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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정원에 서있는 보리수나무에 열매에요^^
무당벌레 친구도 우리 애기나리반/송이풀반(만 2세) 친구들과 보리수를 만나러 놀러 왔나봐요~~
청정지역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內 자연학습장 1,100여 평의 먹거리 농장 녹색지대는...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원칙 10’ ☞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마음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마음 자세로, 자존심은 작은 웅덩이지만 자존감은 넓은 호수로써 존재의 깊이를 가지게 됩니다.
생태어린이 한결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할수있는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교육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낍니다.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한결어린이집은 "교실 밖 교실" 문밖이 교실인 원내에 1,100여평의 어린이농장을 운영합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 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선생님이 보리수 열매에 대해 설명을 해주세요.
우리 친구들은 키가 큰 보리수 나무를 올려다 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보리수 열매를 친구들과 함께~ 탐색해 보아요^^
선생님께서~ 보리수 잎과 열매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초록색인 열매가 점점~ 빨간색으로 익어가고 있어요^^ ~먹고 싶어요!!
선생님께서 따 주신 보리수 잎을 관찰해보아요~
앞, 뒤 잎의 색깔이 확실히 비교가 됩니다~~
킁킁~~ 보리수 잎은 무슨 냄새가 날까?
※1.보리수 열매의 효능※
보리수 열매 3말은 30년 묵은 천식도 낳는다는 속설이 있고 장기능을 좋게하고 여러 질병에 효과도 있으며 보리수 열매를 따서
2년간 그늘진 곳에서(땅속은 더 좋음) 발효 시키면 알콜도수 10도 이상의 와인이 되는데 그맛은 둘이먹다 둘다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습니다.
≪ 보리수 :: 각지방 방언 ≫
뜰 보리수나무, 산 보리수나무, 파리똥, 포리똥, 뽈똥, 보리밥, 울릉도에서는(뽈뚜)
※파리가 똥 싼 것처럼 나무,꽃,잎,열매에 점이 박혀있습니다.
※2.보리수의 효능※
보리수 엷은 고상한 향기.감기,불면증.혈액정화,혈액순환 촉진 작용이 있기때문에, 냉증의 개선에도...
※보리수 주
보리수나무의 열매인 보리수로 담근 과실주.
보리수 l kg에 소주 2 ℓ의 비율로 담근다.
l개월 정도 밀봉해 두면 성분이 모두 우러나며 체로 걸러내면 노란빛의 비릿하고 달콤한 술이 된다 .
한방에서는 정장작용과 설사가 심한 체질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기침약으로도 쓴다.
풍미는 약한 편이므로 다른 과실주나 탄산음료와 섞어 마시면 비릿한 냄새도 없애준다.
보리수는 발효성이 매우 강한 과실이기 때문에 소주를 넣지 않고 설탕만 넣어 자연발효를 시킬 수도 있다.
※ 보리수주의 효능 : 진해, 지혈, 지사, 기침, 천식, 설사, 이질, 대하증, 월경이 멈추지 않는 증세...
1. 보리수 약 음료(즙)
붉은색의 보리수 열매는 유기산, 비타민C 등을 함유하 며 주로 술을 담그거나 차, 즙 등으로 이용한다.
만드는 법
① 보리수 열매를 살짝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
② 유리병에 보리수 열매와 설탕을 켜켜이 재워둔 다.
③ 한달정도 지나 보리수의 맛과 향이 충분히 빠져나오면 약 간 따로 분리하여 보관한다.
④ 끓여 식힌 물과 보리수즙을 3 : 1의 비율로 희석하여 마신다.
※ 보리수 즙의 효능 : 보리수 엷은 고상한 향기, 감기,불면증에 혈액정화,혈액순환 촉진 작용이 있기 때 문에 냉증의 개선에도...
2. 보 리수 즙
만드는 방법
1. 보리수 열매를 살짝 씻어 물기를 제거한 다.
2. 찜통에 보리수와 설탕을 함께 넣고 끓기 시작하여 10 분 끓 어 식힌 후 躊은 체에 걸른 후 얇은 면보자기 몇 겹을 하여 다시
깨끗하게 다시 걸러 놓는 다.
