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스마트폰에 빠진 대한민국…"뇌에도 쉴 시간을 줘라"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62119921
“미디어 역사는 장차 스마트폰 등장 이전과 이후로 구분될 것이다.”
지난해 ‘기술과 사람, 정부와 시민의 공존’을 주제로 개최된 ‘서울디지털 포럼 2012’에서 나온 말이다. 이는 미디어 역사를 구분할 만큼의 강력한 스마트폰 영향력을 잘 나타내 준다. 그야말로 스마트폰 세상이다.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지 않는 사람이 없다. 눈을 마주치고 얼굴을 마주하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수그리고 스마트폰에 몰두해 ‘수그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을 정도다. 지하철을 타 보면 수그리족은 흔하게 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부터 채팅, 문자, 게임, 동영상 감상, 각종 문서 열람 등에 푹 빠져 스마트폰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대한민국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듯하다.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성인 2배
최근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성인의 두 배 수준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2 인터넷 중독 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장애가 발생하는 상태를 말한다. 10세 이상 49세 이하 스마트폰 사용자 1만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청소년(만 10~19세)의 스마트폰 중독률은 18.4%로 전년(11.4%)보다 7.0%포인트 증가했다. 20대는 13.6%, 30대는 8.1%, 40대는 4.2%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률이 성인 평균 중독률(9.1%)보다 두 배나 높았다.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하루 평균 4시간이며 중독자의 경우 사용 시간이 무려 7.3시간에 달했다. 중독자는 1회 평균 19분씩 하루 23차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과 달리 지난해 전체 인구의 인터넷 중독률은 7.2%로 전년 7.7%보다 0.5%포인트 줄어 들었지만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률은 10.7%로 전년(10.4%)보다 늘어났다.
#팝콘 브레인, ADHD 유발 위험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얕봐서는 안 된다. 잦은 스마트폰 사용은 주의력 부족과 산만함,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더불어 빠르고 강한 정보에는 익숙하고, 현실 세계의 느리고 약한 자극에는 반응을 하지 않는 이른바 팝콘 브레인(popcorn brain)이 될 수도 있다. 미국 소아과학회는 뇌 발달을 위해 2세 이하 유아에게 스마트폰, TV, 인터넷을 아예 보여주지 말라고 권고할 정도다.
의학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은 창의력 감소와 건망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뇌가 쉬는 동안 머릿속에 입력된 정보가 서로 이어지는 과정이 진행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생각과 창의력이 생각난다. 하지만 스마트폰 중독자들은 뇌가 쉬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 의학계의 이야기다. 또한 스마트폰 과다 사용자의 경우 주의집중력, 사고 전환능력, 판단능력이 떨어지는 등 스트레스성 건망증 환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스마트폰 사용 시 자세로 인한 문제도 발생한다. 스마트폰 스크린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구부정한 자세로 있다 보면 목과 어깨에 무리가 가고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거북목증후군’이라 한다. 마치 거북처럼 목을 쭉 뺀 자세로 인해 생기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사람에 따라 두통이 발생하거나 허리에 통증이 올 수 있다. 장시간 쓰면 눈에도 악영향을 준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물체를 볼 때 1분에 12~15번 정도 눈을 깜빡이는데 스마트폰과 같은 작은 스크린에 집중하다 보면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1분에 5~7번 정도로 줄어들게 된다. 눈을 깜빡여야 눈이 건조해지지 않는다. 스마트폰 몰입으로 눈의 깜빡임이 줄어들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이 충혈되거나 이물감이 느껴지고 두통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눈에 통증을 느끼거나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확산되는 디지털 디톡스 운동
최근 해외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여 오프라인의 여유를 찾자는 디지털 디톡스(detox·해독)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디지털 디톡스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로부터 자유로워지려는 움직임을 뜻하는 신조어다. 단식으로 몸에 쌓인 독소나 노폐물을 해독하듯이 스마트기기를 잠시 꺼둠으로써 정신적 여유를 회복한다는 취지다. 디지털을 통해 결코 얻을 수 없는 경험이 있고 그런 경험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성인에 비해 두 배에 달하는 스마트폰 중독현상을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운동일 것이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폰이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통로 역할을 해줌과 동시에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개인 휴대용품이라는 점이 한몫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다. 스마트폰은 우리말로 직역하면 똑똑한 휴대폰이지만 똑똑한 휴대폰 과다 사용이 우리의 뇌는 물론이고 몸과 생활까지 멍청하게 만들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손정희 한국경제신문 연구원 jhson@hankyung.com-------------------------------------------------------------------------"스마트폰 40초 보면 공부 몰입까지 20분 걸려"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의 경고
세계가 인정하는 기억력 천재 에란 카츠(사진). 숫자 500개를 순서대로 또 역순으로 기억하는 능력을 인정받아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두뇌 능력 계발 및 향상에 대한 강의로 모토로라, IBM,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 GE 등 글로벌 기업에서 2500회가 넘는 강연을 했다.
최근 에란 카츠는 이스라엘 문화원에서 창의적인 인재를 만드는 비법과 기억력 증진법 등을 특별강연했다. 카츠는 현대인이 겪는 기억력 감퇴에 대해 집중을 방해하는게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보지만 관찰하지 않고, 듣지만 귀 기울이지 않고, 집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그는 “공부에 정신을 집중하다 스마트폰을 40초만 봐도 다시 공부로 몰입하기 까지 20분이 걸린다”며 “스마트 폰이 똑똑해질수록 사람은 더 멍청해진다”고도 말했다.
