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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울창하고 산세 수려한 청송(靑松)의 태행산(太行山 933.1m). 중대산(中臺山 706m)---주왕산 국립공원 자락 일자; 2014년10월12일(일). 날씨; 구름. 산행거리; 12.7km. 산행시간: 4시간40분 교통편; <갈때>동서울터미널(06;30) -(4시간10분소요)-청송 (10;40) .청송(10;45)-(택시 15분이동.마라톤행사 때문에 도로통제 우회)-옹점교(11;02)-(도로따라 도보이동13분)- 산행들머리 파천고개(11;15) <올때>닐머리 월외탐방지원센터-택시10분이동- 뒷풀이 약1시간10분-청송(17;29)-(5시간)-동서울(22;30) 청송택시;054-873-2029/0030/054-874-0065/054-872-0082/ 010-5506-5556(정태영) 비용;100,200원(시외버스비 갈때올때;23,100*2= 46,200원. 택시비;청송-들날머리28,000원. 뒷풀이;26,000원) 산행코스;옹점교- 산행들머리 파천고개- 중대산-도마치-임도5거리-태행산-달기폭포-노루용추-월외탐방 지원센터-폭포식당. ■청송(靑松)은 학이 푸른 소나무에 깃들어 있는 모습이 절로 연상되는 곳이다. 옛날에는 인적이 끊긴 산길을 수백리 걸어 하늘과 맞닿은 고개를 넘고 깊은 계곡을 따라 하염없이 걸어야만 이르던 곳이다. 비싼 다리품을 팔아 당도하면 수많은 비경과 순후한 인심에 젖어 ‘올 때 (힘들어) 울고 떠날 때 (가기 싫어) 울던’ 곳이다. 이 고장 사람들은 ‘동쪽에 있는 불로장생의 신선세계’란 뜻에서 청송이란 지명이 유래했다고 믿는다. 그 만큼 숲이 짙고 골이 깊고 물이 맑다. 자연속의 삶의 여유가 있는 고장이다.청송(靑松)은 이름그대로 푸른 솔이 울창한 수려한 산세가 사방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신선이 금방이라도 하산할듯한 풍광을 자랑한다. 태곳적 신비를 간직한 주산지, 여름이면 더욱 냉기를 발하는 얼음골, 소헌왕후와 청송도호부의 자취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가 골골이 어우러져 있다. 청송에는 사계절 내내 천혜의 자연 속을 달리고, 날고, 오르는 사람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산악자전거, 산악마라톤, 빙벽 등반, 패러글라이딩 등 산악스포츠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기 때문이다. 산악·생태·느림을 테마로 몸과 마음이 편히 쉴 수 있는 체험마을 조성사업 등도 활발히 추진돼 ‘앞만 보고 달려온 현대인’에게 자연 속 삶의 여유를 선사하는 ‘미래의 땅’이다. ■태행산(太行山 933.1m)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에 있는산으로 일명 태양산이라고도 한다. 경상북도 청송의 진산이다.주왕산국립공원 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으로는 대돈산, 서쪽으로는 중대산(中臺山)이 어깨를 겨루고 있다. 주왕산국립공원 북부지역의 비경지대인 너구골 북쪽에 병풍을 두른 듯 솟아 있다. 5만분의 1지도에는 태행산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으나 태양산이 바른 명칭이라고도 한다.태양산은 댕댕이산 또는 부덕골로 불리기도 한다. 경북 청송은 산악지대로 곳곳에 비경이 살아있고 동해가 가까워 인파가 사계절 끊일 날이 없는 관광명소이다. 