없어도 이쁘시기만 한 아마레님</P>
<P>왠지 앞에 서면 말해야 될 것 같은 압박이..</P>
<P>아...마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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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미소가 떠나지 않는 대두님.. 꼬옥 비누 챙겨드릴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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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만큼 썰렁한 호테님. 잘하고 계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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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행대장 출신 별똥별님</P>
<P>규니스언니야님과는 천적관계임.. 요가도 수준급이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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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비비님과 달래님 뒤를 걷고 계시던 산처럼님</P>
<P>지나가며 산처럼님에게 다음은 산처럼님이십니다 라고 얘기함 ^^</P>
<P>도와 주십시오( 개미핧기 버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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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달만의 반가운 산행 풀꽃사랑님 </P>
<P>종주 또 하실 거란 말에 말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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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상. 보이지 않게 회원님들 챙기시기 바쁜 꼭지님</P>
<P>항상 고마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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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님의 이름을 닉으로 정하신 초연님</P>
<P>가족사랑이 느껴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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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미를 장식하고 싶다던 마이클 최님</P>
<P>산 잘 타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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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리산에 대한 불타는 애정으로 예정에 없던 2키로 추가 산행의 당근님과 신입 새내기님</P>
<P>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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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피아골 산장의 히어로 낭만오크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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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카메라 천사 만능님. 사진 기대합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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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홀로 연화도 산행답사 가신 제로님. 문자 보내는다는 거 까먹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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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름의 막바지 계곡 산행 피아골 ...</P>
<P>물놀이 정말 환상적이었고.... 적어도 저흰 같은 편 맞죠?</P>
<P>앞으로 주욱 피아 식별 할 필요 없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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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피아골가는 버스안 자기소개시간에 군대에서 피아식별 못해서 고생햇다는 (훈련중에) 그 멘트를 하고... 아미 말처럼. 산좋아 사람좋아 다니는 곳이기에 ..우린 모두 같은 편이라는 뜻으로.. 군대에서 처럼 적과 아군으로 구별할 필요가 없다는.. 왜 그런 오해를 하는 지 모르지만.. 미안하다..새벽에
계곡에서 넘 잘 노신거 아닙니까?? 배아포~~가는 여름 시원하게 보내고 왔네요..내친김에 가을산행도 쭉~진짜 쫓겨나겠다..집에 항상 충성하셈~^^
철인 놀이만 자제하면 ^^ 경주 잘 다녀오셨죠 !
애비다 언제나 너의 후기는 재미있어... 수고했어용~^^
고맙습니다 헤헤 달래님과 좋은 사랑 키워가세요 ^^
나의 행보에는 신경 쓰지 말게나..ㅎㅎ 산행 수고 혔네..
신경이 쓰입니더ㅋㅋ
그쵸 ^^
저희들도 거론해 주셔서 무자게 감사합니다 ..좋은글 읽고 갑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무자게 감사합니다. ^^
재미난 글 잘읽고갑니다 비밀인디요 사실 로보님이더 날씬해요~
덮어 두려고 했는데 알고 있습니다 ^^
적어도 저흰 같은편? 애비야... 어설프게 편가르기 하지말자... 슬프다... 산좋아 사람좋아 다니는 곳에... 왠 피아식별이냐... 오호 통재라...
음..피아골가는 버스안 자기소개시간에 군대에서 피아식별 못해서 고생햇다는 (훈련중에) 그 멘트를 하고... 아미 말처럼. 산좋아 사람좋아 다니는 곳이기에 ..우린 모두 같은 편이라는 뜻으로.. 군대에서 처럼 적과 아군으로 구별할 필요가 없다는.. 왜 그런 오해를 하는 지 모르지만.. 미안하다..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