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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이바라키 전세기]
어떠한 이유였든 오제(尾瀬)습원을 다녀오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꼭 다녀오세요.오제 참 좋습니다.
각자가 좋아하는 계절과 풍경이 있겠지만 오제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기대 이상이고 상상을 뛰어 넘습니다.
탁 트인 초원에 부드러운 선으로 그려진 그 아련한 목도길,
이번 여행은 그 목도길에서 그림같이 펼쳐지는 습원풍경을 여유롭게 마주하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제의 아름다움과 마법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오제습원, 오제가하라(尾瀬ヶ原)의 목도길을 걷고,
그 몽환적인 새벽안개 속에 서서 기적 같은 여명을 맞이하면 거짓말처럼 마음이 차분해지고 누구나 행복해집니다.
이 마법에 예외는 없습니다.날씨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어떠한 날씨라도 완벽하게 기대와 상상의 보따리를 풍요로운 행복으로 채워드립니다.
걷고 싶은 만큼 마음대로 걸으세요.
오제가하라 습원은 동서 약 6km, 남북 약 1.8km에 이르는 고산습지(분지)입니다.
이 습원의 각지를 연결하는 길은 모두 목도로 놓여있고, 평지이며,
지점과 방향에 따라 풍경과 느낌이 다르며 편안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길은 일부 분기점 이외 단순한 외길이라서 혼자서라도 무리가 없습니다.
습원을 동서로 횡단해 왕복한다면 약 12km 여정이고,
습원의 물이 빠져나가는 외길 통로에 만들어진 산죠폭포(三条の滝)까지 욕심을 낸다면 장장 18km의 대장정입니다.
일본 백대명산의 하나인 시부쓰산(至仏山)
산행도 가능한 일정이나 일행 3-4명이 그룹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니라면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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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이동 중에 음주는 자제 합니다.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한 여행을 정성껏 진행하고 있으니
서로 배려하고 힘을 나누면서 여행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김 *곤 2분신청 추가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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