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43:1~7절)
소주제3: 창조자의 말씀이 힘이 펄펄 솟아나게 하신다!
여러분은 언제 힘이 납니까?
말씀을 읽고 들을 때, 찬양을 할 때, 기적을 경험할 때, 기도를 하고 받을 때, 전도할 때
우리는 힘이 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물입니다. 샘솟듯이 생수가 말씀 속에서 흘러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생수를 마시는 듯이 힘이 납니다.
우리가 힘을 얻는 방법이 여러 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물고기를 잡을 때 말씀을 먼저 듣고 깊은 데로 가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도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또 말씀을 받아야 힘이 납니다.
오늘 말씀도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입니다.
힘을 잃고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놀라운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여호수아가 전쟁 중에 힘이 들 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내가 너와 함께 하고 내가 너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을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힘을 줄 때도 있지만 떠나고 버립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절대로 떠나지 않고 버리지도 않습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로 선택된 여호수아가 힘들어할 때 하나님께서 “평생에 너를 당할 자가 없으리니”..내가 너와 함께 하기 때문이다.
얼마나 힘이 납니까?
그러면 일을 할 때 용기를 갖게 되고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담대하게 되고 열심히 하게 되고 성실하게 되고 충실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습니다. 평생에 너를 당할 자가 없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죽고 난후 겁이 날 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 성령을 받으라.. 평강하라. 하늘과 땅의 권세를 내가 다 가졌노니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이것을 전하고 지키고 가르칠 때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끝날 때 까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날마다 성경을 읽어야 힘이 납니다.
우리 속에 말씀이 거하지 않으면 자기 욕심대로 하고 자기 고집대로 합니다.
교만해집니다.
말씀으로 우리 고집이 욕심이 꺾어져야 됩니다.
고집 때문에 우리가 고생합니다.
말씀을 매일 읽으면서 우리마음의 내면에 필요 없는 것들을 정리를 할 수 있으면 믿음이 폭발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십니다.
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얼마나 존귀한 백성이고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나라도 작고 포로가 되어있고 돌아올 기미도 없고 이국땅에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희망도 소망도 없고 믿음이 없는 상황입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경고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엄하게 채찍질을 하기도 하고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하기도 하지만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보배롭고 존귀한자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형편없는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있다는 것을 믿고 받아들이면 이 백성들이 얼마나 힘이 나겠습니까?
하나님은 참 놀라운 분입니다.
사람에게는 남이 모르는 은사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은혜가 들어가고 성령이 들어가고 그 은사를 터치하면 상상할 수 없는 은사들이 터져 나옵니다.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됩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뭐라도 할 때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 보면 지혜와 재주가 들어가도록 성령의 기름을 부으셨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갖가지의 기능과 능력을 부으셨습니다.
아담도 이름을 잘 짓고 성전 지을 때 새기는 것 디자인 하는 것 이모든 것을 했습니다.
배워서 한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많은 능력과 은사가 있지만 하나님의 터치를 받지 않으면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폭발해야 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 충만하고 성령이 우리를 만지면 잠자고 있는 영이 깨어나면 폭발합니다. 사람은 달라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이 얼마나 존귀한 자들인가를 알게 됩니다.
2.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사43:1절)
1) 우리를 지으시고 구속하시고 지명하시고 선택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내가 너를 지었다.. 사람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지금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택하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이스라엘을 지으신 분도 하나님입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고 내가 너를 지명하였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으시고 구속하시고 지명하고 택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지으시고 하나님이 구속하시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택하시고 하나님이 지명하여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장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을 때 그들의 환난과 고통과 고난을 물과 불로 표현했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렇게 홍수를 만나고 화재를 만나기도 합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는 사람, 해야 될 일을 안 하는 사람, 일을 자꾸 미루는 사람..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고 육체의 즐거움을 좋아하는 사람,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성경을 모르고 내 고집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교만한 사람도 있습니다.
물과 불은 인생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해마다 홍수가 안 날 때가 없습니다. 해마다 산불이 안 날 때가 없습니다.
물 때문에 불 때문에 가족과 재산을 많이 잃어버립니다.
상상할 수 없는 환난과 고난과 문제들이 우리 인생가운데 놓여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물이 우리 앞으로 오지 않고 불이 우리 앞으로 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서 앞으로 전진 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인생에 가는 길에 홍수가 날 때도 불이 사를 때도 있지만 너희가 두려워하지 말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힘을 주셔서 물도 잘 통과하게 만들어 주시고 불도 잘 통과하게 하십니다.
홍수가 싫다고 불이 싫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구하세요..
하나님께는 길이 있고 방법이 있고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니 물도 불도 우리를 지나게 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불속에서 물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힘이 나겠습니까?
2) 보배롭고 존귀한 자라고 하십니다.
(사43:4절)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하나님께서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깁니다.
사람의 눈에는 남의 종살이 하고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고 무식하고 형편없이 보지만 하나님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으시고 구속하고 지명하고 선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눈에는 보배롭고 귀하게 보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됩니다. 말씀을 받아들이세요..
받아들이면 우리는 보배로운 자고 존귀한 자입니다. 소중한 자입니다.
3) 포로에서 해방시켜주십니다.
(사43:6절)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포로에서 해방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은 다 땅 끝에서 왔습니다.
4)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고 하십니다.
(사43:7절)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지막에 소명을 준비하라는 내용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는 보배롭고 존귀하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곧 죽어 지옥에 빠질 저들을 오게 하라. 그들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귀히 여기는지 너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고 증인의 삶을 살게 하라는 겁니다.
3. 힘이 펄펄 솟아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는 내 것이라”..
1절에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돕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고 소중합니까?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영광을 우상에게 주지 않는다. 내가 너를 영원히 지키고 사랑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를 지었고 내가 너를 구속했고 내가 너를 지명했고 내가 너를 택했다..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지킨다.. 너는 내 것이라..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나는 형편없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너는 내 것이라 내손에 있는 너를 절대로 빼앗기지 않는다..
내가 너를 지킨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택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됩니까?
예수님께서~
너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내안에 거하라. 주님 안에서 살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힘이 있고 능력이 있습니까?
세상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해서 간판을 걸고 있습니다.
“나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는 곳”..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는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인용을 안 합니다.
말씀을 떠나고 말씀을 저버리고 마음대로 살아갑니다.
세상에 빠져있고 우상을 가지고 있고 세상의 바벨탑 속에서 올라 갈 것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의 것이냐고 물어보세요..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