또한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이 노벨상 수상자의 25%를 차지하는 이유로 유대인식 교육에 답이 있다고 했다. 유대인의 전통학당 ‘예시바’에서도 마치 우리나라 서당에서 천자문을 외우듯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칸막이 없이 시끄럽게 떠들며 공부한다고 소개했다. 공부 잘하는 법은 아이들을 많이 걷게 하라고도 한다.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뇌에 혈액이 잘 공급되지 않아 뇌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카츠는 기억력을 높이는 다섯가지 팁을 소개했다.
‘많이 걸어서 뇌에 피를 공급하라’ ‘사소한 일에도 흥미를 가져라’ ‘질문받으면 또 다른 질문으로 답하라’ ‘기억할 것들을 이미지로 상상하라’ ‘머리속 나쁜 기억을 빨리 지워라’ 등 이다. 에란 카츠는 <천재가 된 제롬> <슈퍼 기억력의 비밀> 등 베스트 셀러 저자로서 최근 <뇌를 위한 다섯 가지 선물>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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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viit명상의 예방의학적 효과 9가지
예방의학의 단계는 흔히 다음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
■ 1차적 예방 발병 전에 체력을 강화시켜 질병을 예방한다.
■ 2차적 예방 발병 초기에 알아내어 병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한다.
■ 3차적 예방 이미 발병하였을 때 후유증을 예방하고 장애가 오지 않도록 예방한다.
이와 같이 예방의학의 개념은 질병이 발생하기 이전부터, 발병 후 재활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발병하여 아플 때에 치료하는 것보다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경제적이다. 따라서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예방 의학의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
빛viit명상은 이러한 예방의학적 차원에서 볼 때 발병 전, 발병 초기, 발병 후 모두에 걸쳐 건강을 유지하고, 병의 진행을 억제하며, 후유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빛viit명상이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오염물질에 둘러싸인 우리의 몸과 마음을 보호하고 삶을 보다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따라서 빛viit명상은 매우 효과적인 예방의학적 건강유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1. 심잘질환, AIDS, 암, 불임 같은 만성병을 예방, 완화, 통제한다.
2. 산소의 소비량이 줄어들며, 심장 박동 수가 떨어지고, 알파파 및 세타파(취침직전 보이는 편안한
뇌파)가 나오면서 불안감이 감소하여 심리적 안정을 되찾는다.
3. 전립선암의 전이를 늦추고, 건선(피부병) 치료에 효과적이며, 독감예방 주사 후 훨씬 많은 항체를
생성토록 함으로써 면역체계를 건강하게 한다.
4. 항 유방암 면역세포 형성, 혈압저하, 성기능 강화에 효능이 있다.
5. 비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지방간 등 생활습관병의 예방과 치유 효과가 있다.
6. 생리통, 부종, 안면홍조 등 자율신경계 이상을 개선시킨다.
7. 갑상선 호르몬과 성장호르몬 등 호르몬 체계의 균형이 회복된다.
8. 노인들의 만성 통증과 고혈압, 우울증 등이 완화된다.
9. 면역을 담당하는 T림프구의 수가 증가하며, NH세포(자연살상세포)수가 증대된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북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특별 양장판 P. 162
인터넷 빛[viit]명상의 효과
■ 눈의 건조와 피로가 줄어든다.
■ 두통이 부드러워진다.
■ 어깨 결림, 목의 통증이 개선된다.
■ 머리가 개운해진다.
■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해진다.
■ 짜증이 줄어들고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 집중력이 증대된다.
■ 게임 중독, 인터넷 중독에서 벗어나 통제력이 생긴다.
■ 생활의 활력이 증대된다.
■ 기타 전자파의 영향으로 나타났던 여러 증상들이 개선된다.
인터넷 빛[viit]명상 사용방법
① www.viitcafe.com 에 접속한다.
(혹은 다음 카페에서 ‘인터넷 빛명상’을 검색한다. 이후 이메일 서비스 신청을 하면 자신의 메일함에서 사용 가능하다.)
② 스피커를 켜고 의자나 바닥에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③ 눈은 살포시 감는다.
④ 두 손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살짝 들어올린다.
(이때, 전기가 오는 듯 찌릿해서 손바닥에 느껴지는 빛viit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⑤ 5분에서 10분 정도 음악과 함께 빛[viit]명상을 한다.
⑥ 컴퓨터를 시작하기 전 혹은 피로감이 느껴질 때 수시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출처 :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P.114
여행을 떠나요 - 조용필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 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x 2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하늘을 보며 노래 부르세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x 2
여행을 떠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모두 함께 떠나요.
아-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x 3
가사 출처 : Daum뮤직
첫댓글 생활속에 빛명상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심신정화가 되기를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지하철을타면 남녀 노소 가릴것없이 하나같이 스마튼폰만 들여다보는 요즘사람들 너무 삭막하던데...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
청소년에게 좋은 경조을 울릴수있겟습니다.
빛 과함께 하시고 전자파를 극복할 수있는기회가 되시기바랍니다.
디지털 디톡스 운동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40초보는 것이 공부몰입까지 20분이 걸린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알려주어야겠습니다. 문명의 좋은 이기도 쓰기에 따라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_()_
스마트폰이 똑똑해질수록 사람은 멍청해진다는 말씀이 마음에 닿습니다.
그래도 사용할 수 밖에 없지만 자각하며 사옹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과 함께 더욱 문명의 위험한 요소로부터 보호받을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감사합니다^.^
디지털 디톡스 운동이라는 것도 생겨나고 있군요.. 스마트폰이 생활의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과유불급이 되지 않도록 자각하며 사용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유종님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