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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치킨버거/햄버거 이벤트/햄버거/맥도날드/이벤트] 촉촉한 통 닭가슴살이 그대로! 맥도날드 그릴 치킨버거 간담회 by 미상유
서초구 GS주유소와 함께 있는 맥도날드에 다녀왔습니다. 새로운 신제품의 간담회에 초대 되었거든요.
요즘 들어 맥도날드가 꽤 고급스러워지고 있어요. 퀵 서비스 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이라고 하죠? 최근에 생긴 매장이라 맥도날드 서초 GS주유소점도 세련된 외형입니다.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위한 오토바이도 많이 세워져 있군요.
산뜻한 캐주얼 레스토랑 혹은 카페 같은 분위기입니다. 예전의 맥도날드와 비교를 하면 같은 햄버거라도 두배는 더 맛있어 질 것 같은 분위기에요.
매장에 도착하니 로날드씨 인형이 세워져 있습니다.
앗! 인형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분장을 어찌나 잘했는지 마네킹이 움직이는 줄 알았어요.
맥도날드에서 새롭게 출시 된 버거는 바로 촉촉한 통 닭가슴살이 그대로 구워져 들어 간 그릴 치킨버거 Grilled Chicken Burger 였습니다.
치킨버거는 닭을 좋아 하는 저로서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게 하죠.
전 맥도날드를 주로 부산 가기 전 서울역에서 종종 이용하곤 해요. 버거 하나와 맥주 한잔 마시면 기차 여행이 더욱 즐거워 지거든요.
이 날은 그릴 치킨버거 설명을 듣고 주방에서 직접 조리되는 과정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방이 생각보다 더 무척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 및 기구가 잘 갖춰져 있어 놀랐어요. 직접 보고 나니 위생 걱정 할 일은 전혀 없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이젠 가장 중요한 그릴 치킨 버거를 시식 할 시간! 통 닭가슴살이 그릴과 스팀으로 촉촉하게 구워졌다고 하길래 얼마나 촉촉한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콘밀이 토핑 된 빵에 닭가슴살이 통으로 하나 들어 가고 토마토와 양상추가 들어 있어 산뜻하게 느껴지는 그릴 치킨 버거입니다.
최근 방송 되고 있는 맥도날드 광고에도 촉촉함을 강조하기 위해 냅킨이 필수라고 소개 하고 있더군요.
그릴드 닭가슴살의 옆면은 꼭 프레스 햄이나 어묵 같이 보입니다.
하지만 한입 씹어 보면 100% 통 닭가슴살이란 걸 알 수 있어요.
요렇게 말이죠. 그릴 치킨버거의 맛을 간략히 소개 하자면 닭가슴살 치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육질에 허니 머스터드의 맛이 잘 어우러져(제 취향엔 여기에 케찹도 20% 추가하면 더욱 좋구요)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닭가슴살 100%니 허벅지 살처럼 (광고에서 보는 것처럼) 쥬시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크게 퍽퍽하다 느끼진 못 할 정도였어요.
이 정도면 맛있는 버거라는 이름을 달아 줘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후식으론 단호박 삼각파이를 커피와 함께 즐겼습니다. 단호박 삼각파이도 신제품이라고 하죠?
예전의 애플 파이가 참 맛있었는데 그 녀석이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쉬웠어요.
제 입맛엔 보통인 단호박 삼각파이였습니다. 앞으로 보다 더 맛있는 파이도 출시 될 예정이라니 기대를 해 봐도 될 까요?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방문해 새로운 버거를 맛있게 즐겼습니다.
이웃님들도 그릴 치킨버거 맛이 궁금하시죠? 그래서 이벤트를 하나 준비했어요.
바로 그릴 치킨버거의 쿠폰을 이웃님들께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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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맥도날드의 행사에 참여 후 (쿠폰 몇 장 제공)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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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맛있는 남자 이야기 by 미상유 원문보기 글쓴이: 미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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