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출석체크 방에 올라가서리...
봉사후기 방으로 옮기는데 잘 될란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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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급~춥다하여,,, 없는 집 살림에 내 이불 몇 개 쟁여서 미미네로 놀러갔어요,
소장님과 브런치 할라고 빵과 커피 사들고~
나들이가 별거 있나...
보고 싶은 소장님과 미미네 아이들 보면서 똥치우고 노닥거리며 산책하믄, 요거이 나들이지~^^
9시쯤 도착하니, 바깥 소장님은 오동이네 선반 만드신다고 바쁘시고, 소장님께선 아이들 아침에 오들 떨고 있더라시며 이부자리 깔아주시느라 분주하시데요. 역쉬, 우리 두 분 소장님이 미미네 엄마, 아빠이자 대장이시지요. 겨우 1년 남짓 다닌 봉사자의 계모같은 호들갑이라니...급 부끄러워지네요.
암요, 가타부타 어떤 소릴 들으셔도 30년 넘게 애들 바라보고 챙기고 지켜내신 분들인데...
어련하실까요? 애들 챙기시는 것이...아픈 아이조차도 제 수명 넘게 장수하도록 지켜주시는 소장님이신걸요. ^^
바람이 넘 불어 브런치를 바깥 창고방에서 문 닫고 가졌습니다. 그리고 보여주신 두 개의 이쁜 상자!
화장되어 유골로 돌아온 두 이쁜이들...
노랑이와 몬나니입니다...
70여년의 삶에도 아이들과의 이별은 여전히 소장님께도 버거우신가 봅니다.. 생각하면 눈물나셔서 못보겠다 하시더라구요...
소장님께서 바람 잠자고 볕 들어올 때 좋은 곳에 보내주신답니다.
지 맘대로 산책가려다 소장님께 잡혀들어오는 미미~
볕이 좋은 여름이~
얌전 산이~
아직은 이모 피할 힘 있음 싸가지~^^
난, 가지보다 싸가지 이름이 더 좋아요. 옛날 어른들이 이름 험하게 부르면 명줄 이어준다 하셨거든요. ^^
망고와 달콤이네 방, 무룡이와 용산이네, 흰디네, 새로 입소한 까만 콜리같은 애가 머무는 방 등~
아이들 견사 몇 군데는 문고리가 달라요.
그래서 안에서는 걸어잠그지 못하는 문이 몇 개 있어서, 쓰다듬고 싶어도 그러지 못한 아이들이 있어서 계속 맘에 걸렸었거든요.
바깥 소장님께 시간 나실 때 천천히 안쪽 문고리 달아주셨음~하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부품 사오셔서 후딱~해주셨음다.
우리 바깥 소장님도 최고~^^
그 시작 방이 바로 순백이와 흰둥이네입니다. ^^
혀 내미는 봉추와 그 옆의 춘향이
봉동이는 사진찍을 때 넘 앵겨붙고 달라붙어서~좋아요~ㅋㅋㅋ
까만게 이뿐 콜리같은 아가에요.
이름이 아직 안지어졌지요?
머리부터 코까지 이어지는 경계선조차 잘 아보여서 길게 보여요.
온통 길게 느껴져서...
길쭉이라 불러도 될 것 같아요.ㅋㅋ
매어있던 줄은 다행히 풀어져있구요, 테리 다음으로 목소리가 우렁차요...데시빌 장난 아닐듯~
소장님께서 시끄러워 힘들어 하시던데요. ㅎㅎ
바깥 소장님께서 문고리 고쳐주셔서 오늘 바로 들어가서 놀아줬어요.
가까이 보니 정말, 이빨이 하얗고 애기애기 한데요,
손을 무는데 하나도 안아프게 물어요~ 계속 손대어주고 장난감처럼 갖고 놀라고 하고 싶었어요~~~
오늘의 산책계 탄 녀석들~
아돌이네 방 아그들입니다.
첫 주자, 아돌이에요. ^^
아돌이 산책 특징! 풀냄새 맡기보다 얌전히 영이 이모 발걸음에 맞춰서 눈치봐가며 도보길로 걷기...
짧은 산책 후 소장님께 통조림까지 세 숟가락 얻어먹음~ 신난 아돌이~♡
두 번째 산책 주자, 소라~
소라의 산책은 풀밭길로만 걷기, 풀냄새 맡기, 이모 눈치 안보고 내 길 가기...ㅎㅎ
실컷 다니고 나서 벤치에 앉았을 때는 무릎에 발 올리고 영이 이모 한 번씩 쳐다봐줌~^^
세 번째이자 마지막 산책 주자, 딸랑이~
딸랑이 산책은...시작부터 풀맛보기입니다. ㅋㅋ
풀을 왜 그렇게 씹어댈까요? 그리고 길 나서자 '낑낑' 대기...그럼에도 주저없이 잘 따라 나섭니다. 한 번씩 나 쳐다 봐감서...
