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하고 간구하며 외치고, 한편으로는 자복하며 소원하고 갈망하면서 더욱 몸부림칩니다..
사실상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과 멀어지고 희미해 지며 무심해 지는 시대 만큼 더 위험하거나 세속화되거나 혼잡해 지거나 사탄의 먹잇감이 되기가 쉬운 때가 더 있기는 힘들다고 볼 수 있는데..
참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제대로 사모하고 믿으며 납득하고 통찰하지 못한다면 신앙과 기도와 증거와 경배와 헌신들 등이 바르게 되기가 그 만큼 힘들어 진다고 볼 수 있고, 반대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알고 통찰하며 믿고 있는 신앙이라면 그 어떤 부분에서든 잘못되기가 힘들어 진다고 볼 수 있는 것이나 오늘날 결코 적지 않은 성도들 뿐 아니라 크고 작은 교회들, 직분자들, 사실은 교계와 세대 전반적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교리와 통찰이 생각 이상으로, 어떤 면에서는 심각할 정도로 약해져 있어 깊이 우려되고 심히 안타깝습니다..
그러한 사정과 현실 속에서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교회가 해야 하는 크고 작은 사역들은 최선을 다해 대내외적으로 유지하면서도 할 수 있는 한 최대 한도로 다른 그 무엇보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유튜브('양범주목사의 두란노서원'), 홈페이지(Daum에서 '행복카페교회'), 페이스북('양범주') 등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해서 사역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이러한 온라인 사역들은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특히 교계에서 그 비중이 생각 이상으로 커진 측면들로 이 온라인 상에 어떤 식으로든 오늘 제가 글을 올리면 오늘 하루 동안에만도 당장 많은 사람들에게 도달하고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일 뿐 아니라 제가 잠자고 있는 시간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찾곤 하고, 게다가 일주일 뒤에도, 심지어는 일 년 뒤에도 찾곤 하며, 더 나아가 5년, 10년 뒤에조차도 어떤 교회들이나 모임들이나 개인들 등이 그 어느 곳에서든, 지구 반대편에서도, 땅 끝에 이르기까지 진정 하고자 하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고, 더 나아가 통째로도 이용할 수 있는 특징과 장점들이 있는 것이기에 더욱 중요하고 큰 비중을 두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에 저희들은 현재 월, 화, 수, 목, 금, 토 매일매일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게다가 주일에는 저희가 드린 주일예배 공유 사역도 진행 중) 긴 시간을 할애하고 최고의 정성과 기도들로 두 개의 긴 글을 페이스북,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게시 및 공유하고 있습니다..
진정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내용들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다양한 각도와 관점에서 성경 66권 전체를 활용해서 삼위일체 중심으로 반복해서 증거함으로 인해 각 교회나 부서들, 가정이나 개인들에 말씀 통독 운동과 견고한 복음의 준비, 제자 훈련과 말씀 묵상 등에 있어 자료가 되고 통찰이 되며 유익이 됨과 함께 이 나라와 교계, 뿐만 아니라 열방과 이 세대 전체를 바라보며 영적 각성과 부흥의 역사들을 위한 '나무를 심는 사람'과 같은 심정으로 힘쓰고 몸부림치면서 더욱 간구하고 있는데..
특히 이러한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에 대한 내용은 현 교권, 교세, 주도권, 영향력 등에 있어 어떤 기득권들을 가지고 있는 위치와 역할에 있는 이들에게는 어떤 면에서는 인간적, 현실적, 현상적인 두려움이나 회피, 또한 반발이나 외면 등의 사안이나 현안일 수도 있을 것이나 아무튼 분명한 것은 이 삼위일체는 모든 건전한 교단들의 공통적 신앙 고백인 사도신경에서 부터도 잘 나타나 있는 것일 뿐 아니라 특히 바울 서신에서도, 직간접적으로는 성경 전체적으로도, 찬송가에서도, 사실상 초대교회 공동체와 교회사 전반에 있어서도 우리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우선적이고 엄중하며 절대적으로 품으며 전하고 강조하며 이어져 온 것이라 볼 수 있는 것으로 그 어느 누가, 그 어떤 이유들로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알든 모르든, 받아 들이든 경계하든지 간에 이신칭의, 거듭남, 경건, 말씀의 신앙, 예배, 회개, 역전, 복, 하나님 나라, 성령충만, 신령한 몸으로의 부활, 영원한 나라, 영원한 생명 뿐 아니라 천지창조에 있어서도, 심지어는 기도의 응답 한 번에 이르기까지도 생각 이상으로 바로 이 삼위일체와 철저히 직결되어 있고, 실상 삼위일체를 통찰하고 어느 정도라도 납득하지 못한다면 신앙이나 영성 자체가 얕아 지거나 제대로 된 복음적 구조에 있어 아예 감을 잡기 힘들며, 기도나 전도나 증거나 간증이나 설교 등에 있어서부터 명료하지 못한 채 추상적, 관념적이 되기 쉽고, 자신도 모르게 잘못 이해, 강조하기도 쉬우며, 수시로 넘어지고 방황하기도 쉽고, 게다가 크고 작은 죄악들로 인한 정죄와 침체 등에 빠지기도 쉬우며, 이단들에 미혹될 위험도 커지는 등 모든 하나님의 세계, 복음의 역사들에 있어 다른 그 무엇보다 이러한 삼위일체에 대한 것이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하며 필수적이고, 더 나아가 우선적이며 절대적이고 긴급한 부분이 아닐 수 없는 것이고..
만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오늘 지금 이 시간 이 삼위일체를 무시하고 돌이키기에 게으르며, 어떤 이유로든 미루고 간과한다면 반드시 많은 부분들에 있어 셈도 못할 정도의 손해들이 계속해서 발생해 나가고, 꽤 오랜 시간들을 후회하게 될 것이 분명할 것이나 한편으로는 실제적으로 꽤 어려울 수 있고 접근부터 쉽지 않으며, 실상 구체적이면서 제대로 다루고 있는 곳들도 거의 없는 현실이고, 한편으로는 위험한 면도 있으며, 따지고 보면 현 교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절실하면서도 가장 약하고 제쳐지며 멀어진 부분이라고도 볼 수 있는 영역이기에 더욱 기도와 지혜들, 시간과 인고들, 시도와 반복들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사정과 상황들 속에서 저희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뜻과 감동과 은사와 사명 등에 따라 아마 그 어떤 크고 작은 교회들 가운데 있어서 그 어느 곳 못지 않게 더욱 성경적, 교리적, 신학적, 복음적이면서 가장 구체적, 적극적, 집중적, 실질적으로 다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고, 어떤 면에서는 어느 정도는 그렇게 되고 있다고도 보고 있는데 주님의 이름으로 부디 함께 기도 부탁드리며, 이제 같이 주님의 시간과 주님께서 계획하신 놀라운 일들을 준비해 나가고 보게 되며 누리게 될 수 있기를 소원하고 또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