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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행복한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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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2021년 10월 17일(일) 미미네 소식! (feat 내 사설~^^)
영이 추천 0 조회 184 21.10.17 22: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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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7 23:47

    첫댓글 황금같은 휴일에 미미네 아가들 챙겨주시고 놀아주시고.. 많은 사진을 투척해 주시기까지~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이 잘 있는거 보니까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시는 짤막한 영상들도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10.18 19:37

    황금같은 휴일이기에 황금같이 썼어요~^^ 부엉이님의 응원 댓글에 힘들어도 자꾸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부엉이님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21.10.17 23:10

    노랑이도 갔군요...
    수요일 보고와서 다행이에요..
    못난이 누렁이..좋은 곳에서 가서 편하게 쉬길 바래봅니다..
    영이언니 바쁜와중에도 미미네 가셨군요~
    아이들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18 19:40

    수요일 댕겨 가셨군요. 노랑이 떠나기 전 인사하고 와서 덜 아쉽지요? 덜 미안하고~^^ 저 안바빠요. 직장에선 근무하는 만큼만 일 생각하고~퇴근하면, 온전히 내 시간인걸요. 좋아서 하는 취미같은 봉사~찍는게 힘들지만...까페 회원들과의 유일한 소통창구니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볼라구요.^^

  • 21.10.17 23:13

    긴글 너무 재밌어요~~~!!!!!!
    영이님 애들에게 인기가 마구마구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간 애들에게 미안하고 남은 아이들은 안쓰럽고 그랬는데 소장님께서 다행히 서로 룸메이트로 만들어 주셨군요...
    날도 추워지는데 애들아 아프지말자~~
    소중한봉사자님들도 건강 챙기시길🙏🙏🙏🙏

  • 작성자 21.10.18 19:44

    긴 사설 재밌다 해주시니 이리 고마운 일이~~~♡ 애들 우리 눈에나 안쓰럽지, 행복하고 즐거워요. 환경이 열악할 뿐 혼자 종일 집에서 일 나간 주인 기다리고 있는 반려견, 묘들 보다 훨씬 행복해요. 친구도 있고, 마당도 있고, 쥐잡기도 하고, 일주일마다 맛난 고기국도 묵고~또 매일 소장님께서 울매나 잘 챙기시는데요~단, 봉사자가 많으면, 즐거운 일이 좀 더 많이 생길뿐~ 그러니 넘 안쓰럽게 생각하시고 마음 아파 안하셔도 됩니다~♡^^

  • 21.10.18 00:55

    어제 못 간 봉사를 오늘 홀로 다녀오셨네요. 날도 많이 추웠는데 산책봉사까지~~
    노랑이도 갔군요.. 매일이 걱정되던 녀석인데..😭😭
    이래저래 보호소를 떠난 아이들이 많아 소장님 맘이 허하셨을텐데 말동무도 해주시고 일손도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다시 기억을 회복 중이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뻘이네 이름이 오른쪽 순인 거 같아요. 왼쪽부터면 엄마인 뻘순이 아들내미 뻘식이 미미네막장드라마주인공 아빠 뻘단 이로 알아요 😄
    기석이 여름이 눈치보는 거 맞을 거예요. 기석이는 워낙 소심했는데 대모님 생기면서 라방시 좀 더 챙겼더니 여름이가 질투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활발해지던 기석이, 다시 소심모드로..
    빈이네는 아직도 지빈이만 안다는.. 털 길어버리면 갸가 갸고 야가 야같음 😅😅😅
    영이님 덕에 휴일날 이쁜 아그들 사진도 보고 노랑이 소식도 알았네요.
    자기 전 길 떠난 노랑이를 위해 기도드려야 겠네요. 몬난이와 함께 무서움 두려움 없이 무지개다리 잘 건너렴 🙏🙏🙏

  • 작성자 21.10.18 19:47

    안그래도 소장님이 혼자 하면 지루한 일들이 제가 와서 덜 심심코 좋다 하셨어요 뻘단이네 입력 완료. 고마워요~♡^^ 기석이 기 다시 살려놔야겠네요~날씨는 오후되니 풀려서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아이들 생각하는, 잘 살피는 슈니님께 저도 감사인사 드려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 21.10.18 03:29

    분홍꽃🌸 파란꽃🍀
    아름다웠노라
    시들지않고 우리 미소님들
    가슴속에서 영원히 피어있을
    예쁜 영혼들💜

  • 작성자 21.10.18 19:49

    오공님 맘 속에 여리여리 싯구가 피어오르는군여. 멋지십니다~캬~♡^^

  • 21.10.18 03:30

    한컷한컷 영끌이네요! 가까이 정성껏 찍어주셔 낱낱히 잘보이고 조으다요^^ 추우면 추울까 더우면 더울까 비오면 어쩌나 걱정걱정걱정인 이모야 맘 우리 천사들 다 느끼죠 아침부터 정성스레 골라내신 이불에서 사랑 많은 계모의 맘이 전해져옵니다ㅎㅎ 아 우리 루팡이 코가 좀 아야하는걸까요? 그리 보이는것이길..
    팔랑대며 다니던 엄마 껌딱지 윤난이와 늘 눈에 밟히던 노랑이가 떠나는 날 살얼음 길이 아니라 다행이었네 아무리 겪어도 아니 겪을수록 선 굵어질지언정 결은 섬세해지는 아픔이지요 구석구석 배어있을 아이들의 자취를 또다른 아이들이 가려주고 덮어주는 여정 함께 해주시는 영이님께 감사♡ 그나저나 우리 사탕이랑 둑이 너무 이쁜거 아녜요? 어찌 저런 표정들을 잡아내셨으까 잉~😆👏