동해와 내륙지방을 가르는 산맥을 형성하고 있는 태양산 산자락에는 마치 조각가가 심혈을 기울여 빚어놓은 듯한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아름다운 계곡, 폭포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이 일대는 어디를 가나 심산유곡의 청정함을 자랑한다. 산행을 통해 비경을 만끽하는 것 만큼이나 오고가는 여정 또한 경치가 뛰어나 일상에 지친 마음을 맑게 해 준다. 약 20m 높이의 달기폭포와 노루용추계곡도 이곳 주민들은 옛부터 너구폭포와 너구골로 불렀다 한다. 동해와 내륙지방을 가르는 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너구골 골짜기의 비경과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폭포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주변에 금은광이와 달기폭포가 있으며 입구에 달기약수탕이 있다. 이 일대는 어디를 가나 심산유곡의 청정함을 자랑한다. 산행을 통해 비경을 만끽하는 것 만큼이나 오고가는 여정 또한 경치가 뛰어나 일상에 지친 마음을 맑게 해 준다. 약 20m 높이의 달기폭포와 노루용추계곡도 이곳 주민들은 옛부터 너구폭포와 너구골로 불렀다 한다. 산 주변을 감싸고 산악자전거 코스가 있어 2008년 10월부터 이곳에서 전국산악자전거 대회가 열리고 있다. 또한 중대산과 방광산을 잇는 산악마라톤 코스를 개발하여 산악스포츠의 중심지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중대산(中臺山 706m)은 낙동정맥 대둔산에서 뻗은 지능선이 태형산을 일으키고 도마치에서 내려 앉았다가 다시 일으킨 산이다.태행산(太行山 933.1m)처럼 무뚝뚝하고 억센 산이다. 가파르며 임도가 많고 잔잔한 자갈이 깔려 있어 운치 있는 산행은 기대하기 어렵다. 그나마 중대산은 정상에 데크 전망대가 있어 시야가 뚫린다. 중대산이나 태행산은 주왕산국립공원에 몸을 반 걸치고 있음에도 주왕산과 생김이 다르다. 오름길도 고되고 조망이 트이는 곳도 없다. 하지만 인기 있는 산에는 없는 매력도 있다. 우선 등산객이 적으니 조용하고 보존이 잘 돼 있다. 임도가 많고 전망대 데크를 설치해 놓았으니 원시적인 맛이 있다고는 할 수 없으나, 도토리가 너무 많아 걷기에 미끄러울 정도이고 산객은 드물다. 다른 건 몰라도 조용함과 도토리 양으로 따지면 전국의 산 중에서도 최상위권일 것이다. 만지송(萬枝松)은 700~800년 정도의 수령에 둘레는 4~5m 정도다. 나무가 굵게 뻗어 올라 여러 줄기를 이뤄 마치 1만 가지로 보인다 하여 만지송(萬枝松)이다. 그러나 예전에는 백지송이라 불렸다고 한다. 그 모습이 기품 있고 우아해 청송(靑松)땅과 잘 어울린다.만지송이 있는 골을 안논시골이라 하는데 원래 논수골이 변한 것이며, 옛날부터 이곳에선 물이 부족해 몇 명만 모이면 논에 댈 물을 논한다 한 것에 연유하며 골 안쪽을 안논시골이라 한다. 산 이름은 능선이 띠처럼 길게 서 있다 해서 중대산(中帶山)이라 불린다.위치 또한 방광산과 태행산의 가운데 있다. 일부 지도에 중태산이라 적혀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사람도 그렇지만 산도 특별히 정이 많이 가면서도 여러 이유로 접할 기회가 마땅치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주왕산 그늘에 가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산. 주왕산 국립공원에 일부 속해 있으면서도 산객으로 부터도 외면 받는 산. 태행산(太行山 933.1m). 중대산(中臺山 706m)이 그런 산인듯 싶습니다. 몇년전 태행산(太行山 933.1m). 중대산(中臺山 706m)을 접한후 답사를 계획하여도 서울에서 멀고 찾는 안내산악회도 없어 실천하지 못하고 지냈습니다. 