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ぶしぶ를 듣는 순간 이치케이의 까마귀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부장 서기관이 私の願いは滞りなく 定年を迎えること라고 하면서 기타 치면서 노래 부르는 장면.
노래 가사가 しぶしぶと 支部から 支部へ。
서기관은 판사와 운명을 같이 하는데, 판사를 잘못 만나면 출세를 못하고 本部가 아닌 支部를 전전. 支部(しぶ)를 전전할 때의 마음이 しぶしぶ. 뒤늦은 가사에 대한 감동~^^ (이치케이의 까마귀는 이런 숨은 감동이 많은 드라마였습니다)
渋る(しぶる)가 긍정적인 의미가 아니라서 '渋谷(しぶや)는 왜 이 한자를 썼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드라마 한 편이 끝났습니다. 다 함께 박수요~!!!
첫댓글 그 하나 하나 가사를 다 기억하시는 게 정말 대단하세요. 이번 드라마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보고 또 보고, 여러 번 봤습니다.
항상 알차고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강의 듣는 것이 삶의 활력소입니다.
새로운 드라마도 기대됩니다~^^
박수 보내 드립니다.
한편의 드라마가 또 끝났군요. 감사합니다~~
함께 또 한 편의 드라마를 끝냈네요. 같이 박수요~^^
카톡으로 사진 봤습니다. 따님 축하드려요. 저는 그저 부럽네요~^^
마지막 11화에서도 좋은 단어와 문장들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시는 교수님과 잘 정리해 주시는 나나님이 계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
저도 같이 공부해서 감사하고 좋습니다.
새로운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단어와 문장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주말에 새로운 드라마로 뵈어요~^^
2년이 넘는 기간동안 11번째 드라마 최종화까지 매주 강의내용을 열심히 정리해주신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처음부터 함께하고, '사랑할 수 없는 두 사람'까지 함께한 Big Point님.
함께해서 감사하고 좋습니다. 또 한편의 드라마를 열심히 공부한 것에 대해 같이 박수요~^^
그러고 보니 '카페에 공유하면 내가 느슨해지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걸, 한번도 어긴 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しぶしぶと 支部から 支部へ.....말씀하시니 이제야 기억납니다 ㅎㅎ
잔둥님, 기억하시는 군요~
혼자 의자에 앉아 처량하게 기타치며 しぶしぶと 支部から 支部へ 노래 부르는 부장 검사님.
복습하시는 잔둥님~ 새로운 드라마에서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