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편하게 자고 아침에 비가 오는데, 아내는 오늘도 마을로
운동가서, 9시가 되서 들와가지고 일으켜주고, 아침상
차려먹으며 오늘이 친구 생일이라는데, 축하전화한통 해드리지요.
하여 식히는 데로 말 잘 들었다. 진짜불알친구 귀빠진 날이라고
축하 전화했더니, 부인은 관내부인들 놀러 가는데, 가고 혼자
있다며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쉬워했다.
대구지방검찰청이라며 전화가 왔다. 09년 2월14일 대구근장협
총회참석 했는지 확인전화가 왔으며 김금자 회장을 알고 있나
송 은주를 알고 있나 물었다.
시내임대아파트 신청접수를, 오늘 받는지 재확인하니까?
오늘 하루옥동8단지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하여 오후에 가서
접수 해보라하고, 무료 폰도 받으라했더니, 좋아라하며 세탁기
돌려놓고 나갖다 와서, 점심 일찍 먹고 준비한 서류를 챙겨서가고
햇살이 대구 4촌 오만이가 왔다며, 전화 와서 오라했더니, 올라와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하여, 합의처리가 어떻게 되었는지
내용을 모른다하였다. 누가 나서서 확실하게, 해결해줄 사람이
없어서 너무 안타깝다. 커피 불러 한잔씩하고, 시목이도 왔다가
모두 함께 가고, 카페 들렸다니 사형 댁께서, 된장고추장 단지
덮개보자기를, 만들어 가지고 고무줄까지 챙겨 와서, 해주고 가고
아내가 와서 일순위로 접수가 되었다하였다.
가을이가 채팅 들와서, 경대병원 다녀온 이야기를, 잠시하고
알콩달콩에 하늘나라로 먼저 간, 아내일기를 올려놓고, 저녁 먹고는
자유게시판에 한국 전력공사사장께 쓴, 편지내용을 올려놓고
일상을 적었다.
첫댓글 국민 임대 아파트 대구에선 3순위였는데, 안동에선 1순위로 접수가 되었군요.
옥동 8주공 위치와 낙동강이 바라보이는 조망권도 좋던데요.
당첨되면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몰라도 좋을것 같더군요. 형수님은 그런거 알아보러 잘 다니시는군요.
대구에 신천하로가서 접수하고 안동에서도 신청 받는다는 정보를 내가 전화할 때 알고있어서안동은 어떤지 신청해바라 했더니 대구는 17평 보증금이 1600만원 정도있어야하고 같은 17평인데 안동은240만원이면 된다네 확실한건 아니지만 그래서 두군데 비교도해보고 아내는 하기싫어하는걸 내가 나중을 위해서 공부하는샘 치고 신청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고 내 형편데로 할수있게 씩히니 말 들어서 일단은 해놓았네
먼저 축하드립니다 명심보감님 대구도 당첨되고 안동도 당첨되니 2군데 다당첨되니 행복한비명입니다 대구에오면 활보시간도 넉넉히 받을수 있고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있으나 고향이 멀고 안동은 고향이라 옥동8주공으로 이사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천사 덕순씨가 지은 집은 어떻하나.......걱정을 하다보니 창박의햇살이 비치내요 오늘도 행복하시고 뜻하시는일 모두 이루어 지길 바랍니다. 뭔 소리여 깜짝 놀랐네
벌써축하라니요 그냥 두곳에 접수만 해봤습니다 접수를 해도 3수위 1순위로접수되는데 4월10일경에 당첨이확정된다했다는데 그때가바야 알수있습니다 대구에는 희박하고 안동은 가능 할것 같은데 당첨되어도 정산 집은 그대로 둠니다 아파트에 완전히 가서는 살기힘들고 겨울철에6개원정도 살아볼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친구에게 생일을 축하한다고 전화를 했군요. 안동 시내에 임대아파트를 신청했군요. 만일 당첨되면 이사를 하시겠군요.
친구생일이라고 처음으로 축하한다고 전화해봤습니다. 시내 아파트 신청했습니다만 이사는 완전 안갈생각입니다만 그건 앞으로어떻게될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안동에도 접수하셨군요 1순위라 축하드려요 확율은 높으신거네요 미영씨는 경대병원 다녀왔네요 몸이 안좋은가봐요 ....
그래 대구안동 신청해바야 대도시와 소도시확률과 임대료등등 비교분석을 할수있으므로 했더니 시내는 1순위라 돈도 적게들고 같은시내이니 모든 조건이 더 났네 미영이는 활보받는거때문에 재신청 하려고 검진 받아는데 2급에서 1급으로 검진 나왔다하더라
시골생활에서 벗어나시려나 봅니다 . 어디든 따뜻하고 좋은곳에서 형님하고 행복하셔요 ^^
아니야 시골사람은 시골밥을먹어야해요 고향을 버리고 그리쉽게 떠날수가없다.. 그려 안동이든 대구든 어디든지 가며오며 행복하게살아야지 아파트대면 놀러자주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