3. 깨끗하게 걸러진 보리수 즙은 차게 보관하 고 먹 을 때 찬물로 희석하여 먹는다.
4. 흰색 빛이 강하면서 분홍빛이 야간 도는 보 리수 음료로 색이 예쁘고 맛이 좋다.
※3.보리수 이름의 유래※
보리수는 9-10월에 붉은 열매를 수확할 수 있으며, 6-7월에 수확하는 보리수는 뜰보리수로 일본이 원산지이며 뜰에 많이 심어
뜰보리수라는 이름으로 부른답니다.
흔히들 보리수를 고행 끝에 도를 득한 성스런 나무로 생각하고 있으나 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나무라고도 합니다.
(그와 관련이 있는 보리수는 높이 30여m에 이르는 인도산 보오나무라고 합니다.)
이름의 유래는 보리 수확시기와 같은 시기에 열리는 열매로, 씨앗이 보리와 닮은데서 유래되었다고 추정한답니다.
이친구는 누구일까요...? ~노란꽃이 피었어요...!!
토마토~ 랍니다^^ 아직~ 토마토는 열리지 않았어요....
토마토의 잎이 어떻게 생겼을까요...?
잎이 뽀쪽뽀족해요...
잎이 큰것도 있고...작은것도 있어요^^
줄기에 솜털처럼~ 털이 나있어요^^
호박넝쿨처럼~ 잎이 많이~ 달렸어요^^
토마토잎에는 무슨 냄새가 날까요...?
토마토잎을 만지면~ 어떤 느낌일까요...?
이제 나온 새잎은~ 아주 작고...부드러워요...!!
호랑나비가 되었어요.드디어~
호랑나비 애벌레가 번데기의 과정을 지나 힘찬 날개를 펼치며 호랑나비로 탄생했답니다^^
주말을 지내고 왔더니.....관찰통에 있던~ 번데기 친구가 사라졌어요^^
호랑나비가 날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에 우리 애기나리반 친구들이 응원을 해주었어요.
"힘을 주자." / "힘내라 힘!" / "너는 할 수 있어." / "조금만 힘을 내봐." / "우리가 도와줄께." / "움직여 봐."
원장선생님께서 애기나리반 친구들에게 호랑나비 이야기를 들려주시면서. 애기나리반 응원의 힘이 대단합니다.
나비는 꼬리가 있어요... 대롱입도 있어요... 나비야! 움직여 봐~...
원장선생님께서~ 호랑나비가된 친구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관찰통을 마구~흔들어서....번데기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것을 발견하고~ 원장선생님과 얘기해요^^
번데기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죽은것 같아요~ 기절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9에 신고해요~ 경찰아저씨께 말해요!! ~우리 친구들의 대답이랍니다~ ㅋㅋ
원장선생님과 가까이서 호랑나비 다리도 관찰하며 하나, 둘, 셋 숫자도 세어 보았어요.
원장선생님의 설명에 귀가 쫑긋, 눈이 반짝!!
호랑나비친구가 이제~ 날개를 펴고...훨훨~ 날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중인가봐요^^
신기하다....호랑나비가 날개를 접고~ 서 있어요....!!
호랑나비친구를 넓은 하늘로~ 날려주기 위해... 송이풀반(만 2세)/송이풀반(만 2세) 친구들과 함께~밖으로 나왔어요^^
친구들이 그동안~ 사랑을 주고, 물도 주며 정성껏 키운 호랑나비가 고통을 참아내고~ 멋진모습으로 태어났어요^^
드디어~자유를 찾아서... 힘찬 날개짓을 하며 훨훨 날아가~ 자연속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기도하며 날려 주었답니다.
자연학습장에서 호랑나비가 들을 수 있도록 "안녕"~~ "사랑해" ♡ "다음에 또 만나!!" 크게 외치며 호랑나비와 인사를 했어요.
