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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막 화가 치밀어 오르려고합니다..열라 후기를 쓰다 친구넘의 부탁으로 문자 몇건보내다 보니 그나마 쓰던 글이 모두 날라가 버렷네요..으씨 그래서 포기 하려다가 다시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습니다..^^ 음... 5줄이상의 글은 햇교졸업 후 아마도 첨 쓰는게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ㅎㅎ 지가요 읽고 쓰는것 보다 미디어에 좀더 관심이 있다보니 ..ㅎㅎ 아무튼 장문의 글을 올린라 하니 왠지 맘이 갑갑하고 무겁네요..작문실력이 징말 없은 탓에 횐님들의 원성이 무섭기도 하고 두려움도 앞서지만 그래도 이번 벙개는 처음 참석을 하지만 매우 뜻깊은 모임이라 생각이 듭니다. 왜냐! 횐님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모아 우리 골방이름으로 당당히 천사방에 기부를 할수 있어서지요.. 전 이제 천당갑니다...헤~ (천당가실분들 jo79한테붙으세요) 암튼 이번 모임에 늦지 않으려고 건축쟁이를 꼬득여서 출장을 핑계로 일찍 일을 끝내고 안산에서 4시30분에 출발 햇습니다.그러나 고질적인 시내 교통대란에 힘입어 20분이나 늦게 도착을 햇단니다..ㅠㅠ 넘 억울해요..일찍 출발햇다 생각햇는데 도로교통부에서 나의 천당길을 방해를 하지 않겠습니까..ㅎㅎ 그렇지 않아도 평일 6시면 음...좀 무리한 일정이라 생각을 해서 아주 조촐한 벙개가 될거라 생각 햇습니다..아무래도 천당티겟을 얻으려 하는데 누구나 쉽게 참석을 하여 티켓을 쉽게 거머지엇다면 아마도 하늘에서 떼끼 햇을거여여..ㅎㅎㅎ 그러기에 그날의 벙개를 하신분들에게만 특별히 주어지지 않앗나하는 나만의 착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메뉴는 본 얼티메이텀 이게 그래도 3편까지 나온 흥행작이라 합니다..전 처음보앗지만요 1편이 본 아이덴티티 2002.10.18.미국,체코 2편이 본 슈프리머시 2004.08.20.미국,독일 3편이 본 얼티메이텀..2007.09.20 롯데시네마..^^ 사실 메뉴선택시 지난 YMCA 파3때 로스모스님의 영화언질을 듣고 주저없이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결과는 음......로즈모스님 너무해요......이런 잼난영화를 지금에서야 알려 주시다니...ㅎㅎ 시작과 함께 무척 빠른 내용이 스크린 한캇 한캇 지날때마다 흥미진진함을 느낄수 잇는 영화 인것 같습니다.(내용이 빨라서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도 마니 있을겁니다..참고로 jo79는 다 이해햇음)인터넷 평을 보면 1,2편을 다봐야 내용전달이 빠르다고 하는 네티즌이잇고,이와 반대로 1,2편을 다보니 흥미가 좀 떨어진다는 네티즌들도 잇더군요. 그래도 모니모니 해도 직접들 보시고 내스스로 판단함이 옳을듯 합니다..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장르라면 아마도 별로라 생각 할수 도 있으니까요...영화 내용은 이정도로 하겠습니다..이영화를 보시려는 분들에게는 내용을 말씀드리면 나중에 흥미가 떨어지겟지요...전 갠적으로 한국영화를 자주 봅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9시정도 영화를 보고 모아진 기부금은 4만원정도..그래도 마니 모아 졋지요. 이후 뒷풀이는 옆동네 먹자촌의 떡삼시대 쐬주 한잔을 합니다. 휴 힘드네요...아직 뒷풀이가 남아버렷네...쩌업 다시 기를 모아서 고고싱 합니다. 자리는 파라솔쪽을 선택하여 억수로 쏟아지는 빗 줄기와 더불어 떡에 삼겹이를 언져서 쏘스를 찍어 먹으니 이맛도 개안은듯 합니다. 돌판에서도 지글지글,빗줄기도 쏴악쏴악 주위 사람들의 행복에겨워 식욕을 채우는 소리...음 상상들 해보세요.. 넘 신나지 않나요 고기를 주섬주섬 먹고잇는데 알바생이 몬가를 주더군요..이벤트 설문 조사랍니다..또 나한테 주질 않겟어요..으씨 떡삼시대로 사행시를 지으라 하네요..음 또 머리 아파질라 합니다...그래도 상품에 눈이멀어서 함지워봅니다.. 운 한번 띄워 주세요.. 떡...하니 일산에와서 이리저리 주위를 둘려보며 삼...삼한 뭔가(좋은일)가 없나 하고 이리저리 둘려 보는데 모가이리 시...시하고 볼께 없나 하고 실망을 하고 있는 참에 내눈앞에 대...단한 뭔가가 눈과 뇌리를 스치는 떡삼시대라는 삼겹살집을 보앗습니다 오늘 우리의 배와 마음을 달래줄수 이곳에서 비와 술과 골방회원들과 즐겁게 한잔 하고 가네요 ㅋㅋ 아주 유치하지만 그당시 생각난 사행시 입니다..이제보니 더더욱 유치짬뽕이네요..ㅎㅎ 이렇게 술잔을 입가에 들어 올리며, 웃고 즐기며 골방의 방향에 대해 조심스럽게 대화를 하였습니다. 물론 골짜는 어떻게 하면 좀더 실력을 향상하고..친목을 다지고..회원들유치도 활성화 하는 내용들이지요..확실한 결론을 위한토론이 아니라 이런 토론을 통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자는 내용이엇기에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임을 말씀드립니다. 아 정신없네요..헉헉헉...^-
다들 뭔말인줄알죠..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모두 열심히 달려왓기에 자존심과 열의가 대단하실겁니다. 이건 아무리 의견이 모아진다해도 모든사람이 100%찬성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누구에게나 추구하는 방향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조금씩..챙겨주고..격려해주세요..
이상 jo79(조은친구)였습니다. 추석연휴 자~알 보내시고..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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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지 장문으로 써놨네 
오늘은 어디서 해장술을 하나 
아하 니가 니가 좀
렷지..난 요즘 술을 안먹어서 참 조아...속이 
편안하다공
내가 추천한 영화였는디...잼있게 보셨다니 다행~~~
조칠구님 ㅋㅋ 즐거운 시간 함께 했구요~~` 천당 같이 갑시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