산책 후 마무리 활동은 갖고 온 닭꼬기 간식 투척~
나는 아이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이다. 흐흐흐
아돌이, 소라, 딸랑이네
간식 씹을 힘 많이 있음~싸가지~
얌전히 받을게요~산이~
사진은 흔들려도 간식주는 손은 흔들지 맙시다, 영이 이모~
춘하추동이네~
환하게 웃어주는 박스~그리고 몽실이랑 아지~
야무지게 간식 받아가는 여름이...근데 기석이가 여름이 눈치보는듯??? 잘 살펴봐야겠는데요...
흰디...문고리도 고쳐주고, (물론 나를 위해서지만~) 이불도 깔아줬는디, 간식만 물고 가기 있기 없기? 그래도 손 안물어서 고마워~
둑이와 김양이...소심을 많이 탈출한 듯 했는데, 여전히 좋으면서도 겁나나봐~ 이모가 시간만 많으면, 너희들 좀 많이 기살려줄텐데...ㅡㅜ
김양이는 손에 간식 물고갈 용기는 있음. 둑이는 좀더 용기가 필요함.
라떼~좀 많이 속상했나봐, 룸메 몬나니가 없어서...우울해 했대요. 오늘 소장님께서 상밑에 숨짖말라고 평상 치우고, 또 독희를 룸메로 보내주셨어요~독희도 복남이가 가서...쓸쓸했는데, 서로 잘 되었네요. 독희 눈꼽도 닦아주고 왔음요. 매일 닦아줘야는디...ㅡㅜ
간식을 향한 열정...이너의 아들래미 엄지겠지요? ^^;
간식에 관심없는 척~이뿐 경식이와 그나마 짖을 줄 아는 춘식이 (이름 바뀐거 아니겠지요? 가물~)
춘식이 앞머리 잘라주고 싶다!!!
평상 밑에 새 이불 깔아주니, 세 마리가 오글오글 있는게 넘 귀여웠어요.
사진 찍으려니 흩어져버렸으~~~뻘식이네...
간식과 대치(?)한 뻘식이...다리 자세 참 오묘한데? ^^
순백이랑 흰둥이가 전보다 더 소심해진듯~
간식을 줘도 손에 것 먹는 것은 아주 조심스러워하네요. 문고리도 고쳤겠다, 앞으로 이모가 더 노력할게~
매력 귀 나나~ 살 마이 빠졌대이~~~♡
찌루 모습 건지기 어려웠어야~
늘 포토제닉 똘망이~
우리 사탕이는...정말 귀욤귀욤 합니다. 항상 말이죠~ 사탕이도 산책 해야는디...ㅡㅜ
현빈이...구석 모퉁이에 있어서 너 간식주는 거 깜박할 뻔...그래도 안놓쳤어~^^
원빈이...오늘 놀랬음.
갑자기 다가와서 친한척 날 핥아주었어요.
그런데 퇴근 시 줄 매어져 있는 원빈이는 다시 서먹 상태로 돌아감...꿈결인듯~
끝으로, 10분 정도 머무른 오동이네 방~
츄르만 상납하고 잠시 쓰담하고 나왔어요.
루팡이 넘 이뿐 초록눈으로 쳐다보네요~♡
무게감 있는 범이 자세~
난방텐트 안에서 잠자다 깬 빠삐용이~
건진 사진들은 요정도입니다.
조만간 짧은 영상들 올려볼게요~^^
9시에 도착한 미미네서
20분 소장님과 브런치하고,
견사 모조리 돌면서 똥 치우고, 이부자리 털어주고, 그리고 잠시 앉아서 다수의 아이들 쓰담쓰담 하고
오전 마무리하고 소장님께서 끓여주신 맛난 라면 얻어묵고~
아가들 셋 교대로 산책하고,
다시 모든 견사 돌면서 간식 뿌려주고...나는 잠시 산타다!!! 기분 났음요~^^
그리고 오동이네 방문으로 마무리하니
4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ㅎㅎ
중간중간 사진 찍어감서요...500장 가까이 찍어서 건진 사진들이에요~^^;;;
견사 내 종종걸음과 산책 세 번한 걸로 채운 제 걸음수입니다.
조금만 더 걸었음 만 보 채울 뻔 했네요. ^^
어쨌든 저는, 이렇게 미미네서 휴일 잘 놀고 왔어요.
미미네 소식이 궁금하신 분들, 후원하시는 모든 분들, 유튜브 영상이나 까페 글 아니면 소식을 알 수 없기에 제 사설 섞어서 오늘 활동 올려봤습니다.
