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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주 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505
전화번호 02-1588-1511
홈페이지 http://www.cmcseoul.or.kr/
상세설명 가톨릭교회의 대표병원으로서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체현하여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보살핀다“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이념실천에 적극 앞장서 모범이 되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 숭고한 사명감으로 진정한 첨단의료를 펼칠 후학을 양성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에 찬 의료봉사를 베풀며, 가톨릭 윤리에 기초한 창의적 연구를 하며, 모든 이로부터 사랑받는 병원, 모범이 되는 병원이 되겠습니다.
1.김민식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전문분야
두경부 종양, 음성 장애,연하 장애, 갑상선 종양
진료과
이비인후과
의사소개
김 교수는 환자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예전에는 후두암 수술 시 후두를 모두 제거하고 목에 이를 대신할 구멍을 뚫어 밥을 먹거나 숨을 쉬거나 말하는 것이 모두 힘들었다. 목숨은 구했지만 삶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후두 기능을 살리는 수술을 성공했다. 최근에는 더 나아가 기능을 보존하는 데 꼭 필요한 조직은 그대로 남기면서도 암을 제거한다. 두경부암 수술에 로봇을 이용하기도 한다. 다른 의사에게서 보존적 후두적출술(후두의 정상 부위는 남기면서 후두암을 제거하는 수술) 권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제거・재건・보존 등 두경부암의 모든 수술에 능하다는 평도 있다. 소설가 고(故) 최인호의 침샘암 수술을 집도했다. 줄기세포를 이용한 두경부암 치료, 면역력과 관련된 단백질(인터루킨)을 이용한 면역치료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2. 김영균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전문분야
COPD, 기도 질환, 결핵, 폐렴, 폐암, 수면무호흡증후군
진료과
호흡기내과
의사소개
COPD나 천식 같은 만성기도 질환의 면역학적 병태생리를 규명해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를 많이 했다. 항IgE(면역글로불린E) 항체가 기도염증에 미치는 영향, 백혈병치료제인 글리벡이 만성천식 유발 쥐의 기도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 등을 쥐 실험을 통해 밝혔다. 환자마다 물어보는 내용에 일일이 쉽게 설명해 주다 보니 수시로 외래진료 마감시간을 넘긴다. 김 교수는 COPD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개원가 의사들에게 COPD를 비슷한 증상의 다른 질병과 초기에 어떻게 감별하는지, 적절한 치료법은 무엇인지 등을 자주 설명한다. 고 김수환 추기경이 2008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을 때 주치의를 맡았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석·박사학위 취득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3. 문인성
서울성모병원 혈관·중재혈관외과 교수
전문분야
신장이식, 당뇨족, 혈관수술
진료과
외과
의사소개
문인성 교수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을 환자에게 동맥경화가 있거나, 신장 공여자의 신장에 동맥류가 있는 등 난이도 높은 수술을 집도한 경험이 풍부하다. 두 차례 신장이식을 받았지만 거부반응으로 재이식이 필요했던 환자에게 세 번째로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집도했다. 또한 신장과 조혈모세포 동시 이식, 재생불량성 빈혈 환자의 신장이식, 급성골 수성백혈병 환자의 신장이식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서울성모병원 혈관·중재혈관외과 교수
4. 박성환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전문분야
루푸스, 쇼그렌증후군, 경피증, 피부근육염,베체트병, 류마티스관절염
진료과
류마티스내과
의사소개
환자들이 “간단하고 명확하지만 정확하게 설명해 준다”고평가하는 조용한 의사다. 루푸스 질환을 많이 본다. 국내 루푸스 환자의 질병 양상이 외국의 경우와 다르다는 것을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혔으며 국내 여성 루푸스 환자의 암 발생률이나 주요 사망원인을 밝혀 내기도 했다. 루푸스 환자에서 만성콩팥병으로 진행할지를 예측할 수 있는 예후인자를 규명한 것도 박 교수다. 류마티스 관절염 한국형 표준진료 지침 개발 책임자이기도 했다. 류마티스질환 치료는 약이 손상된 관절에만 작용토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박 교수팀은 약을 나노 크기로 줄여 적은 농도의 약물로도 치료하는 법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5. 박조현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전문분야
위암수술
진료과
외과
의사소개
