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지점장과 설계사의 어처구니없음에 올립니다.

2012년 3월에 아들과 본인이 삼성생명에 보험을 아는 설계사를 통해 60만원정도의 보험료로 가입을했었다. 그로부터 1년이지난 2013년 3월에 다른 설계사로부터 기본계약만빼고 나머지는 다 갱신으로 가입이되어있어서 지금도 보험료가 높은데 3년마다 갱신되면 앞으로 서너번만 갱신이되도 보험료가 마니 올라간다는말을 듣고 가입한 설계사한테 물어봤더니만 오히려 갱신으로 가입한게 더 유리할수도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답만 들었다   난 나이가 좀 있어서 괜찮지만 이제 갓 서른지난 아들은 앞으로 수십번 갱신이되서 보험료를 감당을 못할거같애서 두 달여 걸쳐서 해지를 하게되었다.   물론 그로인해 담당 설계사는 피해가 가리라 생각은한다..하지만 그 설계사가 피해를   보는게 걱정이되서 내가 감당하기 힘든 보험료를 계속낼수가 없어서 해지를 한것인데 그 과정에 담당설계사와 지점장이 금감원에 올린 답변서에 말도 안되는 내용들을 적어올렸던것이다. 예전에 한번 모보험사에 해지한것을 두고 "상습적"..이라는둥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같이있는 예비남편을두고 "확인결과 남편이라는 사람도 실제 남편이 아니다"..라는중 사적인 얘기들을 다 적어올려서 그냥 넘어가면 안될거 같애서 그 설계사가 근무하는 삼성생명(통영지점) 사무실에 가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따졌더니만 보험가입할때는 "언니 언니"..하던 그 설계사는 "니가 가입했지 내가 가입하랬나"..라면서 핏대를 세우면서 보험가입할때와 180도 달라진행동에 어이가 없었고 그 지점장(이상필)이라는 사람은 큰소리가 오갔다는 이유로 "경찰 부르겠다.."며 무슨 죄인이나 범죄자 취급까지 당하고 왔다.   이런 행동들에 대해서 "삼성생명"..민원실에 민원을 올렸더니만   --2013-06-19 <DIV class=reConts>  안녕하십니까? 고객과 함께 하는 삼성생명 고객센터 운영자입니다.   장숙임 고객님   고객님께 불편사항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우선, 당사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는 고객님의 불편사항 등을 정성껏 청취하여 해당 담당자에게 전달하며,   담당자는 접수된 내용과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 드리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게시하여 주신 소중한 내용은 해당 부서에 정식『고객 불편사항』으로 전달하였습니다.   이는 고객님의 불편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고객님의 입장에서 안내를 드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리며,   해당 내용은 본 게시판 상담으로 자세한 안내와 처리가 어려운 부분으로, 담당부서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우선, 간략한 접수 내용을 전송하여 드립니다.   고객님께 심려와 불편을 드린 점 거듭 사과 말씀드리며 항상 고객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삼성생명이 되겠습니다.</DIV>   이런 내용만 멜로 툭 던져놓고선 아무런 연락도 없다..   삼성...이라는 이미지만 믿고 가입한 나도 잘못이지만 그런 믿음을 가지고있는 많은 사람들을 우롱하는 처사에 도저히 화가나고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답답한 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