2014.10.11.토요무박으로 지리산 미답지역인 초암능선을 계획 차표까지 예매 하였건만 태풍 간접 영향권에 든다는 일기예보를 무시 할 수가 없어 부득이 무박산행을 접고 미루던 경상북도 청송(靑松)의 태행산(太行山 933.1m).중대산(中臺山 706m)답사길에 듭니다. 2014.10.12(일) 03;45 기상 준비하고 9호선 전철로는 2호선 05;35 첫차가 연계되지 않아 3661번 버스로 당산역으로 이동 당산역에서 05;35 내선 순완전철로 강변역에 06;15 도착 미리 예매해둔 청송행 버스에 탑승합니다. 06;30 동서울 터미널 출발 만종IC에서 내륙고속도로 타고 제천지나 안동에 도착 다시 진보를 지나 4시간10여분이 경과되어 10;40 청송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돌아오는 막차17;29 표 예매하고 서둘러 기다리는 택시를 타고 산행 들머리 파천고개로 이동코져 합니다. 가는날이 장날입니다. 청송 마라톤 날이라 들(파천고개) 날머리(월외탐방소)가 모두 교통 통제로 택시가 들어 갈수가 없습니다. 난감합니다. 택시기사님의 기지로 우회하여 용점리 소토맥이 용점교(택시비;18,000원.11;00 도착)약 0.7km 도로따라 산행들머리 파천고개에 도착합니다. 9월 새마포산악회에서 낙동정맥때 명산팀이 태행산(太行山 933.1m).중대산(中臺山 706m)을 진행한줄 알면서도 (2만5천원/7시간)설악산 관모능선과 관모봉이 잡혀있어 포기한 탓으로 비용도 많이들고, 도로 통제하는 마라톤 행사 때문에 마음 고생도 있었지만 무사히 산행들머리에 도착 산행하게 되어 기쁩니다. 0km 0분[파천면고개](11;15) 마라톤대회 때문에 도로가 통제로 부득히 우회하여 용점리 용점교가 들머리가 된지라 반대편 만지송 쉼터에서 만지송도 보지 못하고 파천면 경계표지판 있는 고개 마루에서 산행 시작한다. 고개마루 0.6m 옹벽을 올라 이동통신 중게탑 있는 곳에서 약 5분여 산행준비 한다. 잡초 무성한 묘목농원을 지나 우측으로 숲길 들어가 완만하게 이동한다. 오름길 오르다가 길 옆 소나무에 매달린 말벌집을 발견 조심스럽게 소리죽여 통과한다.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고 쓰러진 (11;47)이정표(중대산0.6km)를 지나 능선길 이어지고 조망이 트이나 구름긴 날씨 때문에 조망이 아쉽다. 이내 나무데크 능선길 이어가니 나무 데크 전망대(679.5m)다. [1.8km][52분] 1.8km 52분[전망대 정상](12;07) 높이로 보면 분명 300m 북쪽에 있는 706봉이 정상이지만 조망이 없는 탓인지 이곳 전망대를 정상이라 표기해 놓았다. 전망대답게 조망이 훌륭하다. 나무 데크를 설치해 걷기도 좋고 쉼터로도 좋다. 그러나 자연에 예산 낭비하여 인공을 가미함이 꼭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일단 인증사진 남기고 조망 즐긴후 여기서 706봉까지는 숲 속으로 나무 데크 길이 이어져 있어 운치가 있다. 전망은 없으나 숲이 좋은 706m 정상이다.[0.3km][8분] 2.1km 60분[706봉 중대산정상](12;15) 나무 탁자와 의자가 설치 된 정상에서 삼각점은 찾질 못한다. 전망대 정상으로 돌아가 태행산과 중대산 사이의 안부인 도마치까지 나있는 임도를 따라도 되지만 태행산을 가기위해 계단이 설치되지 않은 미끄럼 경사데크판을 내려서자 마자 경사데크판 끝에서 바로 우향(cf요주의 지역이다. 테크판방향은 알바길임. 계단을 만들지 않은 이유를 모르겠다.) 숲길로 내려 서면 전망대 정상에서 오는 임도 만난다. 임도를 따라 서쪽(좌측)으로 내려간다. 임도는 자갈이 많은 흙먼지 길이고 도토리가 곳곳에 널려있어 미끄러워 걷기 좋은 편은 아니다. 임도 내림길 중간에 119 중대산 구조목을 만난다. 도마티는 원두막이 있는 임도 삼거리다.