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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수목원 인기가 높습니다. 특히 대구수목원은 도시와 가까워 대구 시민들이 산책과 운동 그리고 생태 공부를 하기 위해 많이 찾습니다. 대구수목원을 갈때마다 대구 시민들은 이런 좋은 정원이 가까이에 있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 큰 수목원을 만들지 못한다면, 공원과 수목원이 함께 결합된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도 운동장 중심에서 숲이 있는 학교가 많이 늘어 났으면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경남사람들은 경남수목원만 가는 것이 아니라면 각 지역에 있는 수목원을 찾아 가는 여행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국에 있는 수목원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그 지역에 자라는 나무들 중심으로 가꾸고 관리하고 있는 곳이 수 목원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수목원에서 자연체험 하기가 좋습니다. 지난해 가을, 국화꽃이 한창 필때 굴렁쇠창원역사생태체험단 15기 어린이들이 대구수목원을 찾아 신나게 놀면서 생태체험을 했습니다.
▶봄에는 매화, 벚꽃, 진달래, 철쭉,유채 축제가 가을에는 국화,코스모스, 메밀,해바라기 축제들이 곳곳이 열립니다. 대구 수목원에서 열린 국화 작품 전시회에서 한 컷 했습니다.
▶대구수목원 곳곳을 모둠별로 찾아가면서 나무와 꽃을 관찰하면서 주어진 문제를 풉니다. 좋은날씨, 풍경들이 생태체험을 즐겁게 합니다. 물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겁습니다.
▶가시칠엽수 열매 줍기입니다. 주운 열매를 가지고 놀이를 합니다. 대구수목원에는 이나무, 먼나무 등 다른 공원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나무들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생태공부 하기에 딱 좋습니다.
▶국화 화분 지지대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소나무 껴 앉기입니다. 나물를 껴 안으면 올백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그 뒤 올백을 받지 못했다고 항의 를 받았습니다.
▶광목천을 활용해서 나무 열매로 협동놀이를 했습니다.
▶주워온 나뭇잎을 활용해서 가을을 표현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런 작품놀이를 통해 나무와 친근 해졌으면 합니다.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사진 한 컷~
▶수목원 끝에는 포석정을 새룝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나뭇잎으로 포석정 나뭇잎 띄우기 놀이를 했습니다.
▶나뭇잎 띄우기 놀이에 빠져있습니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 우리나라 정원 공부도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오는 길에 창녕 만옥정 공원에 들러서 대구수목원에서 못한 낙엽놀이를 했습니다.
꽃과 나무들과 신나게 놀면서 생태체험을 했습니다.(역사와 생태체험으로 생각 쑥! 마음 쑥!) |
출처: 굴렁쇠배움터 원문보기 글쓴이: 갈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