오늘 우리 친구들도 한 가지 약속을 했어요. 체육시간에 운동하기가 힘들어도...밖에 나가 더워서 걷기 힘들어도...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 위해 힘들게 한 발 딪고 나온 것처럼, 잘 참고 견뎌내는 만 2세 친구들이 되도록 약속했습니다~~*^^
6월 3일 오늘도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에 보리, 밀, 토마토, 가지, 오이 친구들을 만나러 가요^^
바깥활동시 사용하는~ 벌레 퇴치약품이에요^^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몸에 뿌려 주어요^^
눈을 꼬옥~ 감고... 양팔을 펴고... 다리에도 뿌려 주어.....
벌레가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준비해요^^
준비완료하고... 한결어린이집 자연학습장 농장으로 출발..."밀아! 안녕~~ 보리야! 안녕~~!!"
토마토 꽃이에요^^
오늘은 토마토가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왔어요^^
토마토가 주렁주렁~ 많이 열렸어요^^
"선생님! 토마토 먹고 싶어요~ 하지만 빨갛게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지요!!"
방울토마토 & 토마토 영양
귀여운 모양과 식욕을 자극하는 붉은 색깔로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방울토마토.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많이 나오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는 장보기 1순위 과일입니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아 야채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이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크기도 딱 한입이라 토마토 국물을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엄마들도 좋아하지요~
먹기 좋고 맛있는 방울토마토, 영양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을까요?
방울토마토는 영향학적으로 일반 토마토에 절대 뒤지지 않습니다.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는 높은 반면, 그램당 영양을 따져보면 영양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또 색감도 아주 곱고 샐러드와 요리 등의 부 재료로도 알맞은 크기라 활용도 면에서도 좋습니다.
일반토마토는 익지 않은 푸르스름한 것을 따서 후숙의 과정을 거치는 반면, 방울토마토는 이러한 과정이 따로 필요 없이 가지에서 빨갛게 익은 것을 바로 따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간혹 토마토가 먹기에 조금 심심하다고 해서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일반토마토보다는 방울토마토를 먹으면 당도가 일반토마토에 비해 높아 맛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탕은 토마토 속 비타민 흡수를 막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할 궁합이라고 합니다.
방울토마토가 너무 작아 양에 차지 않는다면, 일반 토마토에 설탕 대신 소금 간을 하면 좋다고 합니다.
소금의 나트륨과 토마토의 칼륨이 합쳐져 단맛을 내고 체내 흡수율도 높여준다고 하니까요~
땀을 많이 흘른 더운 오후에 나트륨의 섭취와 비타민의 섭취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간식이 되겠습니다.
또 토마토의 리코펜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요리를 해먹으면 더 좋습니다.
리코펜은 열에 강하고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기름을 써서 토마토를 요리하면 리코펜 흡수율이 4배가량 높아집니다.
이때 사용하는 기름은 올리브유가 가장 궁합이 잘 맞다고 합니다.
올리브유가 토마토의 영양성분을 더욱 잘 퍼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토마토를 고를 때는 과실의 크기가 적당하며 겉이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또 붉은색을 띠며 꼭지가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특히 방울토마토의 경우에는 후숙의 과정이 없으므로 더욱 꼭지부분을 신경 써서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입한 토마토는 냉장고 보다는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상온에서 보관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예쁜 보라색꽃... 가지꽃이에요^^
가지의 효능
가지는 영양적 가치는 적지만 제암작용이 높다고 한다.
과피의 색소는 nasnin이라고 불리는 anthocyan으로 색소의 본체는 delphinidin이다.
이 색소는 수용성이지만 철이나 알루미늄의 이온과 결합하면 안정한 형태가 된다. 이 원리는 김치나 조리시의 전 처리에 잘 쓰인다.
과실은 김치, 조림, 튀김, 무침요리, 볶음요리로 지극히 이용범위가 넓은 채소의 하나이다.