긴 글이 지겨우셨다면 죄송하구요...(그래도 제 글 스타일이 그럴거에요. ㅋㅋ)
좋으셨다면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모두들 한 주 또 수고하시고, 다음 주말에 만나요~^^
첫댓글 황금같은 휴일에 미미네 아가들 챙겨주시고 놀아주시고.. 많은 사진을 투척해 주시기까지~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이 잘 있는거 보니까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올려주시는 짤막한 영상들도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황금같은 휴일이기에 황금같이 썼어요~^^ 부엉이님의 응원 댓글에 힘들어도 자꾸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부엉이님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노랑이도 갔군요...
수요일 보고와서 다행이에요..
못난이 누렁이..좋은 곳에서 가서 편하게 쉬길 바래봅니다..
영이언니 바쁜와중에도 미미네 가셨군요~
아이들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요일 댕겨 가셨군요. 노랑이 떠나기 전 인사하고 와서 덜 아쉽지요? 덜 미안하고~^^ 저 안바빠요. 직장에선 근무하는 만큼만 일 생각하고~퇴근하면, 온전히 내 시간인걸요. 좋아서 하는 취미같은 봉사~찍는게 힘들지만...까페 회원들과의 유일한 소통창구니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볼라구요.^^
긴글 너무 재밌어요~~~!!!!!!
영이님 애들에게 인기가 마구마구 올라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간 애들에게 미안하고 남은 아이들은 안쓰럽고 그랬는데 소장님께서 다행히 서로 룸메이트로 만들어 주셨군요...
날도 추워지는데 애들아 아프지말자~~
소중한봉사자님들도 건강 챙기시길🙏🙏🙏🙏
긴 사설 재밌다 해주시니 이리 고마운 일이~~~♡ 애들 우리 눈에나 안쓰럽지, 행복하고 즐거워요. 환경이 열악할 뿐 혼자 종일 집에서 일 나간 주인 기다리고 있는 반려견, 묘들 보다 훨씬 행복해요. 친구도 있고, 마당도 있고, 쥐잡기도 하고, 일주일마다 맛난 고기국도 묵고~또 매일 소장님께서 울매나 잘 챙기시는데요~단, 봉사자가 많으면, 즐거운 일이 좀 더 많이 생길뿐~ 그러니 넘 안쓰럽게 생각하시고 마음 아파 안하셔도 됩니다~♡^^
어제 못 간 봉사를 오늘 홀로 다녀오셨네요. 날도 많이 추웠는데 산책봉사까지~~
노랑이도 갔군요.. 매일이 걱정되던 녀석인데..😭😭
이래저래 보호소를 떠난 아이들이 많아 소장님 맘이 허하셨을텐데 말동무도 해주시고 일손도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다시 기억을 회복 중이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뻘이네 이름이 오른쪽 순인 거 같아요. 왼쪽부터면 엄마인 뻘순이 아들내미 뻘식이 미미네막장드라마주인공 아빠 뻘단 이로 알아요 😄
기석이 여름이 눈치보는 거 맞을 거예요. 기석이는 워낙 소심했는데 대모님 생기면서 라방시 좀 더 챙겼더니 여름이가 질투를 많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활발해지던 기석이, 다시 소심모드로..
빈이네는 아직도 지빈이만 안다는.. 털 길어버리면 갸가 갸고 야가 야같음 😅😅😅
영이님 덕에 휴일날 이쁜 아그들 사진도 보고 노랑이 소식도 알았네요.
자기 전 길 떠난 노랑이를 위해 기도드려야 겠네요. 몬난이와 함께 무서움 두려움 없이 무지개다리 잘 건너렴 🙏🙏🙏
안그래도 소장님이 혼자 하면 지루한 일들이 제가 와서 덜 심심코 좋다 하셨어요 뻘단이네 입력 완료. 고마워요~♡^^ 기석이 기 다시 살려놔야겠네요~날씨는 오후되니 풀려서 산책하기 딱 좋았어요. 아이들 생각하는, 잘 살피는 슈니님께 저도 감사인사 드려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분홍꽃🌸 파란꽃🍀
아름다웠노라
시들지않고 우리 미소님들
가슴속에서 영원히 피어있을
예쁜 영혼들💜
오공님 맘 속에 여리여리 싯구가 피어오르는군여. 멋지십니다~캬~♡^^
한컷한컷 영끌이네요! 가까이 정성껏 찍어주셔 낱낱히 잘보이고 조으다요^^ 추우면 추울까 더우면 더울까 비오면 어쩌나 걱정걱정걱정인 이모야 맘 우리 천사들 다 느끼죠 아침부터 정성스레 골라내신 이불에서 사랑 많은 계모의 맘이 전해져옵니다ㅎㅎ 아 우리 루팡이 코가 좀 아야하는걸까요? 그리 보이는것이길..