[2.0km][32분] 4.1km 92분[도마치](12;47) 삼림경영 모델 숲종합 안내판과 이정표(가메골2.5km/옹점리3.5km/중대산정상2.0km)서있다. 남쪽과 북쪽 길 모두 태행산 언저리를 도는 형태이며 주로 산악자전거용 길로 사용되며 4륜구동차는 전 구간 운행 가능하다. 태행산은 도마티에서 동쪽 산길로 든다. 이후 등산로는 약간 희미한 편이지만 선답자의 표지기가 길을 안내한다. 태행산119표지목-01을 만난다. 길은 좁지만 소나무 솔이 깔려 있어 푹신푹신하다. 힘들게 올라치면 숲 속 작은 봉우리에 나무 데크가 있다. 전망은 신통치 않으나 인적 없는 깊은 산에 데크를 설치 했다는게 지자체의 예산낭비 현장을 보는 듯하다. 데크 계단을 내려서면 임도 5거리다.[1.5km][45분] 5.6km 137분[임도 5거리](13;32~40) 쉬어가기 좋은 정자도 그리고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다. 이정표(황장재13.9km/ 통점재57.7km/댕대이0.8km/월외리2.8km) 서있다. (cf여기서 남서쪽으로 난 길은 태형산을 Back 하여 하산한다면 내려가야 할 길이다.) 약8분간 간식시간 갖는다. 임도를 횡단해 다시 능선으로 올라서면 숲은 진하고 비탈은 더 가팔라지고 길도 지그재그로 돈다. 이 길은 도토리 천국이라 빗자루로 쓸어 담아야 할 정도다. 임도에서 20여분을 오르면(14;02)의금부사를 지낸 파평 윤씨 묘 1기가 있는 중턱에 닿고 (14;27)헬기장봉896m봉이다. 잠시 내림후 더 오르면 태행산 정상이다.[1.5km][8분+57분=65분] 7.1km 202분[태행산]933m (14;37-14;40) 정상은 묵은 헬기장이며 잡목과 풀이 높아 조망은 없다. 스텐레스 정상 표지판이 반기고 방향표만 뚜렷한 삼각점이 있다. 하산은 (cf 지나온 길을 되돌아가 임도5거리에서 달기약수 방향인 남서로 내려서는 길이 이용되기도한다.) 그러나 산객은 Back을 싫어한 탓 정상에서 직진해 도토메기로 내려서는 길을 하산길로 잡는다. 완만한 능선길 이어가다가 성곽터 같은 도토매기 안부를 지나 우측으로 능선길 이어간다. 뚜렷한 길만 의심없이 따르면 된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서 무명묘를 지나고 다시 여주민시 묘를 지나 우측으로 부드러운 길 이어 가면 도로에 내려선다.[3.0km][56분] 10.1km 258분[도로](15;33) (cf 좌측은 주왕산 금은 광이 향이다.) 우측 월외공원 지킴터 향하여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른다. 다리 건너니 (15;46)달기폭포다. 조망터에서 달기폭포를 즐긴다. 이정표(월외공원지킴터1.9km/금은광이5.1km/외씨버선길2.2km) 서있다. (15;46)노루용추도 구경하고 도로 좌측의 맑은 계류와 도로양쪽의 풍광 즐기면서 내려오니 농토가 넓게 나오는 곳에 월외공원지킴터다.[2.6km][22분] 12.7km 280분 [월외공원지킴터 탐방센터 앞 다리 밑](15;55) 택시 16;10 도착하도록 콜해두고 알탕하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 다리건너 영업하지 않는 '폭포식당' 앞에서 16;15 도착한 택시로 청송 16;25 터미널 근처 '신낫다 '식당 도착합니다. 병맥주로 목마름 달래고 맛도 좋은 삼겹살 안주에 된장찌개 시켜 캐온 더덕으로 즉석 더덕주 만들어 무사산행을 차질 없이 마무리한 기쁨에 건배 이어 갑니다. 17;29 청송터미널 출발 안동 제천 들려 22;30 동서울 터미널 도착 (5시간)2/9호선으로 23;30 귀가 합니다. 11;02 마라톤 행사때문에 교통이 통제되어 우회길로 옹점교 다리에서 내려 약0.7km 도로를 걸어 산행들머리 파천면/청송읍 고개에 도착합니다. 마라톤 꼴찌들이 통과하는 모습과 청송 도로 표지판입니다. 