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2023. 6.17(토) ~ 6.18(일)(1박2일간)
◈ 곳 : 대이작도(인천 옹진군 자월면)
◈ 누구랑 : 화사모회원 13명
(권순대.금희숙.김귀남.김기홍.김두익.김봉구.김여님.노오만.박수길.오영심.유만선.유옥순.최경옥)
◈ 경비 : 화사모 회비에서 전액 지출(생선회 값으로 남자들만 5만씩 갹출)
◈ 세부일정
6/17(토) 첫째날
- 인천연안여객터미날에 집결하여(07:50) 코리아스타호에 승선 출항(08:30)
- 자월도.승봉도.소이작도를 경유하여 대이작도 선착장에 내림(10:00)
- 기념사진 한장찍은 뒤 펜션에서 운영하는 승합차를 타고 숙소 도착(10:20)
(숙소는 두곳으로 남성분들은 풀등펜션. 여성분들은 해림펜션)
- 여장 정리한뒤 물안해수욕장 한바퀴 둘러 보고 갯가에서 고둥잡기 체험
펜션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점심식사(해물칼국수)
식사를 마친뒤 숙소에서 잠깐 쉬다가 "섬마을선생님" 촬영지 구경 및 영화관람
- 다시 해수욕장으로 나와 바닷물에 발 담그기
- 저녁에는 준비해 간 삼겹살구이 파티로 행복감 충전
6/18(일) 둘째날
- 06:00 기상하여 숙소에서 라면으로 아침식사를 한뒤 부아산 산행길에 나섬(07:55)
- 부아산 산행마치고(08:50) 오형제바위를 만나러 가 구경후 간식
- 풀등식당에서 농어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12:55) 여흥 즐김
- 숙소 체크아웃하고 코리아스타호에 승선하여 대이작도항 출항(15:50)
- 인천연안여객선 선착장에 도착(17:35)하여
맘모스회센타 8호집에서 농어회(4인기준 14만원)로 최종 뒤풀이후 각자 귀가
▼ 대림역에서 05:58 전철을 타고 동인천역에서 내려 7번 출구로 나와 12번 버스로 환승하여...
▼ (07:34) 인천항연안여객터미날에 도착하니...
▼ 먼저 온 우리 님들이 반갑게 맞아 주네요...
▼ 여객선터미날엔 많은 여행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고...
▼ 8시40분에 출항하는 코리아스타 여객선에 승선하여...
▼ (10:00) 약 1시간반 정도 배를 타고와 대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 우선 단체로 기념사진과 각자 인증샷을 하고...
▼ 펜션에서 운영하는 자가용 승합차에 탑승하여 우리가 묵을 숙소에 도착해보니(10:22)...
▼ 숙소가 두군데로 해림펜션은 여성분들이 사용하고...
▼ 남자들은 약간 떨어져 있는 풀등펜션을 사용하라고 하네요...
▼ 숙소에 여장을 푼뒤 큰풀안해수욕장을 구경하기로 하고...
▼ 중간에 보이는 것이 풀등으로 썰물때만 볼수 있는 모래섬이라네요...
▼ 이제부터는 갯가에서 고둥잡기 체험을 합니다...
▼ 점심때가 되어서 펜션에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들어 왔는데...
▼ 섬이라서 그런지 음식값이 좀...
▼ 우선 부침개를 안주로 맥주 한잔씩 하고...
▼ 해물칼국수로 민생고를 해결합니다...
▼ 식사를 끝낸 뒤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 이번에는 계남마을로 바닷가 구경을 나가 봅니다...
▼ 가던 도중 "섬마을선생님" 영화도 보면서 촬영장소도 구경하고...
▼ 촬영할때 세트장으로 쓰였는 건물이라고 하네요...
▼ 다시 바닷가로 나와...
▼ 이번에는 춤바람이...돌리고~~~돌리고~~~
▼ 구경꾼들은 그져 신나기만 하죠...
▼ 자!자! 이제 바닷물에 발담그러 가자구요...
▼ 바닷물이 깨끗하고 아주 시원하네요...
▼ 발 해수욕과 바다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이제부터는 삼겹살구이 파티가 열립니다...
▼ 둘째날 아침 짐을 챙겨 여성분들 숙소로 와서 라면과 햇반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 부아산과 송이산 구경을 하기로 하며 우선 단체로 기념사진 한장 더 남기고...
▼ 우리는 부아산 산행을 하기로 하고...
▼ 다른 회원님들은 야트마한 송이산 산책길에 나섭니다...
▼ 부아산으로 가던 도중 애기를 점지해 준다는 삼신할머니가 아기를 안고 있어서...
▼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하고...
▼ 부아산 구름다리를 건너...
▼ 구름다리를 건너자 봉수대가 나타나네요...
▼ 부아산 정상에 도착하여...
▼ 날씨가 좋으면 북한 황해도 해주도 보인다네요...
▼ 정상에서의 조망은 정말 아름다웠고 시원하였습니다...
▼ 어딜 가나 ㅎㅎㅎ
▼ 부아산을 내려와 이제 오형제바위를 만나러 갑니다...
▼ 옛날 효성이 지극한 오형제가 어부인 부모님을 기다리다가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을 읽어 보며....
▼ 오형제바위 구경을 마치고 해안가로 내려와...
▼ 이번에는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해 봅니다...
▼ 바지락캐기 체험을 마친뒤 회장님께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라고...
▼ 해삼 멍게를 안주로 한잔 더...
▼ 바닷가 구경을 마친후 숙소로 돌아 가면서 만선님 부부는 민들레 홀씨 날리기를 ...
▼ 또 삼신할머니를 만나네요..
▼ 삼신할머니 약수터에서 시원한 약수로 속을 좀 달랜 뒤...
▼ 총무님은 회원님들 먹여 살리려고 열심히 나물을 뜯고...
▼ 점심메뉴는 건농어탕이라는데 맛은 괜찮았네요... 값이 좀 비싸서 그렇지...
▼ 점심식사를 마친 뒤...
▼ 숙소에서 짐을 모두 챙겨 나와...
▼ 인천으로 돌아가는 15:30 배에 승선합니다....
▼ 인천연안여객선터미날 선착장에 도착하여...
▼ 그냥가기 서운하여 맘모스회센타를 찾아가...
▼ 8호횟집에서 4인기준 14만원짜리 농어회 3접시를 주문하여 뒤풀이를 하였으며...
▼ 뒤풀이를 마친뒤 각자 귀가를 하며 1박2일간의 여정을 모두 마무리합니다..
박병장의 쉼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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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병장님
여행후기 잘 봤네요// 다시 한번 다녀온 느낌입니다.
하지만 천우회에서 회비를 회비를 ~~
당근 넘 좋아요
그렇게 깊은뜻이~~~
책임 지셔야 합니다.
화모회원님들은 꽁짜로 대이작도 다녀왔네요~~~
아차!!! 그날 마신 술이 아직도 덜 깨었는 모양이네요... 죄송합니다 당장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