전남대 의과대학 졸업 박 교수가 집도한 위암수술의 사망률은 1% 미만, 장기생존율은 50% 이상이다.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완치 기준인 5년 생존율이 미국보다 30% 정도 더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75세 이상 고령 환자도 안전하게 위암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그가 쓴 《위암 가이드북》은 그의 꼼꼼한 성격을 그대로 담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뉴스페이퍼,립스틱 사인’은 수술을 앞둔 환자 가족이라면 기억할 만하다. 수술받은 환자가 신문이나 립스틱을 찾으면 별 문제 없이 회복되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가족이 안심해도 된다는 신호라는 것이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現 서울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6. 박종섭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전문분야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근종, 인유두종바이러스(HPV) 클리닉, 복강경 수술
진료과
산부인과
의사소개
산부인과 의사지만 질병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초연구에도 관심이 많다. 암유전자의 분자생물학 분야를 독학하다가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연수를 산부인과가 아닌 미생물학과로 다녀오기도 했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를 20년 넘게 연구 중이다. HPV가 어떻게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지 분자생물학적으로 규명한 연구는 HPV와 관련된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이어져 자궁경부암의 치료백신 개발의 초석이 됐다. 다국적 연구를 통해 아시아의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의 유전형을 밝혀내기도 했으며 상피내암이나 0기암 같은 초기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의 산도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항암제 스프레이만으로도 암을 없앨 수 있는 가능성을 동물연구를 통해 제시했다. 최근에는 HPV의 DNA 복제를 방해하는 치료백신을 주입한 환자의 77.7%에서 HPV가 없어졌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
7. 성숙환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
전문분야
폐암, 식도암, 흉부질환 흉강경수술
진료과
흉부외과
의사소개
생존율, 환자수, 고난도 수술 등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칼잡이’다. 20여 년간의 서울대병원교수 생활을 접고 2010년 9월 서울성모병원으로 자리를 옮길 때 이적 자체가 뉴스가 됐다. 지금도 매년 100건에 달하는 폐암 환자를 수술한다. 1992년부터 흉강경수술을 해 고령 환자의 수술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미국 연수 시절 익힌 흉강경수술법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 귀국 하면서 흉강경 수술기구를 자비로 들여왔을 정도다. 지금은 폐암수술의 약 90%를 흉강경으로 수술한다. 다른 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낙담해 성 교수를 찾아오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도 주력한다.
학력/경력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석·박사학위 취득
서울성모병원 흉부외과 교수
8. 승기배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서울성모병원 병원장
전문분야
관상동맥 질환, 관상동맥중재술
진료과
심혈관내과
의사소개
승 교수는 스텐트 삽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재발(혈관재협착)을 막기위한 가이드라인을 연구하는 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스텐트삽입술의 최대 과제인 스텐트 혈전증을 막기 위해 환자가 복용해야 하는 항혈소판제 복용 기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세계 유수 학술지에 이름을 올렸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
미국 에모리대학병원 연수
서울성모병원 심혈관센터장
9. 신용삼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서울성모병원 뇌졸중센터장
전문분야
뇌동맥류, 뇌출혈, 뇌경색 수술 및 혈관 내 치료
진료과
신경외과
의사소개
신 교수는 신경외과 의사이면서 두개골을 열지 않고 치료하는 중재시술의 권위자이다. 신경외과와 영상의학과를 모두 전공했기 때문에 환자 상태에 따라 가장 좋은 치료법을 정확하고 빨리 결정할 수 있다. 특히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인 뇌동맥류 치료 수준은 국내 최고라는 평가를 듣는다. 대개 뇌동맥류가 터지기 전에 치료받지만 신 교수는 뇌동맥이 터진 환자에게 코일을 삽입해 동맥류를 막는다. 신 교수가 수술한 환자의 사망률은 뇌동맥류가 파열된 경우는 3.9%, 파열되지 않은 경우는 0%
다. 우리나라에서 뇌혈관 전용 스텐트를 제일 먼저 도입한 의사이다.
