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_장군봉_구수마을_원점회귀_20180617_101810.gpx
1. 날짜 :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2. 코스 : 구수마을주차장(장군봉주차장)-구수산장-군부대갈림길-암릉-장군봉-물개바위-두꺼비바위-북장군봉-해골바위-선녀탕-군부대갈림길 회귀-구수마을주차장(장군봉주차장) 원점회귀, 약 7 km, 5시간 17분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아내와 함께
5. 기타 : 2018년 5월 13일 KBS에서 방영한 '영상앨범 산' '완주 장군봉편'을 보고, 오지의 산을 간다고 생각하고 갔는데....많은 산악회에서 장군봉을 방문하여, 수도권 산행을 하고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암릉이 많은 산이기 때문에 산객이 많으면 시끄럽고 번잡한 산행이 됩니다. 장군봉을 조용히 느끼고 싶다면, 오전에 일찍 시작하거나, 오후에 방문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네이버 완주 장군봉 위치 및 등산 트랙

▲ 국제신문 완주 장군봉 등산 지도

▲ 완주 장군봉 등산 네이버 지도와 트랭글 GPS 트랙

▲ 구글어스 완주 장군봉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오전 10시 20분쯤 장군봉 방향으로 가면서 주차장을(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79) 뒤돌아 봅니다. 주차장이 만차라 위 사진 왼쪽 도로가에 주차하고 출발합니다. 오늘 출발할 때 산악회 버스 3대를 보았는데....내려와서는 8대 정도를 본것 같습니다.

▲ 오전 10시 23분 장군봉 주차장에서 장군봉 방향 전경(주차장 근처에 화장실 있습니다. 넓은 도로따라 구수리 마을로 약 800 m 진행하면 장군봉 들머리가 있습니다.)

▲ 잠시 후 구수산장을 지나고(내려올 때 구수산장 주차장에도 2대의 버스가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 잠시 후, 위 사진에서 11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뒤로 보이는 암릉이 장군봉 정상입니다.

▲ 주차장에서 약 5분 후 장군봉농원 안내판이 보이고, 안내판 왼쪽에 '장군봉가는길' 이라는 이정표가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11시 방향으로 갑니다.

▲ 위 사진의 '장군봉 가는길' 이정표

▲ 잠시 후 마을길 오른쪽으로 사과밭이 있고

▲ 잠시 후 다시 '장군봉가는길' 이정표가 보이고(위 사진에서 11시 방향으로 갑니다.)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

▲ 주차장 출발 약 11분 후, 위 사진에서 오른쪽 1시 방향으로 장군봉 올라갔다가 왼쪽 임도따라 내려옵니다.(장군봉은 암릉이기 때문에 교차 산행이 힘들어, 한쪽 방향으로 등산하는게 좋습니다. 위 사진에서 반드시 오른쪽으로 올라갔다가 왼쪽으로 내려오는게 좋습니다. 장군봉 해골바위만 보려고 하면, 위 사진에서 왼쪽길로 올라가셔도 됩니다.)

▲ 계곡을 가로질러서 위 사진에서 오른쪽 2시 방향이 장군봉 들머리 입니다.(시멘트 도로따라 가면 군부대 유격장 입니다.)

▲ 위 사진의 들머리 입구

▲ 위 사진에 보이는 이정표(주차장에서 이곳까지 GPS로 약 800 m 입니다.)

▲ 처음에는 임도같은 길이 나오고

▲ 약 8분 후 다시 이정표가 보이는데(위 사진에서 직진합니다. 등산로가 좌측으로도 있는것 같은데...이곳에서 직진입니다.)

▲ 정상까지 2.5 km 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위 사진에서 10시 방향으로도 등산로 같은게 있는데, 12시 방향으로 직진입니다.)

▲ 약 5분 정도 완만하게 올라섰는데, 거리 확 줄었습니다. 2.5 km 에서 1.6 km 로....(위 사진의 이정표 거리는 잘못된것 같습니다.)

▲ 위 사진의 이정표를 뒤돌아 봅니다.

▲ 등산로에 힘겹게 살아가는 뿌리들이 보이고

▲ 나무들이 울창하여, 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수 있습니다.

▲ 1.6 km 이정표에서 약 19분 정도 올라서니 다시 이정표가 보이고

▲ 위 사진의 이정표(이곳도 정상까지 1.6 km 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이곳 이정표 거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올라온 방향이 군훈련장 방향입니다. 주차장 방향은 현재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거나, 잘 이용하지 않는 등산로 입니다.)

▲ 주차장 출발 약 45부 후에 로프가 시작되는데.....이곳부터 정상까지 스틱은 배낭에 넣고,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추락안내 안내판이 있지만, 북한산에 비하면 초급수준입니다.

▲ 추락안내판이 있는 암릉을 올라와 뒤돌아 봅니다. 가운데 구수마을이 보입니다. 첩첩산중에 둘러싸여 있는 구수마을 입니다.

▲ 다시 암릉길을 올라갑니다.

▲ 조망처에서 다시 들머리 구수마을을 뒤돌아 봅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고(암릉 따라 계속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 조망처에서 장군봉 정상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 오른쪽 장군봉에서 해골바위는 위 사진의 봉우리를 넘어가야 합니다. 어려운 구간은 아닌데, 산객들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습니다. 북한산 구간에 비하면 초보수준인데, 밧줄구간을 어려워 하는 산객들 때문에 지체되었습니다.

▲ 능선은 완만하게 연결됩니다.

▲ 암릉 사이로 가는 등산로도 있고

▲ 능선따라 계속 올라갑니다.

▲ 조망처에서 구수마을을 배경으로

▲ 저도 한장

▲ 구수마을도 다시한번 뒤돌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