가지의 요리법
재료명 |
사용량 |
재료명 |
사용량 |
재료명 |
사용량 |
가지 |
2ea |
무순 |
100g |
식초 |
1큰술 |
토마토 |
1ea |
sauce |
|
설탕 |
1작은술 |
대파뿌리 |
1ea |
마늘 |
1큰술 |
기름,통깨 |
조금 |
닭고기 |
200g |
간장 |
3큰술 |
|
|
가지냉채
1. 가지는 반으로 갈라 3번 정도 어슷하게 칼집을 내어 자른다음 끊은물에 살짝 데쳐 수분을 꼭 짠다.
2. 토마토는 잘익은 것으로 2등분하여 옆으로 썬다.
3. 대파는 흰부분만 곱게 채 썰어 찬물에 여려번 헹구어 건져 놓는다.
4. 닭고기는 삶아 살만 찢어 놓는다.
5. 무순은 깨끗이 씻어 놓는다.
6. 그릇에 다진마늘을 담고 간장, 식초, 기름, 통깨를 넣어 소스를 만든다.
7. 유리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색스럽게 담고 소스를 곁들인다.
※콜레스테롤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동맥을 지켜주고, 암을 예방하는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가지의 특유의 색인 안토시아닌 색소는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어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가지볶음 요리법
* 열량: 50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가지 1개, 양파 ¼개, 실파 3뿌리,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참기름 약간씩, 식용유 2큰술
* 조리법
1. 가지를 길이로 자른 다음 0.2cm 두께로 어슷썰어서 소금물에 담가 절인다.
2. 양파는 가지와 같은 크기로 채썬다.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다음 0.5×0.5cm 크기로, 실파는 0.5cm로 송송 썬다.
3. 1의 가지 숨이 죽으면 물기를 제거한다. 팬에 먼저 마늘을 넣고 충분히 볶다가 양파, 가지를 함께 넣어 볶는다.
4. 3의 가지가 다 볶아지면 실파, 붉은 고추를 넣고 불을 끈 다음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 TIP(정보, 비결, 힌트)
가지는 섬유질이 많고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소금에 절여서 물을 충분히 짜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너무 많이 볶지 않아야 씹는 맛이 살아 있다. (출처: Daum지식)
오이꽃도 노란색이네요...오이는 무거워서인지... 바닥에 누워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오이의 모습을 탐색하고 있어요^^
제일 큰 오이친구를 데리고 와서... 만져보아요... 까칠까칠해요!!
오이속을 잘라 보아요^^
오이속 가운데~ 씨가 들어 있어요^^
오이친구 탐색을 마치고... 물로 깨끗이 씻어서...오이 맛이 어떤지....먹어 보아요^^
"오이친구야! 오늘 만나서 반가워... 다시~ 간식시간에 또~ 만나자... 안녕!!"
[1]오이의 효능
오이는 강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몸을 중화 시키고, 이뇨 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준다고 합니다.
또한 열을 내리고 해독 효과가 뛰어나 화상의 명약으로 꼽히며, 가려움증이나 땀띠 등을 가라앉혀준데요.
오이의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감기를 예방하며, 피로와 갈증을 풀어준다고 하네요.
<동의보감>에도 오이는 이뇨 효과가 있고, 장과 위를 이롭게 하며, 소갈을 그치게 한다고 나와 있는데요.
이러한 오이의 효능들은 흔히 조선 오이라고 하는 백오이에 훨씬 많다고 하네요.
♣ 오이는 몸을 맑게 한다.
오이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해요. 칼륨은 몸 속에 쌓인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해준답니다.
특히, 나트륨은 소금의 성분으로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오이가 더 없이 좋은 식품이 되겠죠?
♣ 오이는 부기를 빼준다.
칼륨이 몸 속의 노폐물을 배설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부종을 낫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몸이 부었을 때 오이 넝쿨을 달여 먹으면 부기가 빠지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오이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푼다.
오이는 성질이 차고 해독 작용이 있어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발열과 오한, 화상,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또한 95% 정도가 수분이어서 갈증을 푸는 효과가 있답니다.
♣ 오이는 술독을 푼다.
오이는 이뇨 작용의 효과가 있답니다. 술 마신 뒤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콜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린다고 하네요.
♣ 오이는 암을 예방한다.