학력/경력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교수, 서울성모병원 뇌졸중센터장
10. 양동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전문분야
기억장애 및 치매, 어지럼증, 두통
진료과
신경과
의사소개
양 교수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경두개자기자극술(TMS)을 시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MS는 고주파 또는 저주파 전류에서 발생한 자기장을 뇌에 쏘여 뇌의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바로 잡는 치료법이다. 양 교수는 임상실험을 통해 TMS가 약물치료보다 부작용이 없으면서 알츠하이머 같은 뇌신경 질환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그는 마포구 치매지원센터의 책임자로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 운동에도 적극적이다. 마포구 치매센터에서 펼친 다양한 사례는 미국 뉴욕타임즈 1면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학력/경력
가톨릭의대 졸업 및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과 교수
11. 양철우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
전문분야
신장이식, 췌장이식, 신장 질환
진료과
신장내과
의사소개
증상이 심한 환자의 관리와 치료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동료 의사들로부터 받는다. 이식 신장에 심한 거부반응을 일으킨 환자에게 혈액형이 다른 사람의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했다. 이 수술에서 양 교수는 수술한 달 전부터 임파구에 대한 항체주사, 면역 글로불린치료 등을 통해 환자가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게 했다. 지난해에는 공여자의 신장과 조혈모세포를 같이 이식해 이식 받은 환자가 면역억제제를 끊게 만들었다.
학력/경력
가톨릭의대 장기이식연구소 소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교수
12. 오용석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전문분야
부정맥, 심방세동, 고주파 도자결제술
진료과
순환기내과
의사소개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오용석 교수는 국내 최초로 부정맥 로봇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로봇은 자석을 이용한 네비게이션 기기로, 부정맥 발생 위치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있다. 정확도가 높다보니 부작용이 적고 방사선 피폭도 최소화할 수 있다. 환자들의 시술 고통을 줄이기 위해 모든 시술을 수면상태에서 하고 있다.
학력/경력
1987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2000-현재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조교수,부교수,교수
201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혈관 센터장
13. 유영경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전문분야
간이식, 간·담·췌 질환, 복강경수술
진료과
외과
의사소개
2001년부터 2년간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술로 유명한 일본 교토대학 연수를 거쳐 간이식팀에 합류했다. 유 교수는 단일공복강경수술 횟수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사다. 기증자의 몸에서 간적출술을 시행할 때도 복강경을 사용해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
학력/경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일본 교토대 이식외과 간이식 연수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교수
14. 이원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 교수
전문분야
반변성, 망막박리, 유리체, 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질환
진료과
안과
의사소개
이원기 교수는 한국인에게 많은 난치성 황반변성의 한 종류인 '결절맥락막 혈관병증'에 관심이 많다. 여러 국제 학술지에 결절맥락막 혈관병증의 자연 경과와 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을 여러 편 발표했다. 망막 분야에서 신약과 최적의 치료법에 대한 글로벌 임상 연구를 주도하고 있으며, 망막의 신생혈관을 제거하는 등의 미세 수술(유리체 절제술)을 한 해 500건 이상 집도하고 있다.
학력/경력
서울의대 졸업
미국유리체망막학회(ASRS) 회원
15. 이지열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
전문분야
비뇨기종양, 로봇 및 복강경수술, 전립선질환
진료과
비뇨기과
의사소개
전립선암 개인별 맞춤 치료를 위해 2006년 전립선은행(바이오뱅크)을 설립, 전립선암 환자의 조직·유전자·혈액 등을 모아 국내 전립선암의 특징과 유전자 연구 등을 하고 있다. 2011년 아시아태평양전립선학회를 창립해 5년째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가 과제로 몸에 착용하는 스마트 기기 등을 이용한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재활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석·박사 학위 취득
16. 채정호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전문분야
불안장애, 스트레스장애, 우울증, 청소년/가정/직장정신건강
진료과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소개
우리나라 최초로 자기장을 이용한 정신질환 치료법인 경두개자기자극치료(TMS)를 도입했다. 마음챙김명상, 인지행동치료, 수용전념치료, 변증법적행동치료 등 다양한 치료 기법을 적용해 난치성 불안장애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대한불안의학회와 대한정신약물학회의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표준 진료 지침' 개발에 참여하는 등 여러 국책 및 공공 연구 사업을 수행 중이며, 대한불안의학회 이사장과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학력/경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박사
17. 황태곤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
전문분야
비뇨기종양, 로봇수술, 복강경수술, 전립선암
진료과
비뇨기과
의사소개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립선암 복강경수술을 시행했으며, 병원장을 맡고 있는 지금도 1주일에 2건씩 꾸준히 수술할 정도로 열정을 보이고 있다. 전립선암 외에도 국내최초로 복강경을 이용한 이식콩팥절제술, 방광전절제술 등을 시행했다.
학력/경력
가톨릭대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박사 학위 취득
동아시아 내비뇨학회 회장 역임
http://health.chosun.com/bestdoctor/bestdoctor_detail_view.jsp?doctor_mn_id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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