파천면 도로표지판 쪽 0.6m 옹벽으로 올라 능선에 붙습니다. 등산로 초입의 모습입니다. 11;20 약5분간 산행 준비하고 기지국 전신주를 뒤돌아 봅니다. 청송이란 이름답게 소나무가 많습니다. 송이철이면 송이도 맛보겠습니다. 풍광입니다. 풍광 등산로 곁 소나무에 매달린 말벌집입니다. 조금 긴장하면서 진행합니다. 119 표지목 중대산 01 입니다. 조망입니다. 11;47 이정표가 넘어져 있습니다. 11;47 땅에 떨어진 이정표(중대산0.6km)입니다. 조망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12;07 중대산 정상 이정표(소티맥이 2.0km/소티맥이 2.4km/안논시골 1.2km)입니다. 12;07중대산 정상 전망대 입니다. 새마포산악회 낙동때(9/14) 명산팀으로 한현우님이 다녀 갔군요. 조망입니다. 가야할 태행산 모습입니다. 인증사진 입니다. 12;07 679.5m 데크 기둥겸 중대산 정상 표지목입니다. 데크길따라 실제 중대산 707봉 정상으로 갑니다. 인증사진 입니다. 데크길이 편안 합니다. 실제 중대산 정상 707m 봉 모습입니다. 데크길 따라 양쪽 어느 곳으로 돌아 내려서 (계단이 있어야 할곳에 경사 데크판) 바로 우향 내림길 내려야 전망대에서 오는 임도를 만나게 됩니다. 임도에 내려 좌향 임도길 따라 내려 갑니다. 12;47도마치 이정표(가메골2.5km/옹점리3.5km/중대산2.0km)서 있습니다. 12;47 도마치 산림경영 모델숲 종합안내판입니다. 너와 원두막입니다. 직진 숲길능선으로 올라섭니다. 능선길 좌측으로 임도가 따라옵니다. 추색이 완연합니다. 단풍입니다. 119 표지목이 중대산에서 태행산-01로 바뀝니다. 614봉에 올라서니 웬 데크길이 마중합니다. 좌우 어느쪽으로 이어가도 임도5거리 하산 계단길이 됩니다. 데크길 인증사진 입니다. 데크길 옆 청송들입니다. 13;32 임도5거리 이정표입니다. 13;32 화장실과 쉼터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태행산하고 Back하여 비탐지역인 국립공원을 들어가지 않고 2.8km임도길 따라 월외리로 하산하기도 합니다. 14;02 의금부사를 지낸 파평윤씨 묘지를 지납니다. 태행산 오름길 풍광입니다. 풍광 풍광 14;27 119 구조 표지목06 입니다. 14;27 헬기장 모습입니다. 14;27 헬기장 14;37 태행산 삼각점(** 2**/2004재설)입니다. 14;37태행산 정상 표지목입니다. 14;38 태행산 인증사진 입니다. 한현우님 정상 표지판입니다. 태행산에서 직진 능선길 이어 하산 하다가 도토매기 안부에서 우측으로 급경사 능선길 내려서면 만나는 15;25 여주민씨 묘지 입니다. 15;33 돌에 내려 섭니다. 좌측은 금은 광이 우측은 월외 탐방센터 가는 길입니다. 도로아래 암반을 흐르는 물이 너무 맑습니다. 풍광 풍광 풍광 맑은 계곡 풍광 풍광 풍광 하산길 풍광 15;46 달기폭포입니다. 풍광 달기폭포 설명판 달기폭포 이정표 입니다. 풍광 풍광 15;46 노루용추입니다. 15;46 노루용추 설명판입니다. 약수터 입니다. 15;55 주왕산 국립공원 월외 탐방지원센터입니다. 국립공원공단 직원 한분이 계십니다. 차량통제도 사람에 대한 통제도 없습니다. 비탐지역이 해제 되었나 봅니다. 다행입니다. 산행지도입니다. 파란색길이 도로 이고 붉은색이 등산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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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 창랑과 그 일행 =山君들 원문보기 글쓴이: 배창랑
첫댓글 주왕산에 가려진 산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