오이의 꼭지 부분에는 쿠쿠르비타신 A, B, C, D가 있다.
그 중 쿠쿠르비타신 C는 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쿠쿠르비타신B는 간염에 효과가 있다고도 하네요.
♣ 주의하세요!!
오이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출처:전북 산마루
[2]Cucumber [kjúːk
1. 오이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영향소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오이 한 개는 비타민 B1, B2, B3, B5, B6, 엽산, 비타민C, 캴슘, 철분, 마그네슘, 인, 카리, 아연 등을 포함하고 있다.
가령, 오후에 피로를 느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소다수(콜라 등) 보다는 오이 하나를 먹는 것이 낫다.
오이는 비타민 B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서 속히 원기를 회복하고 몇시간 지탱할 수 있다. <오이 샌드위치!SPAN>
2. 샤워를 하고 나서 욕실 거울에 뿌연 김이 서리는 것이 싫으면 오이를 가로 썰어서 거울 표면에 문질러 주면 김이 말끔히 가시고
스파처럼 상쾌한 향기가 풍긴다...
3. 텃밭과 화단에 굼벵이와 달팽이가 창궐하면, 납작하고 빈 알루미늄 깡통 속에 가로 썬 오이를 몇 쪽식 넣어두면 여름 한철
밭에서 그런 벌레들을 몰아낼 수 있다. 오이의 화학성분이 깡통표면의 알루미늄과 반응하여 사람의 코로는 맡을 수 없는 냄새를
발산하는데, 벌레들은 이 냄새를 견디지 못하여 밭에서 달아난다.
4. 외출할 때 얼굴에 돋은 뾰루지 또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을 때 노출되는 뾰루지를 간편하게 감추는 방법을 알고 싶으세요?
오이를 썰어서 한, 두쪽을 그 부위 위에 몇 분 동안 문질러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성분이 피부의 교원질을 긴장시켜 외피를
팽팽하게 만들고 뾰루지를 감춰준다. 주름살을 일시 감춰주는 효과가 있다.
5. 숙취나 두통을 예방하려면 잠들기 전에 오이를 몇 조각먹고 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두통이 없고 상쾌하여 진다.
6. 출출한 오후나 저녁에 간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싶으면 오이를 그세요.
유럽에서는 수백년 동안 사냥꾼, 상인, 탐험대원 등이 야외에서 손쉽게 허기를 채우는 수단으로 오이를 먹었다.
7. 중요한 회합이나 취직 면접 장소에 서둘러 나가야 하는데 구두닦을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 잘라서 구두 표면에 문질러 주면 광택이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물방울도 배퇴한다.
8. 삐걱거리는 돌쩌귀(경첩)를 윤활해 주고 싶은데 WD-40 이 떨어졌습니까?
마찰 부위에 오이를 문질러서 오이즙을 스며들게 해주면 삐걱거리지 않게 된다.
9. 여인이 일과에 지쳐서 얼굴 마사지나 스파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습니까?
오이 한 개를 몽땅 썰어서 냄비에 담아 물을 부어 끓이면 오이의 화학물질과 영향소가 증발해서 편안하고 그윽한 향기를 발산하는데 그것은 산모나 학기말 시험을 치루는 여학생들의 신체적 스트레스를 감소해주는 효과가 있다.
10. 직무상 고객들과 오찬을 나눈 후 입냄새가 걱정되는데 껌이나 박하사탕이 준비가 없습니까?
오이를 가로썬 얇은 조각 하나를 혀바닥에 올려 입천장에 밀어붙이고 30초 동안 입을 다물고 있으면 오이의 식물성 화학물질이
입냄새를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죽여서 입냄새를 제거한다.
11. 수도꼭지, 싱크대 또는 스텐레스 용기등을 친환경적으로 닦고 싶은가요?
닦고 싶은 용기 표면에 오이 조각을 문지르면, 여러해 묵은 때를 벗겨내서 광택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얼룩도 남기지 않고,
닦는 동안 손가락과 손톱에 해를 입히지 않는다.
[3]오이 요리
----오이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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