팔랑대며 다니던 엄마 껌딱지 윤난이와 늘 눈에 밟히던 노랑이가 떠나는 날 살얼음 길이 아니라 다행이었네 아무리 겪어도 아니 겪을수록 선 굵어질지언정 결은 섬세해지는 아픔이지요 구석구석 배어있을 아이들의 자취를 또다른 아이들이 가려주고 덮어주는 여정 함께 해주시는 영이님께 감사♡ 그나저나 우리 사탕이랑 둑이 너무 이쁜거 아녜요? 어찌 저런 표정들을 잡아내셨으까 잉~😆👏
루팡인 예전부터 계속 훌쩍 상태인걸로 압니다만? 그보다 전에 보니 빠삐용이가 루팡이 좀 괴롭히더라구요. 마빡을 딱~ㅋ 소장님께서 둘이 어려서부터 같이 자라서 괜찮다고 하셨어요. 몬나니...그래요. 윤나니...이름 바뀌도 이뿐 우리 윤나니...소장님 껌딱지가 갑자기 갈 줄은 몰랐지만, 소장님 말씀으로는 몸이 건강하지 못한 아간데 그래도 꽤 오래 살았다 하시더라구요. 넘 생각하고 슬퍼하면 댕이별 갈 발길 안떨어질테니, 웃으며 잘 보내줍시다. 영끌 사진...맞습니다. 누군가 보기엔 부족하대도 저는 현재 최선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유 부리지 않고~까페가 다시 활성화 되기를 바라면서요~이로하님은 현재 제 마음 잘 알고 계실듯요~♡^^
갑자기 추워지 날씨에 아이들 걱정하며 챙겨가면 이불이며
소장님과 함께 드리셔구 브런치까정~~
언니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모습이예요..
노랑이,몬나니 떠나고 남은 라떼와 싸가지,산이가
걱정이 되었는데 라떼랑 독희랑 사이좋은 룸메로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언니 아이들 사진찍기 넘 힘든데 열심히 찍고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온맘과의 브런치도 고대해봅니다. 소장님과 아이들과 재밌게 지내다 왔어요. 전 날 기본청소는 되어 있었기에, 최소한의 노동으로 견사마다 앉아서 아이들 많이 만져주고 나왔어요. 반달이랑 진남이 등까지 시원하게 긁어주고 나왔더랬죠. 알고보면 내 마음 좋자고 하는 일들이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니스님 요 댓글이 제일 좋고 고맙습니다. 하루 종일 보고 또 보신다니...최고의 답인디요. 고맙습니다~♡^^
살림살이 빠듯하실텐데
미미네 겨우살이 준비로 뚝 떼어 주셨네요
아이들 사진방출 감사합니다
ㅎㅎ 안그래도 몇 안되는 이불...요참에 애들 주고 내는 새 이불 사서 덮을라구요. 의도가 요래 불순합니다. ㅎㅎ 아직 위쪽에 계시지요? 일 잘 보시고 조심히 내려오세요~♡^^
늘 사진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모아 놓은 이불이랑 수건 보내야겠네요.
보내주시면 정말 요긴하게 잘 쓰일겁니다. 고맙습니다. 아이들 사진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분 좋습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많고많은 아이들 사진속 뽀얀 두상자가 명치에... 시간이 다 되었음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노랑♡할배도 병원에 있다던 몬나니♡도 함께 떠났군요. 개인사로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느라 이제야 노랑♡이와 윤나니♡에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잘가래이 이번생 참 애썼다 다음생이 있다면 평생 사랑해주는 가족들과 함께 하거라🙏
그래도 따뜻한 소장님 품에서 사랑 느끼며 지낸 아이들이에요. 환경이 열악할 뿐,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어요. 그러니 맘 아파하지 마시고, 명복을 빌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하니 반갑네요. 건강은 괜찮으시지요? ^^
@영이 아들 둑이♡ 근접샷 감사드려요. 룸메 흑구슬공쥬 김양♡이도 언제나 반갑. 이틀마다 15방씩 주사를 찔러주는데도 고장난 팔이 소생을 못하네요ㅎㅎ😅 7시간 후 또 병원행. 마루♡할매 24시간 호스피스케어, 로이도 한시간은 산책시켜야하고 이사까지겹쳐 진짜 매일 산화되는 중. 카페서 다시뵈서 반갑고 이렇게 아이들 사진 올려주셔서 감동🙈
@마로둑맘 바쁘고 아푸고 힘드시군여~ㅜㅜ 내 몸이 아푸면 암 것도 필요읍던디, 그래도 마루님은 마루 케어까지~카페 사진과 영상으로 잠시 힐링시간 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