  • 작성자 21.10.19 23:40

    루팡인 예전부터 계속 훌쩍 상태인걸로 압니다만? 그보다 전에 보니 빠삐용이가 루팡이 좀 괴롭히더라구요. 마빡을 딱~ㅋ 소장님께서 둘이 어려서부터 같이 자라서 괜찮다고 하셨어요. 몬나니...그래요. 윤나니...이름 바뀌도 이뿐 우리 윤나니...소장님 껌딱지가 갑자기 갈 줄은 몰랐지만, 소장님 말씀으로는 몸이 건강하지 못한 아간데 그래도 꽤 오래 살았다 하시더라구요. 넘 생각하고 슬퍼하면 댕이별 갈 발길 안떨어질테니, 웃으며 잘 보내줍시다. 영끌 사진...맞습니다. 누군가 보기엔 부족하대도 저는 현재 최선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유 부리지 않고~까페가 다시 활성화 되기를 바라면서요~이로하님은 현재 제 마음 잘 알고 계실듯요~♡^^

  • 21.10.18 15:52

    갑자기 추워지 날씨에 아이들 걱정하며 챙겨가면 이불이며
    소장님과 함께 드리셔구 브런치까정~~
    언니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모습이예요..

    노랑이,몬나니 떠나고 남은 라떼와 싸가지,산이가
    걱정이 되었는데 라떼랑 독희랑 사이좋은 룸메로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언니 아이들 사진찍기 넘 힘든데 열심히 찍고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작성자 21.10.18 19:58

    다온맘과의 브런치도 고대해봅니다. 소장님과 아이들과 재밌게 지내다 왔어요. 전 날 기본청소는 되어 있었기에, 최소한의 노동으로 견사마다 앉아서 아이들 많이 만져주고 나왔어요. 반달이랑 진남이 등까지 시원하게 긁어주고 나왔더랬죠. 알고보면 내 마음 좋자고 하는 일들이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0.18 19:59

    니스님 요 댓글이 제일 좋고 고맙습니다. 하루 종일 보고 또 보신다니...최고의 답인디요. 고맙습니다~♡^^

  • 21.10.18 19:52

    살림살이 빠듯하실텐데
    미미네 겨우살이 준비로 뚝 떼어 주셨네요
    아이들 사진방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0.18 20:01

    ㅎㅎ 안그래도 몇 안되는 이불...요참에 애들 주고 내는 새 이불 사서 덮을라구요. 의도가 요래 불순합니다. ㅎㅎ 아직 위쪽에 계시지요? 일 잘 보시고 조심히 내려오세요~♡^^

  • 21.10.18 21:21

    늘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모아 놓은 이불이랑 수건 보내야겠네요.

  • 작성자 21.10.18 22:05

    보내주시면 정말 요긴하게 잘 쓰일겁니다. 고맙습니다. 아이들 사진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 21.10.19 11:39

    많고많은 아이들 사진속 뽀얀 두상자가 명치에... 시간이 다 되었음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노랑♡할배도 병원에 있다던 몬나니♡도 함께 떠났군요. 개인사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느라 이제야 노랑♡이와 윤나니♡에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잘가래이 이번생 참 애썼다 다음생이 있다면 평생 사랑해주는 가족들과 함께 하거라🙏

  • 작성자 21.10.19 23:37

    그래도 따뜻한 소장님 품에서 사랑 느끼며 지낸 아이들이에요. 환경이 열악할 뿐,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그러니 맘 아파하지 마시고, 명복을 빌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하니 반갑네요. 건강은 괜찮으시지요? ^^

  • 21.10.20 01:53

    @영이 아들 둑이♡ 근접샷 감사드려요. 룸메 흑구슬공쥬 김양♡이도 언제나 반갑. 이틀마다 15방씩 주사를 찔러주는데도 고장난 팔이 소생을 못하네요ㅎㅎ😅 7시간 후 또 병원행. 마루♡할매 24시간 호스피스케어, 로이도 한시간은 산책시켜야하고 이사까지겹쳐 진짜 매일 산화되는 중. 카페서 다시뵈서 반갑고 이렇게 아이들 사진 올려주셔서 감동🙈

  • 작성자 21.10.21 00:53

    @마로둑맘 바쁘고 아푸고 힘드시군여~ㅜㅜ 내 몸이 아푸면 암 것도 필요읍던디, 그래도 마루님은 마루 케어까지~카페 사진과 영상으로 잠시 힐링시간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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